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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식당 불편한 이유

... 조회수 : 16,582
작성일 : 2018-01-22 09:15:55
 부잣집 어르신과 물정 모르는 젊은이들이 외국 나가서 식당놀이 하는것 같아서 진정성 안느껴지고 보기 불편
식당하는 사람들이 보면 허무할듯
원가생각 안하고 막퍼주고 노동력 친절은 돈으로 매기면 안된다 무한제공
점심한그릇 7000원 받는 사장님들 그 프로 보면 스트레스 받을듯 ㅜ
IP : 27.176.xxx.149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 9:17 AM (124.111.xxx.201)

    오락프로를 다큐로 보지마세요.

  • 2. ,,,,
    '18.1.22 9:20 AM (115.22.xxx.148)

    보고 즐기자고 하는 프로를 생계형 직장하고 같은선상에 두고 얘기하면 어쩌자는건지....
    그렇게 보자고 덤비면 예능프로그램들은 다 혼나야되요...

  • 3. ...
    '18.1.22 9:26 AM (223.63.xxx.63)

    ㅋㅋ 유벌나게 웃기는 프로도 아니고
    우리가 예능으로 만들었으니 그리 알고 예능으로 보고 즐기기만 해라 인가 ㅋㅋ
    티비프로 보고 다양한 생각을 갖는게 정상이지 유독 다큐로 보지 말라는 글들이 난무하는 이유는 특별한 오락성이 없기 때문이 아닐지 ㅋㅋ 물론 저는 한두번 보고 안봐요~
    그리고 예능프로가 뭘 다 혼나야되는지 영수증 무도 다 재밌기만 하구만 ㅋㅋ

  • 4. 눈팅코팅
    '18.1.22 9:26 AM (125.187.xxx.58)

    초극소수 연예인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들로만 싸발라서 애들 키우는데

    힘들다고 징징대는

    예능프로는 어찌 보시는지...

  • 5. 그렇게
    '18.1.22 9:26 AM (223.62.xxx.181)

    따지면 강식당은 제주 현지 식당에. 우결은결혼한 사람들에. 삼시세끼는 현지 농촌주민들이게 폐끼치는 프로군요

  • 6. ㄷㄴㅂ
    '18.1.22 9:26 AM (220.72.xxx.131)

    스트레스 안 받는 예능은
    이쁜 연예인이 부자 남편이랑 외국에서 사는 것 뿐이죠?

  • 7. ..........
    '18.1.22 9:28 AM (175.192.xxx.37)

    그게 내세우는게 리얼리티 오락 프로그램이잖아요.
    리얼다워야죠.
    말로만 리얼이고 내용은 환상이니 괴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봐요.

    연기자들은 다 세팅된 것에 숟가락 하나만 달랑 얹는거죠.
    손님 4팀 상 차려주고 허덕거리고
    5시면 영업 끝내고 바에 놀러다니고 경치 구경 다니고,,
    놀러다니면서 장사하느라 힘들다고 하니 리얼감 떨어지는 점 많아요.

  • 8. 그까이거
    '18.1.22 9:30 AM (121.151.xxx.36) - 삭제된댓글

    올림픽도 죽 쒀서 개주는판에 그정도야

  • 9. 그까이거님
    '18.1.22 9:32 AM (168.131.xxx.138)

    올림픽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죽 쒀서 개준다니...표현이 과합니다.

    세상을 넓게 봐보세요.

  • 10. ...
    '18.1.22 9:32 AM (27.179.xxx.238)

    애들키우는프로 강식당 다 안봐요 그런프로 보는 사람들이 윤식당 보는가보다 ㅋㅋ
    ㄷㄴㅂ 님 그런 하급프로도 있나요~?전 뭔지 모르겠는데요

  • 11. 무슨
    '18.1.22 9:38 A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그러나
    제 생각에 이 프로는
    실제 식당과 같이 하는 리얼리티가 아니라
    우리가 꿈꾸던 그런 삶(?)에 대해서
    대리만족을 해 주는게 목적이 아닌가 해요.
    실제 인생이, 일이 만만치 않고 힘든데
    티비 프로그램까지 힘든건 보기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을 건데
    그런 사람을 타겟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라 생각해요.
    저는 드라마도 힘들고 슬픈 건 안보고 싶거든요.

