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트 체리 시식코너에서 걸신들린듯 먹던 여자아이

... 조회수 : 9,520
작성일 : 2018-01-21 18:45:28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어 보이던 여자아이였네요
체리를 살까말까 망설이다 맛이 궁금해 다가가서 시식 해봤는데
왠 여자아이가 숨도 안쉬고 체리를 찔러 먹고 있더군요
앞에서 체리 다듬던 직원은 한숨을 푹 쉬고 있고...
잘라놓는 족족 집어 먹으니
한개 먹어보려고 손을 대니 더 빨라지는 그 아이의 손...
그리고 하필 제가 먹으려는 것을 공략하길래
순간 어른이지만 참 얄밉더군요
애 엄마는 뭐하나 봤더니 약간 떨어져 지켜만 보고있고
애가 그렇게 걸신들려 먹는데도 체리를 사지 않고 그냥 가더군요
정말 진상이 따로 없더군요
무슨 거지도 아니고 애가 그 앞에 딱 서서 엄청 빠르게 연속으로 계속 먹고있는데도 바라만 보고 있다니...
씨까지 빼서 잘라놓는 직원이 불쌍하기까지 했네요
IP : 125.183.xxx.15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 걸신 들린거면
    '18.1.21 6:47 PM (124.199.xxx.14)

    거지 맞죠.

  • 2. 에미를 닮아서 그러는 거죠
    '18.1.21 6:47 PM (110.47.xxx.25)

    애가 누구에게서 배웠겠어요?
    생활습관은 부모의 영향이 99%입니다.

  • 3. ..
    '18.1.21 6:48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가난한 아이 일지도 모르잖아요
    아님 식탐이 많던지

  • 4.
    '18.1.21 6:4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가난한 아이일지도 모르고
    식탐이 많을수도 있고
    근데 시식코너에선 저러면 안되죠.

  • 5. 아무리 가난하고 식탐이 많아도
    '18.1.21 6:51 PM (110.47.xxx.25)

    에미가 그래서는 안된다고 교육을 제대로 시켰다면 안 그러죠.
    가정교육 제대로 못시키는 인간들일수록 애들이 그럴수도 있다고 나불대더군요.

  • 6. 잔인한 말
    '18.1.21 6:52 PM (14.32.xxx.196)

    그래서 없이 살면서 염치와 메너를 지키기가 어려워요 ㅠ

  • 7. ...
    '18.1.21 6:54 PM (175.223.xxx.242)

    가난한집 아이면 그런 행동이 너그럽게 용인되는건가여..

    저도 어젠가... 마트에서 소고기 코너 지나고 있는데 아이 아빠가 아이를 카트에 태우고 딱 카트로 시식코너 막고 서서 직원이 구워주는 고기를 연신 집어먹는게 어찌나 꼴보시 싫던지...

    저도 모르게 지나면서 어휴 진상 ... 이런 말이 나오더라고요

  • 8. ...
    '18.1.21 6:54 PM (223.62.xxx.245)

    애가 얼마나 못 먹었으면...ㅠ

  • 9. ..
    '18.1.21 6:54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전 바르다곤 안 썼어요
    부모가 애들 키우기 벅찰 정도로 벌이가 힘들어 종일 나가느라 케어가 안 되는 상황에서 그런 행동이 나올 수 있다는 거져

  • 10. 염치와 매너는
    '18.1.21 6:54 PM (110.47.xxx.25)

    경제력이 아니라 인성과 가정교육으로 지키는 겁니다.
    부자라도 염치와 매너가 개똥인 인간들도 많습니다.

  • 11. 애엄마는 지켜만 봤다잖아요
    '18.1.21 6:56 PM (110.47.xxx.25)

    얼마나 힘들면 자기 애가 바로 앞에서 거지짓을 하는데도 그대로 지켜만 보나요?

  • 12. ㅇㅇ
    '18.1.21 6:58 PM (110.14.xxx.125)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인가요? 다른 마트보다 유독 코스트코에 시식거지들 많더라고요.. 거기선 제대로 시식해본 기억이 없어요 워낙 순식간에 사라져서..

