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손님들과 마신다고 해서 이해했다
들어오더니 다짜고짜 우리색시 설현 닮았단다..
이건 이해 못하겠으나 위기모면에 능통한 ㅅㄲ다
순간 피식 웃어버렸다 쩝..
많이 드셨으니 곱게 재워야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이시간에 들어왔다
주리를틀까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18-01-23 04:28:06
IP : 114.30.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8.1.23 5:07 AM (175.223.xxx.85)어제 잡은 소설 막 독파하고 자려고 누워
82보다 원글님 글 읽고 이새벽 빵 터짐요.
위트 있으십니다 ㅎㅎ
그나저나 못 주무셔서 우짠대요?ㅜㅜ2. ㅋㅋㅋ
'18.1.23 6:50 AM (221.142.xxx.50) - 삭제된댓글위기모면에 능통한 새끼라니..
그래도 참 약았다.
우리 남편은 유독 술먹고 들어온 날이면
몬쌩겨떠..몬쌩겨떠..라고 씨부리다 매를 버는 스탈이다.
위기에 처해도 맞짱뜨는 무서운 새끼다.3. ㅎㅎㅎ
'18.1.23 8:07 AM (211.246.xxx.21)정말 위트있게 사시네요~~ 이런분들은 웃는상이실듯 ~~~^^
4. ㅎㅎ
'18.1.23 8:14 AM (39.112.xxx.143)저도 글읽으면서 피식~ 웃음이나네요
이게 막장거리가 될수도있고
이렇게 센스있게 표현되어 웃을수도있으니
원글님 혹시 개그작가아니신지?
센스와재치가 넘치시는분5. ....
'18.1.23 11:13 AM (118.176.xxx.128)설현 닮으셨다니 원글님 진짜 예쁘신가 봐요 ㅎㅎ
6. 원글
'18.1.23 12:46 PM (114.30.xxx.52) - 삭제된댓글노놉! 생각해보니 새벽녘 부스스했던 모습이..
설현이아니라 설인이라 했던거 아니였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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