  • 12. 하하
    '18.1.22 9:38 AM (220.120.xxx.216)

    아휴,~ 안보면 되지 뭘 보면서 난린지 원.
    난 재미만 있습디다.

  • 13. 참나...
    '18.1.22 9:38 A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예능 프로 보지도 않는데 윤식당만 보는가보죠?
    뭐 이런 병신이...

  • 14. ...
    '18.1.22 9:39 AM (203.227.xxx.150)

    님아 그냥 안보시는 게...
    전 그냥 안봐요. 불편해서.
    솔직히 맛있을까요 그 외국인들?
    그냥 매너지키느라 맛있다고 하는 것 같아요.
    싹싹 비우기야 하지만 카메라가 보고 있는거 의식 안할 리도 없고.
    입으론 맛있다고 하는데 표정 보면 아니거든요.
    1때는 해안가 관광지 분위기 나서 다양한 사람구경하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이번 시즌은 손님들이 다 지나치게 점잖은거 같아요.

  • 15.
    '18.1.22 9:39 AM (211.177.xxx.222)

    쇼예요 쇼
    드라마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지실라나요
    아름다운 풍광에 요리를 입힌 주연 탤런트 4명의 드라마라고 생각하면 돼요~~ 각본도 다 있어요~
    작가와 보조작가 몇명 붙어있나 보세요~
    물론 나pd성격상 손님은 섭외안했겠죠~
    손님만 랜덤이고 결국은 쇼랍니다~

  • 16. .......
    '18.1.22 9:39 AM (58.123.xxx.23)

    몇회보다 질려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너무 똑같은 레파토리라, 이젠 지나가다 화면만 보여도 지겨움
    삼시세끼 시즌1편은 시골에서 매일 손수 밥해먹는 레파토리였는데도, 매회 신선하고 기대되는 맛이 있었는데.
    이번껀 저한테는 망작인듯 싶어요.

  • 17. 참나...
    '18.1.22 9:39 AM (61.83.xxx.59)

    예능 프로 보지도 않는데 윤식당만 본다?
    뭐 이런 병신이...

  • 18. 61.83님
    '18.1.22 9:41 AM (1.243.xxx.134)

    그렇다고 원글님이 쌍욕먹을 글은 아닌것 같네요

  • 19. ..
    '18.1.22 9:42 AM (202.156.xxx.209)

    감정 이입하면서 보게 되겠죠..
    누구는 나도 저기로 여행가고 싶다.
    요리 좀 하는 사람은 저절 왜! 저렇게 하냐 등등..
    장사 하는 사람들은 또 다르겠죠..
    전 보면서 간장소스 만들때 전형적인 한국 문화 보이던데요...

  • 20. ㅇㄷ
    '18.1.22 9:43 AM (61.101.xxx.246)

    저도불편해요...그리고 이번시즌으로 끝날듯.

  • 21. ..........
    '18.1.22 9:45 AM (175.192.xxx.37)

    헐,,, 쌍욕 등장.

  • 22. ....
    '18.1.22 9:46 AM (223.33.xxx.77) - 삭제된댓글

    예능 보면서 재밌다 힐링된다는 사람들이 신기해요
    그런 프로가 불편? 하다기 보다는 저는 몰입이 안되고 시간 아까워서
    여기서 날마다 회자되는 예능 본게 없네요
    삼시세끼 초기에 한두번 봤는데 저게 뭐지 싶었고..^^
    보지 마세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봐주면 되고
    싫은 사람은 안보면 되는데
    보고나서 맘에 안들고 짜증나면 시간이 2배로 아깝잖아요

  • 23. 흠흠
    '18.1.22 9:49 A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근데 참 신기한게
    다큐멘터리 보고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면 모르겠는데
    예능보고 불편하다면 안보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전 재밌다는 런닝맨 무도 짠내투어 안봐요.
    불편하거든요.
    그렇다고 그거 보는 사람들한테 불편한데 어찌보냐고 안하거든요.
    (전 예전에 윤식당의 그 네사람이 하던일 혼자하면서 동동거린적 있어요. 그냥 난 그때 어땠었는데 하고 보지 역하면서는 안봐요)

