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접촉사고후 운전 어떻게 하셨어요?

운전금지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8-01-23 04:53:33
오늘 말 그대로 주차장을 빠져나가다가 중간 장애물인 에스유브이차량이 주차되에 이 차 때문에 못보고 서로 부딪혔는데 그분이 절 박은 셈이긴한데 ㅠ
남편은 당장 그만 두라고 하네요 미처 못본 중간 장애물 넘어를 생각않고 멈춤 동작없이 나왔다는 거로ㅠㅠ
전 그전까지 본거로 설마 이러고 믿은 거고요 ㅠ
지금 심각하게 고려중이에요
하나를 보면 열개를 안다는 그런 거랑
징조같은 거로
경험 좀 나눠주세요
재작년까지 고속도로 다녔던 장롱빼고 실제 운전 4년차예요
IP : 223.39.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3 7:12 AM (183.96.xxx.228)

    운전은 항상 조심해야해요.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가야하고요.
    장애물로 가려 있다면 그 앞이 어떤 상황일지 모르니까 바로 설 수 있게 속도 줄이고요.
    주차된 차 뒤로 다른 차가 올수도 있고 사람이 걷고 있을 수도 있어요.
    도로에서도 내 앞차 뿐 아니라 그 앞차, 옆차, 뒷차, 반대편차등 도로 전반 상황을 주시해야해요.
    커브길에 앞 상황을 모르면 바로 멈출 수 있는 자세로 운전해야하고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위안삼으시고,
    오늘 일을 거울삼아 항상 주의해서 운전하세요.

  • 2. 그런 일로 운전을 그만둔다면
    '18.1.23 7:40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더 조심해서 운전해야죠.
    여기서 더 조심하자는 것은 우물쭈물하자는게 아니라 양보할 때는 양보해주고, 설 때는 서고, 갈 때는 과감하게 가는 걸 말하죠.^^

  • 3. ....
    '18.1.23 8:21 AM (112.220.xxx.102)

    사고가 좀 잦았나요?
    아님 사고가 좀 어이없었다거나요
    전방시야확보가 제대로 안되는 상황에선
    멈추고 서서히 빠져나가야죠
    남편분이 저렇게 나오는거보면
    그전에도 자잘한 사고가 많았을것 같네요

  • 4. 누구나 실수할수있어요
    '18.1.23 8:56 AM (175.213.xxx.5)

    큰사고도 아니고
    사고가 잦은게 아니라면
    남편분 너무하시네요

  • 5. ..
    '18.1.23 9:40 AM (220.117.xxx.154) - 삭제된댓글

    아마 남편이 님 운전에 대해 평소 느꼈던 부분이 쌓여있다가 말한것같아요. 지인이 운전을 부주의하게 하는데 남편이든 지인들이든 말해줘도 고치거나 주의하지않고 늘 그렇게해요.
    이 기회에 늘 배우려는 자세 갖자 다짐하고 매너있는 안전 운전으로 바꿔보세요.

  • 6. 봄날
    '18.1.23 3:01 PM (180.71.xxx.26)

    그러면서 배우고 더 조심하게 되는거죠.
    실수 한 번 했다고 넌 운전할 사람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나빠요!!!
    니는 항상 그렇게 완벽하냐?? 라고 마음으로 까 주세요...ㅋ

  • 7. ....
    '18.1.26 1:38 P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조심하고 집중하는 수밖에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277 김정훈이 입은 검정옷 브랜드 아시는분 2 ㅇㅇ 2018/01/23 1,449
771276 옵션충들.또 댓글 4800개 삭튀.문통어제기사 5 어제문통촛불.. 2018/01/23 1,260
771275 외신, 현송월 보도하는 한국 언론 행태 비판 1 ar 2018/01/23 1,435
771274 친일자유당의 특징을 적어보아요.... 18 쥐구속 2018/01/23 1,120
771273 물컵 씻기 넘 귀찮네요 13 .. 2018/01/23 6,704
771272 생애 첫 내 집 10 레이디1 2018/01/23 2,569
771271 안쓰러운 제 동생을 위해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9 2018/01/23 3,764
771270 서른다섯에 맥주 사는데 신분증 달라는 소리 들었어요. 8 동안 아닌데.. 2018/01/23 3,662
771269 뭐든 찾아내는 82언니들, 이옷 브랜드좀 찾아주세요 1 2018/01/23 1,731
771268 consulting 과 consultation의 차이가 뭔지 아.. 1 뭘까요? 2018/01/23 1,750
771267 이상한 이웃 신고 가능 한가요? 7 82 2018/01/23 3,382
771266 베트남인데 아들이 배가아프데요 7 ... 2018/01/23 2,414
771265 오늘 1/23 안락사예정인 아이 도와주세요 13 예진 2018/01/23 4,574
771264 항상 눈동자가 탁하고 열이 있어요. 2 @@@ 2018/01/23 1,762
771263 부비동염 수술해보신분 계실까요? 8 머들러 2018/01/23 1,565
771262 "형 나라 망하겠어" 박종철 사건 진상을 폭로.. 6 갈길이 멀다.. 2018/01/23 2,216
771261 캡틴=김일순 감독님 이시네요~ 1 캡틴 보고있.. 2018/01/23 799
771260 안민석의원과 정현의 인연 8 ar 2018/01/23 2,637
771259 (방탄소년단 BTS) 미국 미식축구 경기에 나온 'MIC DRO.. 7 ㄷㄷㄷ 2018/01/23 1,972
771258 연말정산 부양자 문의요... 2 ... 2018/01/23 1,092
771257 밀리타 커피머신 써보신분들 괜찮으시던가요? 7 전자동 2018/01/23 1,776
771256 운영자 너무하네...현송월글 다 지우네 22 어이 2018/01/23 4,519
771255 40대 후반 남성직장인 생일선물 추천해주세요. 10 질문 2018/01/23 6,403
771254 재테크....제대로 되는게 없네요 ㅋㅋ 8 가슴이 답답.. 2018/01/23 4,255
771253 박서준이 윤식당서 운동한 긴 줄이 이름이 뭔가요 6 . 2018/01/23 3,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