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삽시다에 박원숙씨가 제일 어려보이네요

아하 조회수 : 5,192
작성일 : 2018-01-22 12:24:03
전 50살이라도 믿겠어요 70살이라던데
박준금씨는 50대라는데 옷은 20대
얼굴하고 목보면 60대
나이 모르고 보면 그렇게 보여요
IP : 121.181.xxx.1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2 12:27 PM (58.122.xxx.85)

    젊을땐 노안이더니 지금은 또래보다 동안이네요
    김영란도 많이 나이드신 티가 나던데.

  • 2. ...
    '18.1.22 12:28 PM (121.165.xxx.164)

    제일 건강해보여요, 다른 사람들은 시술 많이 받아서 오히려 늘어진 느낌 ㅜ

  • 3. 안습
    '18.1.22 12:30 PM (124.50.xxx.94)

    박준금은 뒷모습만 보면 20대 인데 뒤둘아보면 60대 바로나옴.
    완전 언밸런스.
    김영란이 자연스레 늙고 젤 이쁘더라구요.

  • 4. 정말 온갖 고생은 다하신 분인데
    '18.1.22 12:39 PM (124.199.xxx.14)

    겪을 수 없는 일들만 겪으셨는데
    어떻게 내려놓으신건지.
    타고난 건강체도 있구요.
    뼈가 굵으시잖아요.
    착한 마음 내려놓는 자세가 크겠죠

  • 5. ....
    '18.1.22 12:39 P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

    김영란이 자연스럽진 않던데요.
    뭔 시술을 받았는지 양볼과 턱선도 이상하고 차라리 박원숙처럼 나이든 모습이 훨씬 낫더군요.

  • 6. 뼈가 발달한 사람이
    '18.1.22 12:39 PM (124.199.xxx.14)

    안쳐지고 꼿꼿한 거 같아요. 그분들 비교해 보세요.
    다들 바늘뼈에 물렁체질이잖아요

  • 7.
    '18.1.22 12:41 PM (121.181.xxx.143)

    박원숙씨는 진짜 맘고생 엄청 하셨는데도 해탈하신듯 젊어보이는것도 그렇지만 마음이 편해보이더라구요 다행이죠

  • 8. 박원숙씨
    '18.1.22 12:44 PM (210.123.xxx.198)

    마음이 참 좋아보이시더라구요.

  • 9. ...
    '18.1.22 12:47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서는 표정이 참 중요한거같아요
    온화하고 넓은 마음이 얼굴에 나타나는듯
    그런 얼굴이 되고싶네요

  • 10. ...
    '18.1.22 12:47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서는 표정이 참 중요한거같아요
    온화하고 넓은 마음이 얼굴에 나타나는듯
    그런 표정이 되고싶네요

  • 11. ...
    '18.1.22 12:50 PM (222.239.xxx.231)

    나이들어서는 표정이 참 중요한거같아요
    온화하고 넓은 마음이 얼굴에 나타나는듯해요
    나이들면 자연스럽고 편안한 얼굴이 아름다워보여요

  • 12. dalla
    '18.1.22 1:01 PM (115.22.xxx.47)

    전 김혜정씨가 참 좋드라구요.
    박원숙씨도 편안해 보이구요.

  • 13. 시술
    '18.1.22 1:01 PM (110.70.xxx.33) - 삭제된댓글

    안한 얼굴이 제일 보기 편함

  • 14.
    '18.1.22 1:06 PM (121.181.xxx.143)

    김혜정씨도 시술 안했는지 곱더만요 박원숙씨랑 느낌이 비슷해요

  • 15. ..
    '18.1.22 1:08 PM (116.37.xxx.118)

    올해 70되셨다는데 아직 50대로 보이네요
    큰 일을 많이 겪으셔서 그런지
    웬만한 일에는 걸림이 없고
    내면이 단단해진듯 보여요
    아픈만큼 성숙해지나 봅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매사 긍정적 마인드 좋네요

  • 16. ..
    '18.1.22 1:15 PM (116.37.xxx.118)

    박원숙씨나 김혜정씨처럼
    이런저런 아픔 겪으신 분들이
    많은 것을 내려놓는 연습이 돼서 그런지
    태도가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이네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 17. ..
    '18.1.22 1:45 PM (220.90.xxx.232)