  • 24. 그니깐 안보면 되는데
    '18.1.22 9:49 AM (211.213.xxx.3)

    난 식당도 예쁘고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들도 고맙고 그렇더만

  • 25. 흠흠
    '18.1.22 9:50 AM (112.184.xxx.17)

    근데 참 신기한게
    다큐멘터리 보고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면 모르겠는데
    예능보고 불편하다면 안보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전 재밌다는 런닝맨 무도 짠내투어 안봐요.
    불편하거든요.
    그렇다고 그거 보는 사람들한테 불편한데 어찌보냐고 안하거든요.
    (전 예전에 윤식당의 그 네사람이 하던일 혼자하면서 동동거린적 있어요. 그냥 난 그때 어땠었는데 하고 보지 욕하면서는 안봐요)

  • 26. ㅈㅅㅂ
    '18.1.22 9:50 AM (220.72.xxx.131)

    신님
    이렇게 불편하게 살 바엔 죽는 게 낫겠다 싶게
    이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것을 더더더 만들어 주소서

  • 27. ...
    '18.1.22 9:53 AM (119.71.xxx.61)

    하나도 안불편한데 이번회는 유난히 불편하단 글이 많고 억지스러운 글도 많아요
    이상합니다.

  • 28. 근데
    '18.1.22 9:59 AM (74.75.xxx.61)

    저는 불편하지는 않은데 재미가 없네요. 윤식당 1은 위치가 그래서인지 직원들이 수영도 하고 특히 신구 선생님 수영하시는 장면 좋았고요, 로컬 식당에서 외식도 하고 직원들끼리 저녁 만들어 먹는 모습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볼 거리가 많았던 것 같은데 윤식당 2는 아직 그런 이야기를 풀어놓지 못한 것은 아닌지. 단조로워요.

  • 29. 리얼리티 쇼는
    '18.1.22 10:01 AM (59.6.xxx.151)

    쇼에요
    리얼에 더 많으면 다큐죠
    그게 자괴감 들면 드라마는 어찌 보시는지 ㅎㅎㅎ

  • 30. 저도 불편....
    '18.1.22 10:03 AM (220.123.xxx.227)

    이유가 원글님과는 다른데 저도 이번 시즌은 보기 불편해요. 발리 때는 만들기 간단한 재료여서 그랬나 준비 과정에서 어느 정도는 출연자들이 하는 몫이 있구나 싶었는데 이번 시즌은 눈가리기식으로 재료 만드는 것도 대충 장사준비도 대충....채썰기 호떡 반죽 닭 밑간해서 잡내 없애기가 쉽나요? 엄청 손가는 걸 정유미랑 박서준 둘이 뚝딱 뚝딱 쉽게 해내고 자기들이 다 준비하고 장사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게 싫어요. 발리때 조금이라도 보였던 진정성이 전혀 안보여요. 그냥 쇼를 하는구나 느낌....스탭들이 재료 준비하고 식당 청소하고 뒷정리 다하면 와서 대 여섯시간 쇼 찍고 가네 느낌.....그 와중에 힘들다고 징징대는 정유미, 세프라고 말하는 윤여정도 양심 없어 보이고 서툴더라도 좋으니까 발리때 정도만 해도 열심이네 하면서 볼텐데 이번 시즌은 그냥 드라마 쇼네요. 그나마 박서준 나와서 눈호강 시켜주니 보지 아니면 안봤을 거에요.....그리고 이서진 갈수록 비호감이네요. 왜 저는 시장 바구니 한번도 안들죠????

  • 31.
    '18.1.22 10:05 AM (58.141.xxx.147)

    윤식당1은 이런 비판이 그리 많지 않았던 이유는
    일단 식당일을 시작하는 초보들의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이 초반 분량을 차지 했기 때문 같아요.
    무너지고 이사하고. 그리고 손님이 한명도 없고, 메뉴를 급히 개발하고 (다 계획되어 있었을거 같긴 하나)
    식당을 처음 하는 이들이 겪는 실수들로 많은 이야기들이 채워졌고 나름 흥미있는 이야기일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여유로운 바다풍경, 여행 온 사람들, 여행온 사람들 특유의 호기심과 열린 마음으로 먹었던 식사들.

