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생민의 영수증 역대급 의뢰인 보셨어요?
1. 00
'18.1.23 6:58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개인회생 신청할때도 아마
빚 사용내역 출처도 볼겁니다
아무나 막 신청하고 수락하는건 아니에요
그여자는 집으로 들어가 부모와 함께 살면 빚도 해결될겁니다
자신도 정신차리고 돈 갚고싶어 욕먹을 각오하고 신청한거에요2. 직업
'18.1.23 7:11 AM (110.70.xxx.60) - 삭제된댓글그러다 이상한 직업에 빠지는 거고
인생 계속 그리 사는 거 겠지요.
한달 천만원대 자기한테
쓰게할 남자를 결혼상대자로 찾아요.3. 직업
'18.1.23 7:3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그러다 이상한 직업에 빠지는 거고
인생 계속 그리 사는 거 겠지요.
한달 천만원대 자기한테
쓰게 할 남자를 결혼상대자로 찾아요.
근데 멀쩡한 총각은 아무리 부자라도
그런 여자랑 결혼 안하거든요.
그러니 결국 다른 방법 선택하고요.
(띠동갑 넘는 유부남이나 이혼남 등 과의 결혼)
근데 어차피 자기 젊음과 돈을 바꾼 건데
그 젊음 없어지면 그 남자가 계속 그리 돈을 써줄까 싶네요.4. ㅁㅁ
'18.1.23 7:46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저거 병일거예요
지인이 남편이 대리점으로 월 천 벌어다준지 옛날인데
그때도 이미 그돈이 항상 모자라 날 본인 목에 암생겨라 빌던여자
있어요
돈 쓰는 차원이 달라요
일년 함께 근무하며 같은 옷입은걸 한번도 못 봄5. 저여자도 제정신은 아니죠
'18.1.23 3:10 PM (108.35.xxx.168)허황되고 문제 있는 여자죠. 제정신 아니고요.
여자들 결혼전 빚있다고 남편 될 사람에게 말하는 경우 남자들이 엄청난 고뇌를 하던데요? 도대체 어떻게 인생 살았길래 빚을 지고 대출 받고. 부모님 생활비 대거나 학자금이나 주택 대출도 아니고 본인 사치를 위해서 빚을 진 여자는 배우자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것 같아요. 몇백만원도 아닌 몇천에서 억단위는 고려의 대상도 아니고 그냥 끝내라고 조언하고 싶을 정도구요.6. sksm
'18.1.23 8:12 PM (61.105.xxx.94)옳소! 이런 시어머니 둔 사람으로 백퍼공감
7. ...
'18.1.23 8:21 PM (223.33.xxx.28)저런거 다 회생 파산 해주는게 문제죠
8. 이자가 높은 대출보다
'18.1.23 9:36 PM (124.5.xxx.71)대출금액이 작은 것 부터 갚아서 , 대출 가짓수를 줄이는게 더 효과적이지요. 다 갚을 수 있다는 희망이 보여야 더 빨리 갚을 수 있어요.
9. 팟케스트로 들었는데
'18.1.24 12:09 AM (118.32.xxx.208)이분 주변에 자신의 상황 알리고 차근차근 해결해가는걸로 나왔었어요. 그리고 김생민의 영수증에 신청할 정도면 해결의 시작이라 봅니다.
회생은 이렇게 노력하려고 각오를 하는분들에게 기회주는거 아닐까요?
아무튼 팟케스트로 들으니 이분 목소리도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