    나이드니 박원숙씨 인물이 그중 제일 낫고 원글님 말씀처럼 박준금씨가 피부가 제일 늙었더라고요. 나이는 어린데. 손보고 놀랐어요. 젊어서 사진보니 그중 제일 미인같은데. 김영란씨는 머리 앞부분이 탈모인지 좀 어색하고 코가 돼지코 비스름해졌어요. 아마도 성형 후유증같아요. 시술도 꽤 한거 같고. 근데 굉장히 귀염성이 있더라고요. 박원숙씨가 엄청 귀여워하는게 보여요. 김혜정씨는 머리가 좋은거 같고 뭐든 다 잘하긴하는데 힘든 어린시절이 있어서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해선지 사람이 차고 조금은 모진게 있어보여요. 그게 큰 단점같아요. 이분도 골격은 좋은데 눈쪽으로 많이 건든거 같아요. 당기는 수술같은거 한거 같아보이고. 박원숙씨도 연예인이다보니 이것저것 했겠지만 제일 자연스러워요. 박원숙씨는 모진성격 아닌것 같고 맘이 넓어보여요. 물질적으로 베풀줄 아는 성격인거 같고. 근데 쌍커풀 수술을 해서 눈이 싸나워져서 대충 보면 안착해보이는게 흠인거 같아요. 원래는 맘좋고 좋은 사람같은데. 그덕에 젊어서부터 좀 못된 사람 역활 많이 한거 같아요.

  • 18. ..
    '18.1.22 3:57 PM (175.208.xxx.220)

    정말 50대로 보이시고 활력이 있어 보이세요. 부드러운 인상은 아닌데 젊었을때보다 훨씬 나아지셨더라구요. 좋아보이세요.

  • 19. 김영란씨
    '18.1.22 5:06 PM (125.178.xxx.159)

    성형 안했어요.
    옛날부터 돼지코였는데 얼굴에 살이 찌니 두드러진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652 죽기전에 꼭 읽어야할 100권 11 뉴욕타임즈 2018/01/23 4,278
772651 자기도 밥에 환장병 걸렸다는 여자분 글 삭제했나봐요?? zzz 2018/01/23 753
772650 자게는 댓글만 읽어도 너무 웃겨요 8 댓글만 읽어.. 2018/01/23 1,770
772649 김윤옥의 한식, 1인당 474만원 초호화 식사 - "M.. 8 ... 2018/01/23 3,334
772648 매일 막걸리 한잔 마심 안되나요 9 막걸리중독 2018/01/23 4,200
772647 돈꽃 질문이예요 5 돈꽃 2018/01/23 2,549
772646 지금 날씨가 안추운거에요? 11 2018/01/23 3,718
772645 청와대 청원을 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7 ... 2018/01/23 571
772644 Srt를 놓쳤을경우 4 기차 2018/01/23 3,225
772643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이사임원들이 돈을 다 빼돌렸네요? 4 어이없어 2018/01/23 1,970
772642 제발 4살인데 말 잘 못한다 세돌인데 문장 안된다는 글에 9 2018/01/23 4,166
772641 속상하고 눈물이 계속날때 평정을 찾는 법좀요 14 ... 2018/01/23 3,471
772640 초등6학년 아이에게 추천할만한 신문있을까요 3 신문구독 2018/01/23 744
772639 미하원)의회사전승인없는 대북선제공격 금지법안 발의 4 좋아 2018/01/23 529
772638 생리중인데 얼굴살이 쫙쫙 빠져요 ㅠㅠㅠ ㅈㄷㄱ 2018/01/23 842
772637 광고카피 작업 사례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6 꽃을 2018/01/23 698
772636 작년에 이렇게 추웠으면 촛불 어찌 들었을까요.... 24 레이디 2018/01/23 5,443
772635 앱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18/01/23 498
772634 냉장고 파먹기 중...닭가슴살 2 Sodvk 2018/01/23 1,411
772633 젊은 사람들의 생각을 도통 읽을 수가 없네요 20 배려심 2018/01/23 6,650
772632 캐시미어 가디건 정전기 어떻게 해야하죠? 2 .. 2018/01/23 2,809
772631 노림수 .... 2018/01/23 231
772630 불안할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마음을 다스릴수 있나.. 13 불안할때 2018/01/23 3,493
772629 시집과 연 끊고 살 수 없을까요 12 지겹다 2018/01/23 4,864
772628 아들이 스마트폰이나 게임하면 전자기기를 물에 빠트리고 싶은 욕망.. 7 aa 2018/01/23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