    그에 반해 2는 이미 식당일에 익숙해진 (?) 사람들이 한식 알리러 간건가 싶은 느낌에
    너무 한가한 식당. 관광객이라도 좀 있어야 호기심에 들어가 보고 이야기가 될텐데 동네 사람들이 한번 들러주는 듯한 느낌. 신선함이 훅 사라진듯 한 편이에요. 3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지만 시청률이 잘 나오니 사람들을 바꾸거나 요리 엄청 잘 하는 사람 한명 섭외해서 삼시세끼처럼 바꿔 또 하겠죠. 그래야 그 피디지.

  • 32. ㅇㅇ
    '18.1.22 10:06 AM (112.187.xxx.148)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예능을 이렇게 보는 사람들 보면 소름끼침

  • 33. 설득하기도 싫다
    '18.1.22 10:06 AM (61.98.xxx.144)

    그만 보세요
    불편한걸 왜 보고 이 난리.

  • 34. ..
    '18.1.22 10:07 AM (175.115.xxx.188)

    이서진은 거기서 삼시세끼 찍는거죠. ㅎㅎ
    박서준 정유미 잘 부려먹으면서~
    아이구 걍 재미로 봐요~ 뭘 그리 불편한게 많아요~

  • 35.
    '18.1.22 10:08 A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요즘같이 볼게 넘치는 시대에 불편하면 안보면되지 꼭 다 보고나서 이게 불편하고 저게 불편하고
    그 서민정네도 관심없다면서 맨날 방송 다 챙겨보고 부모복이 어쩌니 남편복이 어쩌니...

  • 36. ....
    '18.1.22 10:08 AM (110.70.xxx.184) - 삭제된댓글

    예능이고 쇼라고해도 불편 느끼면 안되남~~
    하루도 아닌 몇시간 얼마나 판매 한다고 죽는 소리 하고요

    세팅 다되어있고 스텝도 재료 손질 도와 주는지 모르겠지만
    젊은 배우 둘이 재료손질 다 해둬 뒤늦게 서진씨 합류해서 재료손질 도와
    윤여정씨 기껏 고기 1-2인분 속터지게 볶고 비빔밥 그릇에 하나 하나 올려 세팅하는거 밖에 없구만
    힘들다 앓는소리 하는거 정말 나이가 있다해도 듣기 싫어요

    그 나이대에도 식당 운영하는 분들 많이 계시니 체력탓 할건 아니라 보구요
    출연료나 그에 따른 부수입(씨에프)이 어마어마 한데 출연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어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라도 보여 주시던가

  • 37. .,
    '18.1.22 10:14 AM (122.32.xxx.46)

    이상하게 시즌2에서 이런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스페인이라 그런가? 셋팅이 너무 완벽해서 그런가...

  • 38. 저도
    '18.1.22 10:20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안봐요
    그리고 그런거 보면 힐링이 되나요???
    감정이 메말라서 그런가..걔네 그냥 출연료 받고 일할려고 있는거지 뭐 하는게 있다고?아름다운 풍경도 실물로 봐야 좋지 화면으론 몇번보면 질리고...
    암튼 1,2둘다 단 한번도 안봤지만
    보고 이런저런 얘기 할수도 있는거지
    욕까지 먹을정도인지ㅋㅋ참나

  • 39. 저도
    '18.1.22 10:22 AM (221.139.xxx.166)

    즐겁게 보고 있지만,
    음식 장사로 생계를 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불편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40. 프로 불편러들
    '18.1.22 10:28 AM (112.216.xxx.139)

    안보면 되죠.
    굳이 다 봐놓고 이거 불편해요, 저거 불편해요. ㅉㅉㅉ

    보지 마세요.
    예능은 예능인걸 다큐로 보지 마시고...

  • 41. ㅎㅎㅎ
    '18.1.22 10:30 AM (175.192.xxx.37)

    너무들 좋다고 재밌다고 힐링된다고 하니
    기대 가지고 한 번 봤다가 나름 실망해서 소감을 말 할 수도 있죠.

