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복무 기간 단축되는거 주변반응은 어떤가요?

ㅇㅇ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8-01-22 20:08:14
찬반을 떠나서 그 또래만 좋아하겠구나..생각했는데 의외로 어르신들 (제주변이지만^^) 좋아하시네요.특히 월급 인상건은 배아파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좋은거라고...
IP : 223.62.xxx.2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2 8:10 PM (58.140.xxx.88)

    다 좋아하죠.
    자식 조카 손주 병역 줄었다고 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집집마다 군대갈 남자한명 없는집은 없으니.

  • 2. 우리애
    '18.1.22 8:17 PM (175.223.xxx.250)

    는 해당 안되는데 앞으로 아이들에게 이런일은 좋은거 같아요. .
    병역도 그렇고 월급 올려주는것도 긍정적인 사람들 많네요.군대 뿐아니라 교육..기타등등.
    미래아이들위해 이번정부에게 희망을 걸어봅니다.

  • 3. 제부
    '18.1.22 8:17 PM (115.140.xxx.215)

    엊그제 가족 식사했는데 제부(경상도 보수)가 단축 반대하는 유승민에게 항의 전화할 거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어차피 현대전은 인해전술로 하는게 아니라면서.

  • 4. 또래만 좋다니요~
    '18.1.22 8:20 PM (14.34.xxx.36) - 삭제된댓글

    아들 군에있는 저희는 하루 단축도 기쁨입니다~
    일 안하는 병장계급 일찍 제대가 맞는거에요.

  • 5. ㅇㅇ
    '18.1.22 8:24 PM (223.62.xxx.244)

    115님/ 울 아버지도 경상도 보수입니다.주말에 집에 모였는데 뉴스에 군복무 관련으로 나오는거 보시면서 세월이 흘렀는데 예전처럼 하면 되냐고..유승민 발언할때 욕을 하시더라고요..저러니 안된다고;;

  • 6. 만기제대 코앞에있는
    '18.1.22 8:24 PM (39.112.xxx.143)

    아들도 잘된거라하던데요
    20일후에 전역이라 받는혜택은 없지만
    무사히 군복무하고 제대할아들이 고맙네요

  • 7. ..
    '18.1.22 8:25 PM (211.199.xxx.190) - 삭제된댓글

    모두 찬성이요.
    이라크전쟁이후 버튼 하나면 10분이면 전쟁 끝나는데
    탱크를 몰 인력을 숙련시키는데 시간이 부족해 단축 반대한다는 얘기 정말 우낌. 탱크 타기전에 전쟁 끝날텐데.
    필요한건 인력이 아니라 뛰어난 최신 무기라 생각합니다

  • 8.
    '18.1.22 8:38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너무 좋아요.
    곧 입대 할 아들 있어요.
    사실 할 수만 있으면 안 보내고 싶어요.
    워낙 군생활에 대해 부정적인 걸 들은게 많아서( 동성애, 폭행등)
    그래도 현역으로 가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이왕가는거 짧으면 좋겠고
    그들의 수고에 대한 댓가는 할 수 있는 한 넉넉했음 좋겠네요.

  • 9. 싫은 넘은
    '18.1.22 8:42 PM (1.231.xxx.187)

    지가 가라
    지 아들 보내던지

  • 10. ..
    '18.1.22 8:47 PM (218.51.xxx.229)

    3월에 제대하는 작은아들도 억울하지 않대요.
    우리 아이들은 혜택을 보지 못했지만..
    저도 대찬성입니다.

  • 11. 청매실
    '18.1.22 9:05 PM (116.41.xxx.110)

    우리 친인척 모두 군제대 했지만 사병 월급 많아져서 좋아요.제대해서 학비 보탤수 있으니 더 좋아요.

  • 12. `````
    '18.1.22 9:17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생각이란게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좋아라 하죠

  • 13. 태블릿pc
    '18.1.22 9:57 PM (59.23.xxx.190)

    찬성 찬성....60대후반까지는 최고36개월 군복무였어요.
    청년들도 좋아하지만 그들의 가족도 좋아합니다.

