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입대해야하는 아들 어떻게 해야하는지

군입대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8-01-22 12:29:54
군대를 가야하는데 신청을 통 안하고 있어서요
부모가 나서서 해줘야하는건지
알아서 척척 하는집 아이들이 부럽네요
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나 찍고 있고
가기싫어서 뺀질대는데 속이 터지네요ㅠ
IP : 175.213.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2 12:33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알아서 해야죠.군대 가는것도 부모가 나서야 히나요...옆에서 충고 해주세요.

  • 2. 어머
    '18.1.22 12:34 PM (139.59.xxx.223) - 삭제된댓글

    똑똑한 아이구만요. 군대는 안가는게 제일 좋아요. 어디 하나 아픈곳있으면 빠지는게 좋죠.

  • 3. 안갈수만 있다면 최고죠..
    '18.1.22 12:38 PM (14.34.xxx.36)

    그게 어려우니 문제죠..

  • 4. 그러다
    '18.1.22 12:44 PM (124.53.xxx.131)

    어는순간 확 가기도 하던데
    좀 더 기다려 보세요.
    본인 마음준비가 되서 가야죠.

  • 5. 사과나무
    '18.1.22 12:47 PM (61.105.xxx.166)

    그냥 기다려주세요, 주위에 친구들 한명씩 한명씩 가면 아마 나도 가야겠구나하고 갑니다

  • 6. 흠...
    '18.1.22 1:57 PM (182.172.xxx.23)

    저도 올해 군에 입대할 아들이 있어요..
    별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어머니 마음고생이 걸려 한 마디 남겨요..
    아이는 마음이 굉장히 심란할 거에요..
    옆에서 보는 사람이야 뭐, 군대 얼른 갔다오지 왜 저러냐. 하겠지만, 제 아이도 고등학생때 윤일병 사건, 지뢰 사건 날때마다 남고 아이들은 수업도 제대로 못할만큼 온통 학교에서 그 사고만 얘기했다고 해요.
    원글님 아이도 어쩌면 두려워하나 봐요.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찍었다하나 몸도 안좋은데가 있는가 살펴봐 주세요..
    너무 조급해 마시고 기다려 보세요...

  • 7.
    '18.1.22 2:40 PM (49.165.xxx.129)

    아들이 지금 공군에 있어요. 편하고 꿀이라는 집 근처 공항옆 비행단에 있어도 항상 걱정입니다.
    군대는 안 갈수 있으면 안가도 된다고 생각해서 조카들에게 건강 체크 다 해봐라고 합니다.

  • 8. ...
    '18.1.22 6:55 PM (59.9.xxx.205)

    우리 아들은 22살에 간것도 막상 군대 가고나니 후회되나보더라구요.
    좀 더 빨리 갈걸 하구요.
    가기전에는 안가려고 병원 진료 받고 의경 시험 치고 하더니 가고나니 할만하다고. 좀 더 빨리 올걸 하는 소리 자주해요.
    저는 제가 신청해서 어차피 갈거 빨리 가라 했어요.
    그랬는데 일년 연기하고 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076 과학, 수학 잘하는 사람들... 이런 유형들과 대놓고 논쟁하면 .. 16 renhou.. 2018/02/07 2,382
777075 선배고3 어머님들 고3 엄마 팁 좀 부탁드려요 10 예비고3 2018/02/07 1,652
777074 시조카가 대학입학할때 보통 얼마씩 주나요? 12 .. 2018/02/07 2,913
777073 이재용이 혼외자 있죠? 37 ... 2018/02/07 46,754
777072 뜨거운 물이 계속 나오면 보일러 고장 아니라고 보면 되나요? 6 보일러 2018/02/07 2,196
777071 남의 차 타면서 차 문 제대로 안닫는 사람들 짜증나네요 17 ... 2018/02/07 3,337
777070 카톡에서 친구추가할때요 2 알려주셔요 2018/02/07 883
777069 정형식이 조선일보에 이것도 사회가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ㅎㅎㅎ 18 ... 2018/02/07 1,641
777068 이재용 구치소서 황금빛 내인생 보고 충격... 8 미친똥아 2018/02/07 5,908
777067 갑자기 성욕이 확 줄어들 수 있나요? 9 바람일까.... 2018/02/07 4,022
777066 여고생 딸의 마음을 몰래 들여다봤어요 6 .. 2018/02/07 3,672
777065 14살 딸아이가 배아프다는데 저녁에 홍삼(액체)먹었어요 2 홍삼 진 2018/02/07 934
777064 밥솥 예약시간 왜저런가요 3 시간 2018/02/07 952
777063 몰랐다고? 1 ㅇㅇ 2018/02/07 599
777062 몸이 너무 부실한데 머리도 뛰어나지 못할때 15 좌절 2018/02/07 2,815
777061 도우미 11 ... 2018/02/07 2,209
777060 뉴스공장 물이 왜이래요.. 31 ㅜㅜ 2018/02/07 5,121
777059 동네미장원에 갔다가 머리가 망했어요 5 동네 2018/02/07 3,376
777058 나이드니... 친구도 가리게... 5 .... 2018/02/07 3,815
777057 애키우면서 영어공부 꾸준하게 하시는분들 계시나요? 8 궁금 2018/02/07 1,835
777056 선문대응급구조학.진학시켜야하는지. 13 정시 2018/02/07 1,775
777055 5세 남아 영어유치원 ~ 영어이름 좀 추천해주세요 9 이름 2018/02/07 3,505
777054 동성 성폭행 이현주 감독 영화들이 12 dkfkaw.. 2018/02/07 7,663
777053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20 도움 2018/02/07 5,185
777052 남편은 왜 바람을 폈을까요? 66 왜...?!.. 2018/02/07 28,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