    불편하다는 시청평이 그렇게 불편하세요?
    싫으면 보지말라하고, 잔소리하려면 보지말라하고 뭐 그런거에요?
    왜요? 왜 욕하면 안되고, 싫어하면 안되고, 싫다는 글 올리면 안되나요.

  • 42. ㄴㄴ
    '18.1.22 10:32 AM (220.123.xxx.227)

    보고 불편하고 맘에 안들면 말할 수도 있지 예능이 뭐라고 비판도 못해요??? 그냥 풍광 좋고 박서준도 괜찮고 이번에 대학가는 아이가 좋아하는 프로라 옆에 앉아서 같이 봅니다. 보면서 느낀거 말할 수도 있는거지......

  • 43. 위에 프로불편러들님
    '18.1.22 10:35 AM (221.139.xxx.166)

    불편하다는 글은 왜 읽어요?
    불편하다는 글이 불편하면, 불편하다는 글은 왜 클릭해서 읽나요?
    님도 불편하다는 글 읽지 마세요.
    웃기는 짬뽕이네. 내로남불이냐?

  • 44. ㅇㅇ
    '18.1.22 10:36 AM (223.62.xxx.244)

    그러니까 불편할 정도면 보지말라니까요? 그시간대 채널이 이거밖에 없어요? 왜 짜증나는 프로보면서 하나씩 따지며 스트레스 받냐고요.그 저녁에 힘들고 피곤할텐데 뭐하러 이딴거 보면서 불편해하는지 도대체가 이해안됨ㅡㅡ;; 그래봤자 시청률 10프로 넘는데 계속 시리즈로 나올건데요? 시청평을 할수있죠 근데 연관됐거나 크게 거슬리면 jtbc새 예능도 합디다 그거 보세요

  • 45. ...
    '18.1.22 10:38 AM (203.244.xxx.22)

    윤식당1 보다 좀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58.141님 말처럼 처음에 좌충우돌하는 내용이 없이, 한번 해본거 또하는거라 좀 그런거같아요.
    좀 고생하는 내용이 들어가야...^^;;
    전 그래도 애청자입니다.

  • 46. ....
    '18.1.22 10:39 AM (221.139.xxx.166)

    불편하다는 글은 왜 읽어요? 불편하다고 의견 내놓을 수도 있는데, 이런 글은 왜 일부러 들어와서 읽나요?
    방송사들은 모니터요원도 돈 주고 고용하고, 법적으로 시청자위원회를 두라고 되어 있어요.
    왜 그럴까요?
    전파는 공공재이기 때문에 시청자 의견을 정당하게 내놓을 수 있어요.

  • 47. ...
    '18.1.22 10:40 AM (203.244.xxx.22)

    사실 대부분의 예능이 다 그렇거든요...
    쟤네 저거 찍으면서 돈버네 하면... 속쓰린건 사실.
    물론 고생스러운 부분도 있고 실제 보이는 1시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찍어서 나오는 것 이겠지만 시급 따지면 일반 직장인 보다 엄청난 고수입일테니까요.

  • 48. ....
    '18.1.22 10:41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시청자 의견 무시하고 싶으면 방송사 하지 말고, 인터넷 방송하면 됩니다.
    물론 인터넷 방송도 시청자 의견 내놓을 수도 있어요.
    왜 평가와 의견을 두려워 하는지.. 왜 입을 막으려고 하는지. 여기 공산국가고 독재국가임? 자신없어서?

  • 49. ....
    '18.1.22 10:42 AM (221.139.xxx.166)

    시청자 의견 무시하고 싶으면 방송사 하지 말고, 인터넷 방송하면 됩니다.
    물론 인터넷 방송도 시청자 의견 내놓을 수도 있어요.
    왜 평가와 의견을 두려워 하는지.. 왜 입을 막으려고 하는지. 여기 공산국가고 독재국가임? 프로그램에 자신이 없어서?

