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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먹는거 조절하고 있는데요.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8-01-22 10:46:18

운동을 하는데 그 만큼 근육이 늘지 않는 이유가 단백질 섭취량이 적어서 그렇데요.

그래서 단백질 섭취 늘려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오늘은 아침을. 군달걀 하나. 사과 1/4쪽. 바나나 1개 먹고 왓어요. 출근해서 믹스커피 한잔 마셨구요.

군달걀이 안넘어가서 케찹 뿌려먹었구요.

어제 저녁은 라면 정말 먹고 싶었는데 참고.

양배추 한주먹 잔뜩 떠서 아일랜드 드레싱 뿌려서 먹고. 군달걀 한개. 육포 10그람 정도.

근데 단게 너무 땡겨서 미니 아몬드초코 한조각. 미니 초코바 한개 먹었어요. 흠...

자기전에 출출해서 당근 1/4조각 씹어먹었구요.

 

날마다 잘 되야 하는데. 딱 500그람만 빠졌음 좋겠어요. 배 군살 좀 빠졌음 좋겠어요.

폭식하지 말기. 약속 있는날 자꾸 술마시고 폭식하게되서 맨날 도돌이표네요.

IP : 211.114.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 10:50 AM (14.39.xxx.18)

    소스랑 단거 되게 좋아하시나봐요. 저라면 단거랑 소스류 다 끊고 그냥 일반식사를 양을 적게 해서 먹겠어요. 단백질 반찬이랑 해서. 그리고 술 끊으시구요. 술이랑 폭식하면서 사과 1/4쪽 이런거 다 무의미.

  • 2.
    '18.1.22 10:57 AM (211.114.xxx.77)

    단거 좋아해요. 흠... 줄이는 노력 하고 있는 중이구요. 이전엔 식사대신 과자를 먹는다던가.
    불닭몪음면을 먹는다던가. 식습관 엉망였어요.
    좀 그런것들 끊을려고 양배추 샀구요. 너무 맛없음 길게가 안되서 소스 뿌리고 있어요. 것두 줄여가야겠죠.
    혼자 있다보니 일반식사가 안되네요. 저도 일반식사 양 줄여서... 하고 싶은데. 안되서 양배추로...
    술은 어쩔수 없어서. 일단 무조건 안주는 먹태로... 로 바꿨어요. 2차는 절대 안가는걸로.

  • 3. 양배추를
    '18.1.22 11:01 AM (124.111.xxx.114)

    물에삶지 말고,
    번거롭고 설겆이 냄비가 더 나오긴 하지만, 쪄보세요.
    요금 햇양배추 나오던데
    매우 달아요.

  • 4. ..
    '18.1.22 11:15 AM (124.111.xxx.201)

    군달걀에 케찹보다 감동란을 드셔보세요.
    집에서 만드는법도 나와요.
    믹스커피 대신 블랙으로 드시고요.
    양배추에 사우전아일랜드보다 오리엔탈 드레싱을 만들어 드시고요.(사는건 기름이 너무 많음)
    그것만해도 칼로리가 많이 줄거에요.
    감동란이나 오리엔탈 드레싱 만든건 며칠 둬도 되니
    만들어 며칠 드세요.
    메뉴만 살짝 바꿔도 장기전으로 할 수 있어요.
    윗님 말씀처럼 양배추 삶은건 드레싱 없이도 잘 먹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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