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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은 그냥 계약해지에요.

oo 조회수 : 3,084
작성일 : 2018-01-22 09:37:14

정기예금 해지하면 폄하 대상입니까?

옆에 견미리 딸 글에 무식 드러내는 분 계셔서 짚습니다.

IP : 211.176.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금해지와는 다를 듯
    '18.1.22 9:44 AM (121.141.xxx.64)

    사람간 관계의 해지이죠
    직장도 비슷한 부분이 있고

  • 2. ..
    '18.1.22 10:13 AM (124.111.xxx.201)

    이혼이 결혼보다 더 큰 심사숙고와 용기, 실천력이 필요한거에요.

  • 3. 인간관계의 해지죠.
    '18.1.22 10:29 AM (110.47.xxx.25)

    이혼이 정기예금 해지만큼 가볍다면 결혼은 뭐가 됩니까?
    결혼제도에 대한 무게감을 너무 폄하하지는 마셨으면 하네요.

  • 4. 별....
    '18.1.22 10:44 AM (175.116.xxx.169)

    해지는 일방의 통고에요
    뭘 좀 알고 말하세요

    계약이 어떠한 사유로 철회, 만료, 해지, 파기 등 여러가지 형태로
    변동되는 거라고는 할 수 있지만
    예금과 달리 보이지 않는 엄청난 손실이 발생한다는

  • 5. 인간관계를
    '18.1.22 11:14 AM (61.98.xxx.144)

    은행통장과 같다니..

    원글이는 로봇인가봄. 요새 AI도 82 하나봄.

  • 6. ㄴㄴㄴㄴ
    '18.1.22 11:49 AM (211.196.xxx.207)

    연애를 여초에서 배우면 계약관계로 인식하게 돼죠.

  • 7. 대신
    '18.1.22 12:07 PM (125.177.xxx.163)

    그 계약내용 어긴것에대한 대가는 치뤄야겠죠?

  • 8. 그럼
    '18.1.22 12:36 PM (211.209.xxx.57)

    계약에 1%도 관여하지 않은 자녀의 의사는 어찌됩니까?
    그냥 운명이려니 해야 하나요.

  • 9. ..
    '18.1.22 12:52 PM (116.121.xxx.121)

    사회의 가장 기본이 되는 관계, 가정을 깨는거지요. 그래도 아이가 없다면 계약해지라는 말 수긍이 가요.

    그러나 아이가 있다면 그 페널티를 아이가 물게 되잖아요. 할수 있다고 맘대로 깰수 있나요.

    가정유지도 힘든데 깨고 난 다음에 아이들에게 얼마나 또 책임을 질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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