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국장,고추장,된장 맛있는집이면 사서드시나요?
음식을 깔끔하고 정성스레하세요
매번 냄비 물로 끓여 불순물 제거하고 식초로 소독할정도로 깔끔하세요
친척분들도 맛있다고 하시구요
들기름도 좋은깨 사다가 직접 짜세요
근처에 직접 담근 장 적정가격에 맛있으면 이용하실거같나요?ㅎㅎ
1. ㅇㅇ
'18.1.22 8:10 AM (175.223.xxx.135)쓰다보니 광고필이 나는데 저혼자 생각해본거고 판매하신적은 없어요ㅎㅎ
2. 저요
'18.1.22 8:18 AM (115.140.xxx.180)사먹을 의향 있어요 사실 집에서 만든게 마트에서 사는것보단 맛있죠
3. ㅇㅇ
'18.1.22 8:25 AM (175.223.xxx.135)그렇군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겠어요ㅎㅎ
4. 엄마가
'18.1.22 9:04 AM (122.61.xxx.205)솜씨가 좋으시면 자신있는거 만드시고 따님이 주변지인이나 인터넷으로 판매하면 입소문나서 판매는 될거같아요.
그대신 끈기있게 길게보셔야지요.
제가 아는 주부도 빵배워서 좋은재료로 집에서 만들어 주변에 판매했는데 입소문나서 잘나간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시판된장만 사다 먹다 누가 시골에서 만든된장을 주셨는데 처음엔 시판된장보다 진해서 냄새가 많이나서
놀랐는데 먹을수록 깊은맛이나고 예전 어렸을때 먹던 된장찌게 맛이나서 시판된장의 들큰한게 이젠 맛이없더라고요.
맛있다고 하셨던 친척 분들에게도 주변에 권유해달라 하시고 솜씨 좋으시면 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5. ㅇㅇ
'18.1.22 9:13 AM (175.223.xxx.135)윗님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122님 간장 고추장 된장 청국장 식초 다 담가드세요. 생활력 없는 아빠만 보고사셔서 지금껏 내집도 없으십니다ㅠ 반찬가게처럼 사업장 없어도 가능할까요? 획기적이지는 않지만 가족들만 먹기에는 솜씨가 아깝네요 답글 감사합니다6. ..
'18.1.22 9:13 AM (223.62.xxx.254)파시게 되면 꼭 여기 글 올려주세요ㅠㅠ 집된장 먹고 싶어요 ㅠㅠ
7. ㅇㅇ
'18.1.22 9:15 AM (175.223.xxx.135)223님 기회가되면 그리하겠습니다
8. ㅇㅇ
'18.1.22 9:19 AM (175.223.xxx.135)먹는거에있어서 지저분한거 질색하시고 속도는 느리지만 과정 하나하나 대충 안하세요 옛날에는 제가 유난스럽다고 싫어했는데 저도 나이들수록 음식점 비위생적인거 신경쓰여서 나름 강점이될수 있을거같아요
9. 판매
'18.1.22 9:20 AM (210.100.xxx.81)식품 판매시 지인들에게 개인적으로 파는 건 몰라도
정식으로 신고하고 해야할 거예요.
카페에서도 농산물도 판매 불가한 곳 많고 까다롭더라고요.
82쿡도 장터 없어진 후엔 판매 안되구요.10. ㅇㅇ
'18.1.22 9:29 AM (175.223.xxx.135)네 윗님 참고하겠습니다
11. ᆢ
'18.1.22 10:01 AM (211.36.xxx.9) - 삭제된댓글농라 카페 검색해보세요
12. 종가집 아줌마
'18.1.22 10:25 AM (220.86.xxx.27)그냥 알음알음 입소문으로 팔아요 그래야지 가격이 내려가지 신고하고 개인 택배비물고 그러면
가격경쟁이 안돼요 맛도맛이지만 가격경쟁때문에 안사먹어요 인터넷보세요 얼마나많은 사람들이 장사하나
장항아리가 수십수백게 해놓고 팔데요 첫째는 맛이고 둘째는 가격이예요
나이많은 아줌마인데요 우리도 다담그어서 먹었는데 아파트에서는 햇빛때문에 못담그고 사먹다가
사먹는 된장은 짜서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작년부터 아파트에서 담가요 국산메주사서 담그니 맛잇어요
에어콘실외기에 내놓고 담가서 숙성은 냉장고에서해요 내가담그니 맛있어요 아들네도 보내고
사먹는시판된장은 맛이없고 엉터리고 메주사서 담그면 맛좋아요 대부분 된장때문에 사먹어요
정말 재래된장은 어느집이던 비싸요 가성비랑이 다포함되어서 거기에 맛이라도 있으면 다행이고13. ㅇㅇ
'18.1.22 12:14 PM (175.223.xxx.135)220님 답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