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감사합니다. 원글이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라 펑하고 위로가 필요할 때 댓글 다시 읽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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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러운 제 동생을 위해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공 조회수 : 3,764
작성일 : 2018-01-23 01:56:40
IP : 123.109.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23 2:19 AM (218.51.xxx.164)원글님과 남동생께 좋은 일 많아지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2. 다 잘 될겁니다.
'18.1.23 2:44 AM (118.176.xxx.191)동생 생각하는 누나 마음이 참 애틋하고 예쁘시네요. 우애 안 좋은 형제지간도 많은데 보기 좋네요. 집도 있고 자기 일도 있는데 왜 불쌍해 하세요. 자기 밥벌이 못해서 부모한테 빌붙어 사는 노총각노처녀도 쎄고 쎘는데. 그 정도면 나쁘지 않습니다. 누님이 너무 위축된 시선으로 대하시는 건 아니신지.
3. ....
'18.1.23 3:28 AM (221.157.xxx.127)제남동생보단 훨 나은데요 고학력백수에 히키코모리ㅠ 나이 마흔에 부모등꼴 빼먹음
4. midnight99
'18.1.23 3:39 AM (94.5.xxx.36)원글님 남동생 분께서 사업도 번창하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5. 저도
'18.1.23 4:32 AM (95.223.xxx.130)기도합니다
누님 마음이 닿아 동생분도 더 행복해지실거에요6. 묻어서
'18.1.23 5:42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기도합니다
누님 마음이 닿아 동생분도 더 행복해지실거에요22222222
==
제 동생과 같이 기도해드릴께요.7. 햇쌀드리
'18.1.23 6:04 AM (182.222.xxx.120)기도합니다
누님 마음이 닿아 동생분도 더 행복해지실거에요333338. 정말
'18.1.23 6:58 AM (210.96.xxx.161)따스한 누나마음이 느껴지네요.
누님 마음이 닿아 동생분도 더 행복해지실거에요4444449. 누나가마음씨가착해요
'18.1.23 9:37 AM (42.112.xxx.10)저도 언니가 결혼안하고 혼잔데 저만알아요.이기적이고 내자식만알아요..가끔언니가 안됏단걸알면서 오히려 혼자라편하겟다..그렇게생각도하고..
원글님 정말천사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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