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애가 있다고 밝혔는데 당시 너무 돈이 없어서
애까지 책임질수 없어서 헤어졌다고 했거든요.........
저 분이 뜨기전까진 통장에 진짜 돈이 없어서
속상해 간절한 순간에도 술을 못마셨다고 할 정도로 가난하긴 했더라고요...
그래도 자기 인생에서 제일 사랑한 여자가 옥산나라고 했는데
헤어진 이유가 정말 당시 경제적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결혼할 쯤 되니 그때서야 애있다고 얘기한데 대한 배신감 때문이었을까요?
기사 댓글보니 진짜 안사랑해서 그렇다고하는데 애있는 이혼자들이 쓴 댓글같기도 하고요....
남자가 사랑하면 저거 다 극복하고 결혼 가능한가요?
제가 남자면 못할거 같은데 전 아직 사랑을 모르는걸까요.......
배신감에 트라우마로 다음 연애도 못할거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