  • 13. 경제적으로
    '18.1.21 7:03 PM (73.193.xxx.3)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차별적 발언들은 별로지 싶네요.
    아마 얼마나 어려우면 그랬겠냐는 의미로들 쓰셨을 듯 하지만...그 역시 선입견이라 보여요.
    경우없는 사람들 속풀이 글들의 많은 경우가 "없으면 이해라도 하지...있는 집인데 그래요"였던 걸로 보아 저 경우가 없어서였을까 싶네요.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교육을 엄마가 했어야한다고 보여요.

  • 14. ...
    '18.1.21 7:0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보통 한두개 먹고
    더 먹고싶다하면 제품을 사지 않나요?
    자기 아이를 저런 진상되게 놔두는 엄마가 이해불가

  • 15. ㅇㅇ
    '18.1.21 7:05 PM (110.70.xxx.174)

    왜 가난한 집일거라고 단정하는건지...

  • 16. ...
    '18.1.21 7:05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요즘 사람들 정말 싫어지네요.
    그 아이 배가 고팠던지 뭔가 이유가 있었겠죠
    내사 그 시식코너 직원이라면 배고프냐고 물어보고 빵이라도 하나 사줬겠네요.
    각박하다

  • 17. ...
    '18.1.21 7:06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의미없다.

  • 18. ...
    '18.1.21 7:17 PM (115.140.xxx.189)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단 생각 들어요

  • 19. 직원분
    '18.1.21 7:21 P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

    착하네요
    저런경우 한템포 쉬어가거나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하는거 같던데....

    그엄마도 참 애가 그리 잘먹으면 한팩정도 사가시지....

  • 20. 진상
    '18.1.21 7:29 PM (211.108.xxx.4)

    삼겹살 시식코너에서 직원이 잠시 자리비운사이 중년의 여자가 고기를 꺼내 팬에 넣고 굽는거예요
    덩어리를 이리저리 돌려서 굽는데 직원 나타나서는 이러면 안된다고 본인이 굽는데 익지도 않은걸 집어 먹으려고 들다가 큰덩어리라 떨어졌는데 정말 거지도ㅈ아니고

  • 21. 그러게요.
    '18.1.21 7:32 PM (119.149.xxx.77)

    폭식하는 사람 있으면 이쑤시개로 콕 찍어
    하나씩 전달해주고 그냥 쟁반에 안놓던데
    그 직원분 요령이 없었나 보네요.

  • 22. 그레이스앨리
    '18.1.21 8:11 PM (175.208.xxx.165)

    ㅋㅋ윗윗님댓글에 빵터짐요 저런사람 실화인거죠 ㅜㅜ

  • 23. 코스트코
    '18.1.21 8:18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시식도 코스트코 가는 매력 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시식을 큼직하게 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코스트코 한반 가면 십만원은 기본 넘는데
    괜찮은 전략이라 생각해요
    진상들 때문에 일반 고객들도 시식거지 취급 당한다면
    손해일거 같아요
    코스트코 가봤자 사오는것들 굳이 없어도 되는 것들이라
    사실 안가는게 돈버는거죠
    저 같은 사람은 이런저런 재미로 갔다가
    쇼핑하고 오는데....재미 떨어져서 안가게 됐으면 좋겠네요

  • 24. 있는집
    '18.1.21 8:51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있는집이면 체리 사줬겠죠. 가난한집에 인성교육 잘된 아이였음 먹고 싶은 거 참으며 살아야겠죠. 인성교육이 잘 된 아이 든 안된 아이든 가난한 집 애들은 먹고 싶은거도 맘대로 못먹고 사는 거 맞네요.

  • 25. mb와 발꼬락은
    '18.1.21 9:21 PM (124.54.xxx.150)

    가난해서 그렇게 돈이라면 남의돈이든 나라의 돈이든 다 긁어 모았답니까 ? 이건 가난의 문제가 아닌듯.

