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8년 에델만 신뢰도 지표, 한국 23%상승, 미국 37%하락

신뢰도지표향상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8-01-22 17:46:37

http://www.itcle.com/2018/01/22/2018년-에델만-신뢰도-지표-발표-미...

에델만은 토요일(미국시각) ‘2018년 에델만 신뢰도 지표’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8년 동안 연례적으로 발표해 온 것으로 올해는 28개국의 18세 이상 성년 33000명(각 국가 별로 1150명) 이상 응답자를 대상으로 작년 10월 28일부터 11월 20일 사이에 조사한 결과이다. 에델만은 올해 조사의 주제를 “진리를 위한 투쟁”으로 잡았고, 이는 “신뢰의 양극화”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각 나라 별로 신뢰도는 정부, 미디어, 비즈니스, NGO 등 4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 조사에서 미국은 전체 신뢰도가 1년 전보다 37% 하락해 극도로 신뢰도를 손실한 최하위 6개국 중 최악의 결과를 기록했다. 


한국과 중국은 각각 23%와 27% 상승해 극도로 신뢰도를 얻은 최상위 6개국 중 3위와 1위를 기록했다.

--------------------------------------------------------------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한국평가는 쏙빼고 미국하락만 내보내는군요.


트럼프 대통령 취임 1년.. 美정부 신뢰도 역대최저 33% (머니투데이)
http://v.media.daum.net/v/20180122161344809

"소셜미디어 보다 언론 신뢰도 여전히 더 높아" 여론조사 (뉴시스)
http://v.media.daum.net/v/20180122152204670

--------------------------------------------------------------


< 참고 >
에델만 지표조사 설명 참고 


뉴욕시는 9.11테러 수습 과정에서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에델만에게 PR을 맡겨 2012년 올림픽 유치와 같은 PR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에델만은 2014년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에이전시”였고, 칸영화제 PR부문 그랑프리 사자상을 수상했다. 2001년 시작된 에델만의 ‘신뢰도 지표조사’(Trust Barometer)는 여론주도층(Informed Public)과 일반 대중(Mass Population)을 대상으로 정부, 기업, 미디어, NGO 등 주요 사회 주체에 대한 신뢰도를 파악하고, 개인 및 그룹 간 신뢰형성과 관련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변화를 분석한다. 에델만이 조사하는 ‘국가별 신뢰도 지표조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매년 발표할 정도로 그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표조사 방법
28개국 3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된다. 
설문조사는 전체 인구를 여론주도층과 일반 대중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여론주도층은 25~64세 대졸 이상의 학력 보유자로 가계소득이 연령 내 상위 25%인 사람 가운데 미디어 소비수준이 높고 기업 뉴스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여론주도층은 전체 인구의 13%를 대표한다. 여론주도층이 아닌 사람들이 일반 대중으로 분류되며 전체 인구의 87%를 차지한다. 한국에서는 여론주도층 200명을 포함하여 총 1,15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IP : 220.76.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454 남편이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받고왔다 합니다 이혼 07:44:17 5
1631453 25평 청소기 어떤걸로 살까요? 알려주세요 07:38:51 39
1631452 타바스코와 스리라차 소스 맛 어떻게 다릅니까? 1 ㅇㅇㅇㅇ 07:38:16 73
1631451 이나은 사건은 전국민이 안거죠 Smkssk.. 07:35:46 297
1631450 멍충이 찌질이 3 바보 07:30:13 307
1631449 이마트 선물 받은 와인 다른 상품으로 교환되나요 와인 07:27:44 104
1631448 몸에 밴 생선 냄새 심하네요 2 질문 07:23:26 373
1631447 같은 가정 문제인데.. 3 어.. 07:20:14 402
1631446 친구보다 돈 백은 더써요 달고나 07:12:41 898
1631445 시누가 제 남동생 결혼한거 뒤늦게 알고 부조를 보냈는데요 20 ㅎㅎ 07:05:49 1,677
1631444 시부모님과 서울구경 3 .. 06:59:17 590
1631443 황보라는 남편이 띄워주나요? 2 듣보 06:54:19 1,213
1631442 추석명절에 시부모 용돈드리나요 5 하이 06:42:42 1,126
1631441 진상 노 20대 .. 06:36:57 393
1631440 남편생일에 시집식구들 10 이런 06:20:50 1,314
1631439 곽ㅌㅂ 구독자 많은게 이해안되던데요 29 ㅇㅇㅇ 06:15:13 2,208
1631438 남편하고 쌍욕하며 싸우는 제자신이 싫어요 9 ... 05:35:39 2,640
1631437 우리 시어머니 참 멋지네요 12 존경 05:17:48 3,467
1631436 아주버님(남편형님) 둘아가셨을시 6 부조금 04:57:38 1,726
1631435 시부모님 돌아가셨고 친정부모님은 편찮으신데요 10 04:53:22 1,673
1631434 연예인들이 만드는 희안한 음식 3 신기방기 04:18:42 3,337
1631433 la갈비 구워서 냉동시켜 보신 분 있으신가요? 5 고민 03:56:23 751
1631432 손해보기 싫어서 드라마에서 1 ## 02:52:16 1,437
1631431 19세 여성 2명 (한명 즉사, 한명 식물인간) 12 사고 02:41:42 7,937
1631430 유튜브 하는 이모...양심있으면 조용히 살길.. 24 ㅇㅁㅇ 02:35:09 6,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