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이나 영국 영화보면

집에서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8-01-22 20:29:14
집에 신발 신고 들어가잖아요.

정말 실내에서도 신발 신고 생활하나요?

자기 전까지?

궁금하네요.




IP : 61.74.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댁이 서유럽사람들인데요
    '18.1.22 8:39 PM (49.1.xxx.168)

    평소에 신발 신고 있구요
    퇴근하고 들어와서 쉴때는 양말 신거나 실내 슬리퍼
    신더라구요 자기 전에 벗고 맨발로 자구요

  • 2. ...
    '18.1.22 9:2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바닥에 신발에서 나온는 흙먼지는 어쩌고 사는지 늘 궁금하더군요..
    미국보면 현관에서 신 벗고 들어오는 집이 늘었긴 하던데요..

  • 3. 항아리
    '18.1.22 10:19 PM (39.117.xxx.14)

    바닥에 대한 개념이 서로 다른 듯해요.
    공원 잔디밭에도 애들 잘 누워 있고 잘 뒹굴더라구요. .거기 무서운 개미랑
    개똥들 많아서 전 강아지도 조심 시켰는데 ^^

    공원에 맨발로 다니는 사람도 곧잘 봤어요.. .

    화장실이 아래 30센티 정도 뚫려서 옆칸에 신발이 보일 때도 있는데
    깜짝 놀란 건 가방을 화장실 바닥에 내려 놓는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

    그런데 기침에는 엄청 예민하죠. .꼭 팔등에 재채기 해야하고. .
    문화권마다 털털한 부분과 깔끔 부분이 다른가봐요.

  • 4. 원글이
    '18.1.23 12:28 AM (61.74.xxx.241)

    비오고 눈오는 날 신발 신고 들어오는 거
    생각만으로도 싫어요.
    게다가 카페트를 그 신발로 밟으면 어찌 청소하는지...

    갸네들 음청 선진적인 것 같아도
    가만보면 좀 아닌 부분이 많더라구요...음.

  • 5. 무지개장미
    '18.1.23 4:16 AM (92.237.xxx.7)

    현관 안이나 바로 밖에 신발닦는 발판대부분 있어요. 집에 오면 외출용 신발 벗고 슬리퍼로 많이 갈아신고요. 신발에서 흙먼지 별로 안나오던데요. 빗자루로 쓸고나 후버 돌리면 괜찮던데요

  • 6. ᆞᆞ
    '18.1.23 6:24 AM (175.252.xxx.196) - 삭제된댓글

    문화권마다 털털한 부분과 깔끔 부분이 다른가 봐요. 222
    갸네들 음청 선진적인 것 같아도
    가만보면 좀 아닌 부분이 많더라구요... 222
    식탁 소파 침대 쓰는 입식 생활 하고 우리처럼 바닥에는 거의 안 앉으니 그런 거 같더군요. 근데 아무리 청소기 돌리고 어쩌고 해도 밖에 돌아다니고 화장실도 들어가고 하는 신발인데 깨끗하기란 어렵겠죠. 문화적 차이가 큰 것 같지만 어쨌든 그건 바닥 닦고 신발 벗는 우리식이 훨씬 청결하고좋은 것 같아요.
    영화에선 흔히 나오는 장면이 신발 신고 탁자나 책상에 다리 올리고 있는 장면이죠. 오바마도 집무실인지에서 구두 신고 책상 위에 다리 올리고 있는 사진 본 적 있어요.

  • 7. ᆞᆞ
    '18.1.23 6:26 AM (175.252.xxx.196) - 삭제된댓글

    문화권마다 털털한 부분과 깔끔 부분이 다른가 봐요. 222
    갸네들 음청 선진적인 것 같아도
    가만보면 좀 아닌 부분이 많더라구요... 222
    식탁 소파 침대 쓰는 입식 생활 하고 우리처럼 바닥에는 거의 안 앉으니 그런 거 같더군요. 근데 아무리 청소기 돌리고 어쩌고 해도 밖에 돌아다니고 화장실도 들어가고 하는 신발인데 깨끗하기란 어렵겠죠.
    영화에선 흔히 나오는 장면이 신발 신고 탁자나 책상에 다리 올리고 있는 장면이죠. 오바마도 집무실인지에서 구두 신고 책상 위에 다리 올리고 있는 사진 본 적 있어요.
    문화적 차이가 큰 것 같지만 어쨌든 그건 바닥 닦고 신발 벗는 우리식이 훨씬 청결하고 좋은 것 같아요.

