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승태' 대법원, 원세훈 항소심 전후 靑과 교감..파장 예상

이넘도보내자 조회수 : 702
작성일 : 2018-01-22 16:19:50

속속 드러나네요..양승태 이 놈의 짓거리가.....
포토라인에 빨리 세워야지요.
..........
.

양승태' 대법원, 원세훈 항소심 전후 靑과 교감..파장 예상

 http://v.media.daum.net/v/20180122141800890?rcmd=rn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원세훈 전 국정원의 항소심 재판과 관련해 청와대와 민감한 의견을 주고받은 정황이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문건에는 당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2심 재판 결과에 큰 불만을 표시하면서 전원합의체에 회부되기를 '희망'했고, 이에 법원행정처가 '사법부의 진의'를 전달했다고 적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원 전 원장 사건은 상고심에서 전합에 회부돼 파기환송됐다.


22일 '사법 블랙리스트' 추가조사위원회가 법원행정처 컴퓨터의 물적조사를 통해 확인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 판결 선고 관련 각계 동향' 문건에서 당시 법원행정처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특정 외부기관과 민감한 정보 및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문건은 원 전 원장 항소심 선고 다음날인 2015년 2월10일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문건은 이 사건에 대해 청와대의 '최대 관심 현안'으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선고 전 '항소기각'을 기대하면서 (청와대가) 법무비서관실을 통해 법원행정처에 전망을 문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법원행정처는 "매우 민감한 사안이므로 직접 확인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우회적·간접적인 방법으로 재판부의 의중을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청와대에 보고했다. 재판결과에 관해서는 "1심과 달리 결과 예측이 어려우며, 행정처도 불안해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보고했다. 이같은 보고는 청와대 민정라인을 통해 이뤄졌다.


판결선고 이후에 대한 동향 보고에서는 "우병우 민정수석이 사법부에 대한 큰 불만을 표시하면서, 향후 결론에 재고의 여지가 있는 경우에는 상고심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고 전원합의체에 회부해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략.....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법원 조사위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실"(속보) 



기사입력 2018-01-22 11:38 | 최종수정 2018-01-22 11:47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판사들의 성향 등을 분석해 문서로 만들었다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이 사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혹을 조사해온 법원 추가조사위원회는 이날 법관의 동향이나 성향 등을 파악한 문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한정선 (pilgrim@edaily.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속보]대법원 추가조사위 "사법행정권 남용 문건 다수 발견"


http://v.media.daum.net/v/20180122114015895?f=m&rcmd=rn
문건들은 모두 양승태 전 대법원장(70) 재임 시절 작성된 것이다. 일선 판사들에 대한 성향이나 동향 뒷조사는 물론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재판에 대해 청와대와 이야기 나눈 내용도 문건에 담겨있다.

IP : 116.44.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빨리
    '18.1.22 4:31 PM (116.121.xxx.93)

    사법부에 서식하고 있는 쥐들 잡아 쥐 끈끈이에 붙여버렸으면 좋겠어요

  • 2. 1234
    '18.1.22 4:33 PM (175.208.xxx.197)

    적폐판사들 이제 드러나나요?

  • 3. 고딩맘
    '18.1.22 4:34 PM (183.96.xxx.241)

    법원이 닥정권 시녀노릇..증거가 슬슬 나오네요

  • 4. 양승태도
    '18.1.22 4:37 PM (118.36.xxx.125)

    조사해야 된다고 봅니다.
    검찰적폐 못지않는 사법적폐 원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101 미인의 조건에 머리숱도 중요한 거 같아요 23 ㅇㅇ 2018/01/27 10,858
774100 난방비 줄이는 보일러 조작법 좀 알려주세요 7 보일러 2018/01/27 2,655
774099 군인 1 아들 2018/01/27 1,106
774098 남편 여동생한테 언제까지 아가씨라고 불러야 하나요? 15 호칭 2018/01/27 6,858
774097 먹고 싶은거 없는날 외식한다면 5 123 2018/01/27 2,197
774096 스타벅스컵 모으기 4 도시 2018/01/27 2,831
774095 박원순 시장님 3선 도전!!!!! 35 응원합니다... 2018/01/27 2,811
774094 조카가 군대를 갔어요 24 momo15.. 2018/01/27 5,160
774093 40대 이상만) 보톡스 맞으시나요? 19 다들 2018/01/27 5,841
774092 전세자금대출 얼마나 나오나요? 2 궁금 2018/01/27 1,715
774091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여러장 올리는 방법 쫌요~ 10 왕초보 2018/01/27 29,935
774090 왜 김 광 림 인가? 경북도지사 김광림 이야기 5 youngm.. 2018/01/27 969
774089 하얀거탑 이선균 부인이요 10 배우 2018/01/27 6,011
774088 여중생 백팩 추천해주세요 1 백팩 2018/01/27 825
774087 ‘북극 한파’에도 여자아이돌은 여전히 미니스커트? 6 oo 2018/01/27 1,640
774086 부산역에 7시 도착후 3~4시간 구경할수 있는곳? 13 여행 2018/01/27 1,293
774085 어린 시절이 기억나지 않는 분 있나요? 19 원글 2018/01/27 4,905
774084 이승만은 한국 현대정치사 비극의 시작점 3 conspi.. 2018/01/27 551
774083 식기세척기 잘 쓰시나요? 11 고민고민 2018/01/27 2,891
774082 김장김치 냉동실 보관해도 될까요? 5 김장김치 2018/01/27 4,085
774081 재건축시에 4 아파트 2018/01/27 1,223
774080 창 안에서 보는 햇볕.. 4 겨울 2018/01/27 1,090
774079 주말이라 자료정리할 겸 나왔는데 5 징하네 2018/01/27 1,399
774078 쿠션 전단계에는 무얼 바르는게 맞나요 2 잊음 2018/01/27 2,188
774077 가디건도 참 품질이 좋아졌나봐요 1 기역 2018/01/27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