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쟁이 둘째가 사람이 되어가네요.

..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8-01-23 14:42:27
하루아침에 갑자기 기는 시간보다 걷는 시간이 많아지고
간식 줄까? 묻는 말에 응 하길래 네~ 해야지 했더니 정말 녜~~ 하고 대답하네요.
허 참 ㅋㅋㅋㅋㅋ
도리도리 밖에 못하던게 곤지곤지까지 하게 되고
엄마, 물, 누나 이런 말도 조금씩 하는 거 보니 둘째인데 또 사람이 되어간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오늘이 딱 첫번째 생일인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일축하한다고 했더니 박수를 쳐요 ^^
둘 키우느라 흰머리 급격하게 늘고 고생했지만 너무 예쁘고 보람있네요.
2시 42분 딱 태어났던 시간이네요 ^^
IP : 110.70.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3 2:44 PM (115.22.xxx.148)

    말배울때가 너무 이쁘죠...첫돌 맞은거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2. 아가
    '18.1.23 2:47 PM (61.72.xxx.232) - 삭제된댓글

    생일 축하해♡
    지금처럼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 3. 정리정돈
    '18.1.23 2:50 PM (49.164.xxx.133)

    아고아고 귀여워~~
    넘 이쁘겟어요
    고딩 키우는 엄마라 그런지 애기들 넘 이쁘네요~~~

  • 4. ,,,,
    '18.1.23 2:58 PM (115.22.xxx.148)

    @@엄마 과자줘~(간식먹고싶은맘에 이성을 잃어 눈이 똥그래져서 대듬) 이러면 주세요~ 해야지 하면 금방 눈꼬리가 내려가면서 오통통한 손가락을 열심히펼쳐 모아쥐고 주떼요~ 할때가 너무 귀여워요^^

  • 5. ..........
    '18.1.23 3:1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행복하시겠어요.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울때죠^^

  • 6. ..
    '18.1.23 3:24 PM (110.70.xxx.7)

    맞아요! 주세요 하라고 하면 얼굴 가까이 쬐끄만 손 붙이고 앞으로 쭉 펴는데 귀여워 미치겠어요 ㅋㅋ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7. ㅇㅇ
    '18.1.23 3:52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돌까지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한참 이쁠때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653 김윤옥의 한식, 1인당 474만원 초호화 식사 - "M.. 8 ... 2018/01/23 3,410
771652 매일 막걸리 한잔 마심 안되나요 9 막걸리중독 2018/01/23 4,351
771651 돈꽃 질문이예요 5 돈꽃 2018/01/23 2,635
771650 지금 날씨가 안추운거에요? 11 2018/01/23 3,999
771649 청와대 청원을 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7 ... 2018/01/23 639
771648 Srt를 놓쳤을경우 4 기차 2018/01/23 3,456
771647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이사임원들이 돈을 다 빼돌렸네요? 4 어이없어 2018/01/23 2,203
771646 제발 4살인데 말 잘 못한다 세돌인데 문장 안된다는 글에 9 2018/01/23 4,452
771645 속상하고 눈물이 계속날때 평정을 찾는 법좀요 14 ... 2018/01/23 3,556
771644 초등6학년 아이에게 추천할만한 신문있을까요 3 신문구독 2018/01/23 855
771643 미하원)의회사전승인없는 대북선제공격 금지법안 발의 4 좋아 2018/01/23 741
771642 생리중인데 얼굴살이 쫙쫙 빠져요 ㅠㅠㅠ ㅈㄷㄱ 2018/01/23 1,161
771641 광고카피 작업 사례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6 꽃을 2018/01/23 753
771640 작년에 이렇게 추웠으면 촛불 어찌 들었을까요.... 24 레이디 2018/01/23 5,520
771639 앱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18/01/23 551
771638 냉장고 파먹기 중...닭가슴살 2 Sodvk 2018/01/23 1,478
771637 젊은 사람들의 생각을 도통 읽을 수가 없네요 20 배려심 2018/01/23 6,784
771636 캐시미어 가디건 정전기 어떻게 해야하죠? 2 .. 2018/01/23 2,934
771635 노림수 .... 2018/01/23 439
771634 불안할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마음을 다스릴수 있나.. 13 불안할때 2018/01/23 3,548
771633 시집과 연 끊고 살 수 없을까요 12 지겹다 2018/01/23 5,303
771632 아들이 스마트폰이나 게임하면 전자기기를 물에 빠트리고 싶은 욕망.. 7 aa 2018/01/23 1,245
771631 영화 달밤체조, 주진우·정청래·노회찬 카메오 출격 2 고딩맘 2018/01/23 892
771630 열파마 vs 흰머리 염색 5 머리 2018/01/23 2,010
771629 [청원진행중] 나경원 2년간 주유비 5700만원 조사해주세요.... 34 .... 2018/01/23 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