  • 50. 00
    '18.1.22 10:44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카페겸 점심에 한식(백반,비빔밥)하던 사람인데요
    저도 신메뉴나 그날 직원 먹으려던 반찬중 맛있는건
    선님들한테무상제공했어요
    그렇게 단골도 늘었고
    더 달라거나 지난번에 주고 이번에 안주느냐는 진상도 없었어요
    왜 식당 업주들이 불편할거란 생각을 하시나요?

  • 51. 00
    '18.1.22 10:44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카페겸 점심에 한식(백반,비빔밥)하던 사람인데요
    저도 신메뉴나 그날 직원 먹으려던 반찬중 맛있는건
    손님들한테 무상제공했어요
    그렇게 단골도 늘었고
    더 달라거나 지난번에 주고 이번에 안주느냐는 진상도 없었어요
    왜 식당 업주들이 불편할거란 생각을 하시나요?

  • 52. oo
    '18.1.22 11:19 AM (165.132.xxx.135)

    불편할 수도 있고 그런 생각할 수도 있지....
    님들께서 원글님 글 보고 불편해서? 이상해서? 기타 등등의 이유로 이렇게 한 마디씩 하듯이 말이예요..

  • 53. ..
    '18.1.22 11:22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돈버는게 목적인 프로가 아니잖아요..;;;

  • 54.
    '18.1.22 11:27 AM (61.98.xxx.144)

    시청률 터져 돈 잘 버는데...

    이런 경우 모니터들도 비판글 잘 안 써요 괜히 욕 먹습니다
    (전직 모니터 요원)

  • 55.
    '18.1.22 11:28 AM (61.98.xxx.144)

    게다가 공중파가 아니고 케이블이잖습니까
    심의 기준도 다릅니다

  • 5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8.1.22 12:01 PM (221.139.xxx.166)

    심의기준이 달라서 인터넷에서 비판 글도 쓰지 말라는 말인가요? 뭔말인지.. ㅎㅎㅎ

  • 57. 나나
    '18.1.22 12:10 PM (125.177.xxx.163)

    그렇게치면 의사역할 연기자, 일용직역할 연기자, 선생님역할....다 실제 그 직업군에 종사하시는 분들 다 불편하고 그렇겠어요
    그냥 예능으로보시면 좋겠어요

  • 58. 삶이
    '18.1.22 12:19 PM (113.131.xxx.201)

    뭐 어째야 보기 편하게 될까요??
    예능은 예능일뿐..
    짜증나고 재미 없으면 안 보면 됩니다..

  • 59. .....
    '18.1.22 12:34 PM (223.39.xxx.107)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뭐.
    저는 영수증인가 하는거 구질구질해서 안보고 제 친구는 무한도전 모지리들 주접떤다고 한다고 안봐요. 저는 무도 완전 광팬이고 그친구는 저한테 제발 영수증 좀 보라고 톡해요 ㅋㅋㅋㅋㅋ

  • 60. 출연자들이 준비안한 것은 확실
    '18.1.22 3:56 PM (123.254.xxx.213)

    시즌1은 윤여정씨가 집에서도 여러번 연습도 했고 발리 가서도 정말 잘해야겠다고 노력하는게 보였어요.
    좀 서툴러도 여배우들이 언제 제대로 집안일을 해봤겠나, 저 정도면 됐지, 참 열심히 하니 보기 좋네...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호평 일색이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오히려 더 못한다는 느낌이 드니 시즌1에 느꼈던 감정이 배신이 드는 거죠.
    결론은 전혀 준비를 안했다는 거잖아요.
    시즌2 한다는거 다 알고 있었고 10개월 정도 기간이 있었는데 아마 하루만 날잡고 칼질 연습해도 저 정도는 아닐거에요. 출연료와 광고까지 수입이 엄청날텐데 그 긴시간동안 그 정도 연습도 안했으니 출연자들이 예뻐보일리가 없죠. 그러니 오버같지만 식당업하는 사람에게까지 감정이입되어 불편한 거고...
    박서준은 열심히 하는게 보여 욕안하잖아요. 가기 전에 열심히 스페인어 공부하고 제일 열심이죠.

    그리고 예능은 예능일 뿐,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면 세상에 시청자 비평이라는 말 자체가 없어지겠네요.
    그런데 방송 관계자들도 원치 않을걸요. 시청자 의견을 알아야 다음 프로그램에 반영이 될테니...