  • 14. 찬성.
    '18.1.22 10:03 PM (119.69.xxx.60)

    전 딸만 둘이지만 남형제 다섯명 다 군대 다녀왔고 남조카들도 친가 넷 외가 여섯이라 군 문제 만큼은 남의 일이 아니라 그런지 찬성 입니다.
    어리디 어린애들 머리 빡빡 밀고 군대 가는 것 보면 짠하고 고맙더라구요.
    전 더 나아가서 모병제 적극 찬성자 에요.

  • 15. 오~~
    '18.1.22 10:12 PM (124.53.xxx.190)

    전쟁광유씨!!
    저러니 안된다고 하셨다고요????
    앗싸!!! 너무나 시원해요 원글님^^

  • 16. 눈물송이
    '18.1.22 10:26 PM (1.248.xxx.46)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 한창 말많은데 군대 대책이라도 있나요
    무슨 혜택하나없이 강제 입대로 지옥훈련 시키는게 당연한게 아니잖아요
    휴전중인 나라 군입대 어쩔수없다지만 지금 전쟁통은 아닌데 미세먼지로 건강해치면 누가 책임지나요
    개월수라도 좀 줄이고 미세먼지 때는 야외훈련 단축시키는 방안도 마련햐줬음좋겠어요

  • 17. 구름따라간다
    '18.1.22 11:54 PM (1.240.xxx.128)

    찬성입니다.
    군인들 처우개선도 더더욱 확대되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172 댓글충들 공지사항/ 펌 7 쫄리나보군 2018/01/22 604
771171 법 아시는 분 채권 채무관계시 받아야할 돈.. 2018/01/22 373
771170 50대인데 미싱사로 취업하는거 어떨까요? 13 레드썬 2018/01/22 4,480
771169 아빠의 시한부 진단 4 ㅠㅠ 2018/01/22 3,330
771168 뉴스룸)이상득 압수수색…MB측 긴급 회의..박근혜 정부, 법원 .. 6 ㄷㄷㄷ 2018/01/22 2,022
771167 어쩜 네이버 댓글들@@@ 기가찹니다 2018/01/22 440
771166 나경원, 박근혜때는 북한 참가해달라고 요구(JTBC) 7 richwo.. 2018/01/22 976
771165 찐계란이 1 더부룩 2018/01/22 707
771164 진짜 사랑하면 그간 숨겨놨던 애 있어도 결혼가능할까요? 13 .... 2018/01/22 4,670
771163 안양중앙시장에 자주 가시는분? 8 ㅇㅇ 2018/01/22 1,382
771162 7세 아이 자꾸 이빨이 아프데요 11 궁금 2018/01/22 1,875
771161 일반 단독주택의 경우 담보대출과 이자에 대해 궁금... 3 ... 2018/01/22 1,030
771160 와 테니스 겁나 재밋네요 3 ㅇㅇ 2018/01/22 2,031
771159 정현 8강 진출! 14 아아아아 2018/01/22 3,648
771158 결혼시 경제적부담없었으면 이혼시 재산분할 못하나요 7 ... 2018/01/22 2,994
771157 24세 딸. 치아 교정 6 Mm 2018/01/22 2,228
771156 미국이나 영국 영화보면 5 집에서 2018/01/22 893
771155 나경원 '장애인 알몸 목욕' 논란, .. 이런게 "쇼잉.. 18 너가쇼잉 2018/01/22 4,572
771154 아이용돈 카카오은행카드로 주는 남편 7 겨울밤 2018/01/22 2,267
771153 하얀거탑 재방하네요 4 /// 2018/01/22 1,535
771152 두피에 열이 올라 비듬이 되는 경우 어째요? 7 고등학생 2018/01/22 2,011
771151 청춘은 연애해야만 행복?… ‘스튜핏!’ oo 2018/01/22 832
771150 빅사이즈(컵 아님) 브라 추천 좀 해주세요.. 3 2018/01/22 887
771149 군복무 기간 단축되는거 주변반응은 어떤가요? 13 ㅇㅇ 2018/01/22 2,010
771148 소개팅을 했는데요 7 123 2018/01/22 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