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까지 되려면 재능이 많이 중요한가요
사업기질이 더 중요할까요
공방이나 강사 하시는 분들은
그냥 좋아서 자연스럽게 되신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미가 직업이 된 경우 보셨나요
...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8-01-23 11:23:06
IP : 222.239.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언니가
'18.1.23 12:17 PM (125.178.xxx.203)문화센터 다니다가 강사해요
예전부터 좋아하던 분야라...잘하기도 하고
보기 좋더라구요, 애들 다 키우고, 취미생활 겸 일도 하고2. ..
'18.1.23 12:23 PM (203.229.xxx.14)저요. 취미 13년하다가 넘 좋아서 일로 삼았어요.
양재인데(옷 만들기), 자격증 따고 공방이랑 문센에서 경력을 쌓다가 지금은 직업학교 선생님 합니다.
취미생활에 깊이 들어갈 수록 석사까지 하고 강의하던 원래
일을 할 때는 몰랐던 쾌감등등이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40부터 시작한 자격이라 지금은 원래 일보다 보수도 작고 바닥부터 시작하지만 재미있고 힘듦도 참을 수 있어요.
인생 80은 될텐데 40년은 내가 하고픈 거 산다고 했습니다3. 안녕
'18.1.23 1:13 PM (1.229.xxx.210)오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가 직업이 되면 정말 행복하겠어요
4. ...
'18.1.23 1:25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좋아해야 오래 할수 있나봐요
석사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뭐든 10년 이상은 해야 전문가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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