  • 61. 예능은
    '18.1.22 8:39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예능일뿐이라지만 재밌어야 예능이지 어떤 부분을 재밌게 봐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평상시 집에서 밥이라곤 1도 안할 할머니가 레시피 짜준대로 쩔쩔매며 밥하는거 보는것도 불편한데
    얼마전 82분이 팩폭했듯 외국손님 한분 오시면 황송하게 모시는 사대주의 깔려있는 설정이 보기싫어요.
    그보다도 조금 먹힌다깊으니 늘려서 또 찍는거 보면거 방송이 참 우습구나 생각되던데요.

  • 62. 예능은
    '18.1.22 8:40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예능일뿐이라지만 재밌어야 예능이지 어떤 부분을 재밌게 봐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평상시 집에서 밥이라곤 1도 안할 할머니가 레시피 짜준대로 쩔쩔매며 밥하는거 보는것도 불편한데
    얼마전 82분이 팩폭했듯 외국손님 한분 오시면 황송하게 모시는 사대주의 깔려있는 설정 보기싫어요.
    그보다도 조금 먹힌다싶으니 늘려서 또 찍는거 보면서 방송 참 우습구나 생각되던데요.

  • 63. 유별나게
    '18.1.22 8:45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웃기는 그런 프로 안좋아하고 잔잔하니 이런 프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잔잔하게 많들었으니 그냥 잔잔하게 보고 즐깁니다
    억지 웃음 때리고 부수고 하는거 싫어라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는 전혀 불편하지 않고 재미 있답니다

  • 64. dd
    '18.1.22 9:18 PM (61.98.xxx.111) - 삭제된댓글

    바꿔서 리얼하게

    365 휴일도 없이 한달 월세 걱정하고 아침부터 나와서 직접 장보고 재료 손질하고
    손님 맞으면서 알바생들 불친절하고 주방 정신없고 이모들 기싸움하고 반찬 5번 리필하는 손님 짜증도 못내고 둘이 와서 하나 시키고 애들 음식 서비스로 주는거 넉넉하게 많이 달라 떼부리고 애들은 테이블 사이로 뛰어 댕기고 주인집은 월세 올리려고 간보고 있고 좀 장사 된다 싶으니 건너편에 동종 식당 들어오려고 하고 서비스 안되는거 안된다고 했다가 동네 까페에 찍혀서 악플이 줄줄이 달린 평가 보고

    이런 식당 모습이면 만족하시겠어요 ???
    리얼하게 식당인데요 ??
    그런거 보여주면 또 그런거 보여준다고 예능에서까지 내가 저 빡빡한걸 보고 피곤해야 하나 하실걸요
    그냥 보기 싫으면 다른거 보시면 되고 좀 한적한거는 그런대로 환타지구나 하고 봅시다 ...

  • 65. 스페인
    '18.1.22 9:19 PM (82.41.xxx.153)

    작은 도시 보는 재미로 봐요.
    예능이니 기댄 안하고 보는데 김치 서비스는 이해되나 잡채 김치전 서비스는 예능이라도 좀 과하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요리 서툰 배우가 내가 셰프다하는 장면은 볼 때마다...

  • 66. ㅇㅇ
    '18.1.22 9:33 PM (61.98.xxx.111) - 삭제된댓글

    물론 식당 하시는 분들은 불편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해는 가요 .저거 원가가 얼만데 저걸 받고 저만큼 팔고 저런숙소에서 자나 하겠죠 그냥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
    어린이집 교사 했는데 드라마에 나오는 선생님들은 이쁘게 앉아서 수업만 하던데 실상은 전쟁터였던것처럼요 ㅎㅎㅎ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화장실 한번 맘놓고 못사고 눈과 손과 입이 따로 멀티로 움직여야 하는 생활인데 드라마속 선생님들은 꽃병풍 같았죠 ㅎㅎㅎ

  • 67. 동감해요
    '18.1.22 9:36 PM (221.167.xxx.147)

    한끼줍쇼와 같이 기괴한 프로그램.