  • 26. ㅎㅎㅎ
    '18.1.21 10:38 PM (14.32.xxx.147)

    가난한 집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있건없건 그냥 자기 욕구 통제 못하는 욕심많은 아이일수도 있는거죠
    있는집 아이가 안그런다어쩐다니... 이건 뭐 무식한 동네 여자들 모여 수다떠는 수준

  • 27. 그니까요
    '18.1.22 12:27 AM (223.62.xxx.38)

    없는집 애들일수록 저렇게라도 먹어야지 안그럼 어디 체리 구경이나 하겠어요? 본인자식들은 먹고 싶은 욕구 꾹꾹 눌러담고 구경이나 하게 키우시길

  • 28. ...
    '18.1.22 6:44 AM (175.223.xxx.72)

    223.62.xxx.


    체리구경 하기 힘든 없는집인데 님의 의견에 1도 공감 안갑니다.

  • 29. 윗분
    '18.1.22 10:06 AM (223.62.xxx.38)

    님이 공감 하고 못하고가 뭔 상관인가요. 저 애 엄마는 아이가 먹고 싶은 것도 안사주고 구경만 하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아이 인성교육 잘 시킨다는게 먹고 싶은 거 참으라 밖에 더 되나요? 저 애는 부모가 안사주면 자기가 돈 벌어 먹기 전까지 체리 같은 과일은 절대 못사먹겠죠. 그게 인성교육 잘된거고 가난해도 사랑 둠뿍주며 키우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628 미 국방부, 트럼프 지시로 대규모 열병식 개최 검토" 3 유치해 2018/02/07 644
775627 남자아이들은 커가면서 어릴적얼굴이 전혀 안남는군요 7 ㅡㅡ 2018/02/07 2,168
775626 작년보다 올해가 더 춥나요? 22 ... 2018/02/07 3,650
775625 대학등록금낼때 학생회비랑 교과서대금 9 등록금 2018/02/07 1,402
775624 뉴스공장 청취율 1위 23 50년장기집.. 2018/02/07 2,379
775623 정시 합격 대학 결정 조언 좀 해주세요. 14 신입생 2018/02/07 2,768
775622 영양제 회사다른데 다섞어먹고 있습니다.. 6 다단계 2018/02/07 1,468
775621 자이글 12 .. 2018/02/07 2,531
775620 과학, 수학 잘하는 사람들... 이런 유형들과 대놓고 논쟁하면 .. 16 renhou.. 2018/02/07 2,518
775619 선배고3 어머님들 고3 엄마 팁 좀 부탁드려요 10 예비고3 2018/02/07 1,736
775618 시조카가 대학입학할때 보통 얼마씩 주나요? 12 .. 2018/02/07 3,017
775617 이재용이 혼외자 있죠? 37 ... 2018/02/07 49,273
775616 뜨거운 물이 계속 나오면 보일러 고장 아니라고 보면 되나요? 6 보일러 2018/02/07 2,594
775615 남의 차 타면서 차 문 제대로 안닫는 사람들 짜증나네요 17 ... 2018/02/07 3,451
775614 카톡에서 친구추가할때요 2 알려주셔요 2018/02/07 981
775613 정형식이 조선일보에 이것도 사회가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ㅎㅎㅎ 18 ... 2018/02/07 1,733
775612 이재용 구치소서 황금빛 내인생 보고 충격... 8 미친똥아 2018/02/07 6,051
775611 갑자기 성욕이 확 줄어들 수 있나요? 9 바람일까.... 2018/02/07 4,173
775610 여고생 딸의 마음을 몰래 들여다봤어요 6 .. 2018/02/07 3,752
775609 14살 딸아이가 배아프다는데 저녁에 홍삼(액체)먹었어요 2 홍삼 진 2018/02/07 1,024
775608 몰랐다고? 1 ㅇㅇ 2018/02/07 694
775607 몸이 너무 부실한데 머리도 뛰어나지 못할때 15 좌절 2018/02/07 2,938
775606 도우미 11 ... 2018/02/07 2,360
775605 뉴스공장 물이 왜이래요.. 31 ㅜㅜ 2018/02/07 5,208
775604 동네미장원에 갔다가 머리가 망했어요 5 동네 2018/02/07 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