  • 8. ᆞᆞ
    '18.1.23 6:29 AM (175.252.xxx.196) - 삭제된댓글

    문화권마다 털털한 부분과 깔끔 부분이 다른가 봐요. 222
    갸네들 음청 선진적인 것 같아도
    가만보면 좀 아닌 부분이 많더라구요... 222
    식탁 소파 침대 쓰는 입식 생활 하고 우리처럼 바닥에는 거의 안 앉으니 그런 거 같더군요. 근데 아무리 청소기 돌리고 어쩌고 해도 밖에 돌아다니고 화장실도 들어가고 하는 신발인데 깨끗하기란 어렵겠죠. 문화적 차이가 큰 것 같지만 어쨌든 그건 바닥 닦고 신발 벗는 우리식이 훨씬 청결하고 좋은 것 같아요.
    영화에선 흔히 나오는 장면이 신발 신고 탁자나 책상에 다리 올리고 있는 장면이죠. 오바마도 집무실인지에서 구두 신고 책상 위에 다리 올리고 있는 사진 본 적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201 목기춘 판도라 나와서 안철수 유승민 디스하네요. 2 이제와서 2018/01/22 1,161
771200 이런 남자는요? 1년을 주위만 뱅뱅 돌고 있어요 18 이런 남자는.. 2018/01/22 4,361
771199 유동인구는 많아요... 그런데 전통시장 안에있는꽃집은 7 꽃집 2018/01/22 1,563
771198 ㅇ레기들의 여론몰이 방식.jpg 2 @@;; 2018/01/22 798
771197 진동 isuell.. 2018/01/22 380
771196 CNN 등 외신 현송월 보도하는 한국 언론 행태 비아냥 6 ... 2018/01/22 2,639
771195 볼건 뉴스룸 밖에 없네요.다른 뉴스는 다 쓰레기~ 8 ..... 2018/01/22 1,206
771194 (도움절실) 파면과 해임의 차이가 뭔가요? 현재는 대기발령이에요.. 4 @@ 2018/01/22 1,826
771193 나이들면서 얼굴이 어떻게 변하셨나요? 13 얼굴 2018/01/22 6,748
771192 남편이 혼자 살았음...하네요 62 ** 2018/01/22 27,588
771191 오늘 뉴스룸 엔딩곡...Don`t I Know It......... ㄷㄷㄷ 2018/01/22 1,113
771190 말티즈가 엄살이 심한가요? 9 ㅇㅇ 2018/01/22 3,364
771189 지금 서울의달 마지막회 ㅠㅠ 8 ㅠㅠ 2018/01/22 4,119
771188 갤럭시A5 쓰시는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4 휴대폰 2018/01/22 813
771187 건조기능 끝판왕인 세탁기는 없나요? 9 그럼 2018/01/22 2,186
771186 가짜뉴스 신고??? 4 아.. 2018/01/22 429
771185 대문글에 걸려 내용 자삭합니다. 충고 감사해요 44 2018/01/22 16,933
771184 손석희 찬양 합니다. 27 최고야 2018/01/22 5,540
771183 자녀들 영양제 먹이시나요 5 아이들영양제.. 2018/01/22 2,974
771182 직장인 옷 한계절에 몇 벌 가지고 돌려입으시나요? 1ㅇㅇ 2018/01/22 1,428
771181 히트레시피 짬뽕 맛있네요. 1 감사합니다 2018/01/22 1,706
771180 북 선수단 장비 IOC 지원, 예술·응원단 체류비는 남측 부담 8 ........ 2018/01/22 1,010
771179 일본소설 모방범 재미있나요?? 17 .... 2018/01/22 2,556
771178 이렇게 대화하는 사람은 왜 그런가요? 18 강빛 2018/01/22 5,203
771177 댓글충들 공지사항/ 펌 7 쫄리나보군 2018/01/22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