  • 68. ㅇㅇㅇ
    '18.1.22 9:55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박서준이 그나마 살렸어요
    불편한이유가 윤여정 이 너무 세프세프그런게 분편한거
    같아요
    칼질서툴고 초보티 팍팍 나도 그냥저냥
    시청자들은 예능으로 보는데.
    정작 출연자가 세프세프
    그러니까요

  • 69.
    '18.1.22 10:34 PM (221.167.xxx.147) - 삭제된댓글

    이제 연예인은 새로운 상류계층.
    그런 프로그램 하면서 외국서 돈써서 외국인 먹이고 출연료 벌고
    경기불황 실업과 동떨어진세상이죠.

  • 70.
    '18.1.22 10:39 PM (221.167.xxx.147) - 삭제된댓글

    이제 연예인은 새로운 상류계층.
    그런 프로그램 하면서 외국서 돈써서 외국인 먹이고 억단위 출연료 벌고
    경기불황 실업과 동떨어진 세상

  • 71.
    '18.1.22 10:40 PM (221.167.xxx.147)

    이제 연예인은 새로운 상류계층.
    그런 프로그램 하면서 외국서 돈써서 외국인 먹이고 몇억단위 아파트 한채값 출연료 벌고
    경기불황 실업 가게임대료 전세값과 동떨어진 세상

  • 72. 빅마우스
    '18.1.22 10:59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우리가 싫어해야 하는게
    윤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인가요
    출연자인가요 제작진인가요?
    콕 찝어서 말하기는 그렇고 프로그램마다 따라다니면서
    하는걸로?
    뭐하시는 분인데 이렇게 열심인가요
    까고 죽이는 것보다 님이 더 잘되는 쪽으로 노력했으면
    쓸만한 사람이 됐을텐데~

  • 73. 겨울
    '18.1.22 11:15 PM (180.71.xxx.26)

    아, 싸움판이 되었네요.
    이게 바로 소통이겠죠?
    보기 싫다는 사람들과, 싫으면 왜 보느냐는 사람들과.. 등등
    다양한 견해들, 간혹 성질나서 쌍욕하시는 분들.. 다 재밌네요.
    아.. 난 글쓰지 말아야지... 가슴에 스크래치 박힐라... ㅎㅎ

  • 74. 안수연
    '18.1.22 11:36 PM (223.62.xxx.89)

    윤여정씨 기껏 고기 1-2인분 속터지게 볶고 비빔밥 그릇에 하나 하나 올려 세팅하는거 밖에 없구만2222
    많은 댓글들이 다 공감.~~~~
    시즌 2에선 남자연기자 스페인어 공부해서간거 이부분만 놀랍네요~~

  • 75. 그러게요
    '18.1.23 1:03 AM (122.40.xxx.31)

    박서준 말이야 배워서 좀 한다해도.
    다 알아듣는 게 신기했어요.^^

  • 76. 노력 없는 연기
    '18.1.23 8:06 AM (144.59.xxx.226)

    윤여정, 첫칼질에 헉~했네요.
    당연히 요리와는 거리를 멀리 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최소한 자기가 맡어야 하는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는 빵점이에요.
    요리를 만드는 것은 그렇다쳐도, 칼질이라도 연습을 하고 나올 것이지....ㅉㅉㅉㅉ
    그넘의 고기 몇점 집어내는 것도 벅벅 거리고 있으니....

  • 77. 윤여정 대단
    '18.1.23 8:49 AM (120.136.xxx.71) - 삭제된댓글

    70대 할머니의 요리를
    욕하면서도
    지켜보는 사람들

    꽃청춘 위너 진짜 힐링이었는데 나만보고 이슈도 안되고 ㅠㅠ

    윤식당에 대한 관심 예능을 향한 찬반논란까지

    나영석 대단하다

  • 78. 불편해서 안봄
    '18.1.23 9:14 AM (42.82.xxx.104)

    사대주의의 극치 프로그램

  • 79. 이젠
    '18.1.23 9:19 AM (125.182.xxx.27)

    좀 식상하긴해요
    멋진건1회로 다보니 이젠 볼꺼리가없어요
    먹든사람들도 섭외한건지 오버하며먹는것도 지루하구
    발리때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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