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 집전화를 안받았는데요..

.. 조회수 : 3,452
작성일 : 2018-01-21 18:38:14


시가문제로 남편과의견차이가(남편은 제사상 가져오자고) 생겨 부부상담도 예약한 상태에요..

IP : 112.148.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 6:52 PM (121.182.xxx.90)

    전화차단하고 안본다면서 뭔 설명절 걱정을 하시나요??
    잎뒤가 안 맞네요...
    마음불편하면 설명절 인사가시고 차단도 푸는 거지요..

  • 2. 결혼 20년에
    '18.1.21 6:55 PM (59.5.xxx.203) - 삭제된댓글

    연락 안받은지 7년째예요.
    남편이 내편이 됐다싶음 받고 아니면 받지마세요.
    통화자체가 또다른 분란거리가 되드라구요.
    신경을 끄세요. 전화 안받아도 아무일 안일어나요.
    전 시누들은 없고 시모포함 손윗동서들이 딱 님 시누들 같았는데 그 작당 모의가 어찌나 송곳같은지 잘압니다.
    못고쳐요.개무시가 답. 강하게.

  • 3. 토닥
    '18.1.21 7:03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시집은 아무리잘해도 되돌아오는건 당연 도리라는말로 돌아오고
    며느리는 아파도안되고 시집일은 당연시더군요
    저도 결혼하고 혼자며느리도아닌데 저만 죽어라잡더군요
    울면서 시집갔고 병얻고
    시누는 내가 자기부모아픈데 모시고 병원안다니고 뭐하냐고 시집재산 야금야금뜯어간자기는 이핑계저핑계되며 못한닷나고 다른 형제가 시집재산 다 가져갔는데 거긴 무서워 아뭉살도못하고 죽으라고 저에게 도리운운하며 병간호 농사 등등 모든걸 떠맞기고 급기야 대들었어요 왜 내가 죄지었냐구요
    나도 인간이고사람이다 내가 못한게없다 이젠 안한다 대판 싸웟어요
    전화안받고 대화안합니다
    뒤에서 엄청욕하든말든요
    원글님 진짜 힘드시죠
    시누전번차단하시고 아예 대화하지마세요

  • 4. ...
    '18.1.21 7:25 PM (121.124.xxx.53)

    시가와 연락안하는데 시누가 뭐라고 연락안받은걸 고민하세요.
    암세포 유발하는 저런 시누따위는 그냥 없는 셈 치세요. 개무시가 답.

  • 5. 아이고
    '18.1.21 7:34 PM (220.86.xxx.27)

    10년짬밥에 뭐가무서워요 내가경우 안빠졌으면 정면승부하는거지 나는 나보디 7살많은 우리남편 누나하고 머리채로 맞섯어요 시누이3명인데 큰시누이 맞짱뜨니 다른년은 꼬리내리데요

  • 6. 민트
    '18.1.21 7:37 PM (222.117.xxx.59)

    당신 부모님 제사를 왜 벌써부터 손주며눌에게 전가 하시려는건지...
    지내기 싫으시면 당신선에서 제사 없애 버리셔야지요

  • 7. 원글
    '18.1.21 9:24 PM (112.148.xxx.86)

    그러게요..
    제 시부모님 제사는 제가 알아서 없애든하든 할일이고,
    조부모님은 시부모님 몫아닌가요?
    남편도 협조안해줘서 속터지고 있어요..
    전화차단은 했지만, 명절 생신 기본 도리는 하고 살려했는데,
    그마저도 안해도 되는건지요?
    왜 남의 눈치를 이리 보고 사는지 한심해요ㅠ

  • 8. ㅇㅇ
    '18.1.21 10:27 PM (218.238.xxx.69)

    결혼한지 10년넘었다는말이 의아하네요
    남편이 남의편이라 그런가봅니다
    저도 년차 10년넘었는데요 전 5년?전쯤부터 안보거든요 안보기로한마당에 왠도리??
    남편이 본인부모 이상안걸 알아서 모라고 못하긴 합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366 방탄) save me 댄스브레이크... 10 상상 2018/02/12 1,253
779365 가면 응원 예전에도 1 예전 2018/02/12 320
779364 이마트 몰리스 사료 2 ㅁㅁㅁ 2018/02/12 663
779363 자동차 이동시 러시아워 보드게임 가능할까요? 1 ... 2018/02/12 464
779362 결혼생활만 유지하고 시댁은 안챙기고 살고픈 11 dkfkaw.. 2018/02/12 6,269
779361 이서진은 피부에 뭘하는걸까요? 9 ... 2018/02/12 6,475
779360 최영미와 고은 3 길벗1 2018/02/12 2,247
779359 며느님들 시부모님께 세뱃돈 얼마나 받으시나요? 18 .. 2018/02/12 4,611
779358 국회의원 최저시급 청원 19만 넘었습니다 15 가즈아 2018/02/12 1,325
779357 네이서수사..찬성 안하세요??ㅠㅠ 7 ㅇㅇ 2018/02/12 457
779356 하루 세끼 중 밥은 한끼만 먹는 집 많을까요? 6 2018/02/12 2,279
779355 편두통인데 사우나 목욕탕 가믄 도움될까요 12 머리아파 2018/02/12 3,474
779354 평창 개막식 제대로 이해하고 보셨나요? 저는 아니에요 21 아쉬움 2018/02/12 2,529
779353 급질)통장,현금 같이 수입지출잡을때 3 결산 2018/02/12 537
779352 이호선교수님 와우 넘 이뻐지셨어요 6 ㅇㅇ 2018/02/12 3,708
779351 NBC 개막식 망언 해설자 전격 해고 30 눈팅코팅 2018/02/12 5,787
779350 수박씨닷컴중 영어 7 우유식빵 2018/02/12 1,336
779349 지금 검정색 코트 사서 얼마나 입을까요 ? 10 곧 봄일텐데.. 2018/02/12 2,306
779348 태권도복 넉넉해도되나요? 3 ㅇㅇ 2018/02/12 592
779347 항생제 처방받은 약.. 3 ㅇㅇ 2018/02/12 1,251
779346 부부 돈관리 어떻게 하시나요ㅜ 6 지구 2018/02/12 3,306
779345 새로 한 열퍼머가 잘 안 나왔을 때는 2 A 2018/02/12 1,554
779344 비행기 공포증..ㅠㅠ 9 ㅠㅠ 2018/02/12 2,612
779343 가죽운동화 세탁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4 ... 2018/02/12 1,138
779342 주상복합 아파트 관리실에 수선 등 청구할때 1 주상복합 2018/02/12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