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주선자한테는 제 의사를 전했거든요 전 두번다시 보고시디 않다구
근데 지금 문제 그 남자분은 그걸 눈치 못채시고 뛰엄뛰엄 문자 오시는데
그냥 씹을까요?
그 남자분한테 "뛰엄뛰엄" 이라고 하면
헉 해서 다시는 안 할 듯요~
무응답이 최고에요 응답했다가 상대 남자와 주선자가 그걸 가지고 꼬투리 잡을 수도 있어요
- 경험담
주선자에게 자리 마련해주어서 고맙다. 그런데 인연이 아닌 것 같다 얘기하고
소개팅남에게도 잘 들어가셨느냐. 생각해보니 ㅇㅇ님과 저는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란다. 하고 정중하게 마무리하세요.
좀 있으면 안할거에요.
그게에티켓
직접 남자한테 말하세요ㅡㅡ
애들도 아니고
그런걸 소개해준사람한테 말하라고 하나요?
싫다고 했는데도 계속연락오면 그때 주선자한테
도움요청하던가요
감사합니다만 인연이 아니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님이 선을 그어야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