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도 볼 줄 모르고 악기라고는 어릴때 다닌 피아노가 전부에요
어린시절에 제가 배우고 싶었는데 엄마가 큰딸인 언니를 전공 시키려 해서 ^^;
현실적으로 배워서 잘하기 어렵다는걸 알아서 매번 생각만 하다 관뒀는데 세월만 간 거 같아요 ㅜㅜ
후회로 남는게 싫어서 시작해 볼까 하는데 혹시 취미로 하시는 분 있으시면 경험담이나 조언 듣고 싶어요
악기가 너무 커서 같은 현악기인 바이올린으로 할까 하는데 바이올린은 또 서서 해야해서 힘들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돈 ㅈㄹ 일수도 있겠다 싶고 .. (격한 표현 죄송) 제대로 어디가야 배울수 있는지 정보도 없어서 어려워요
어떠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