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옷가게 갈때 이런경우 저만 싫나요?

... 조회수 : 6,041
작성일 : 2018-01-21 14:01:05
옷 보고 있는데 뱌로 앞에 딱 붙어서 내가 고르는거 지켜보는거
자꾸 말시키는거 뭐 필요하세요 누구옷 필요하세요 원하는 스타일 있으세요 등등?
점원한테 말 할일은 사이즈 찾을때뿐이고.묻고 싶은게 있음 물어볼테니 그럴때만 대답해주면 안되는지
간단히 보고 갈래도 일일이 대답해주고 있다보면 내가 왜 여기서 질의응답하고 있는지 생각도 들고 그러면 그냥 저 혼자 볼게요하면 더 이상 안물어요
바로 옆에 붙어있지 말고 점원 찾을때 다가올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음 안되는지
어제도 스포츠 매장 갔다가 바로 코앞에서 지키고 서 있는 아가씨땜에 부담스러 나왔네요
매장마다 이렇게 하라고 교육받나요? 그런걸 원하는 손님도 있을테니
IP : 118.39.xxx.2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 2:02 PM (59.10.xxx.176)

    그럴땐 웃으면서 그냥 좀 둘러볼께요 하면 다 알아서 비켜주던데요

  • 2. ddd
    '18.1.21 2:03 PM (211.225.xxx.219)

    안 쳐다봐주면 무시한다고 싫어하는 손님들이 있대요

  • 3. 에휴
    '18.1.21 2:04 PM (220.125.xxx.20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화장품가게 들어가도 바로 옆에 붙어있어요ㅋㅋㅋㅋㅋ

  • 4. 싫엉ᆢㄷ
    '18.1.21 2:04 PM (222.111.xxx.107)

    너무싫어요 진짜 ! 귀찮고

    어련히 알아서 살까봐서

  • 5. ...
    '18.1.21 2:07 PM (49.168.xxx.75) - 삭제된댓글

    의류 대리점하는데요.
    그냥 좀 볼게요하면 돼요.
    직원이 그러는건 와서 대기 안한다고 클레임거는 손님들이 있어서 그래요.

  • 6. 응대를 안하면
    '18.1.21 2:10 PM (211.244.xxx.154)

    또 내가 어디 빈티나게 입고 가서 무시하나 했을지도..

  • 7. 전화통화 하는척
    '18.1.21 2:12 PM (118.32.xxx.208)

    전화통화 하는척 하며 고르라는 해결책,, 비밀보장에서 듣고 좋은방법 같아요.

  • 8. ..
    '18.1.21 2:13 PM (118.39.xxx.210)

    차라리 말시키면 그냥 볼게요 하고 말하기 쉬운데 아무말 없이 지켜보고 있음 혼자 보겠단 소리가 안나와요
    이런 응대때문에 손해볼일도 많을것같네요

  • 9. ...
    '18.1.21 2:34 PM (58.153.xxx.73)

    저도 그런거 참 싫어라 합니다. 어련히 알아서 고를까봐요.. 옆에서 쳐다보고 물어보면 고르다가도 부담생겨서 빨리 나가고 싶어지더라구요.

  • 10.
    '18.1.21 2:38 PM (223.62.xxx.171)

    요즘엔.
    사장이나 점원이
    천천히 보시고 필요하신거 있으면 말씀하세요
    하고
    옆에 안붙으니 편하더라구요

  • 11. 요리왕이다
    '18.1.21 2:44 PM (122.47.xxx.186)

    어제 신세계백화점 갔는데 매장 들어가서 보는데 너무 딱 붙어서 그냥 둘러볼게요 라고 했는데도 말귀못알아 듣는 청년점원..진짜 그래서 한번 더 말했는데도 미적미적 붙어 있어서 그냥 나왔어요.저는 진짜 제 옆에 붙어있음 미치겠어요..말귀라도 알아듣던지..솔직 히 그 매장 물건은 내가 알바생보다 더 잘알면 알지...휴..내가 너보다 많이 아니깐 걍 꺼져줘 할수도 없고..미치겠더라구요.

  • 12. 분명히
    '18.1.21 2:59 PM (125.131.xxx.235)

    의사표시를.
    먼저 둘러볼게요.
    그럼 직원이 필요할때 불러주세요. 하네요
    제경우는 이렇게 말했는데도 붙어있는경우 못봤어요.

  • 13.
    '18.1.21 3:01 PM (175.117.xxx.158)

    말안하고 대꾸도 안하면ᆢ손님와도 쳐다도 안본다고 욕먹어요 클레임걸고ᆢ

  • 14. ...
    '18.1.21 4:16 PM (121.124.xxx.53)

    직원이 어서오세요. 하고 아는척한 후에 필요한거 있음 물어보세요 하고 자기 일보면 되죠.

    손님오든 만들 자기들끼리 수다떨거나 하니까 손님 안쳐다본다 그런말이 나오는거죠.
    근데 대부분 딱 붙어있으면 점검받는 느낌이라 너무 싫어해요.

  • 15. ...
    '18.1.21 5:05 PM (124.111.xxx.84)

    말붙이는거보다 내가 좀 만진옷은 바로 따라다니며 정리하는거 ㅠㅠ 그 정리하는 손길에서 짜증이 느껴지는건 기분탓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620 꿈에 1 2018/01/21 960
770619 어마무시, NBC 취재진 2천 명 넘는 인원 17 인류의 핵 2018/01/21 3,753
770618 인천공항으로 동남아쌀 갖고 들어갈수 있나요? 5 88 2018/01/21 1,637
770617 문대통령 생일기념...무료급식소에 떡 전해드린 문지지자들 .jp.. 17 문통지지자 2018/01/21 2,748
770616 고등 졸업하는 이쁜 첫조카 선물로 6 ㅁㅁ 2018/01/21 1,594
770615 02월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주말가족프로그램 안내 1 ar 2018/01/21 1,387
770614 檢 댓글사건 시발점 국정원 여직원 곧 기소..5년만에 재판 12 고딩맘 2018/01/21 1,395
770613 디스크 수술의 허리에 붙이는 파스 갑은 3 갑질 2018/01/21 1,320
770612 ship의 다양한 의미 중에서(방탄앓이 중) 5 ... 2018/01/21 1,477
770611 어렵지 않은 홍합요리좀 알려주세요 3 초보 2018/01/21 1,346
770610 임대주택사업자와 준공공임대주택사업자가 아휴 2018/01/21 839
770609 이범페북 - 공감갑니다 11 .. 2018/01/21 2,001
770608 스트레스 받아서 급체 했네요 ㅠ 2 .. 2018/01/21 2,057
770607 아래지방은 미세 먼지 많이 없나요 9 .. 2018/01/21 2,786
770606 네이버 댓글 여론 조작 수사 촉구 청원입니다 7 tranqu.. 2018/01/21 623
770605 김무성, 과거에 이랬던 자한당 3 ㅇㅇㅇ 2018/01/21 1,582
770604 이자계산 좀 1 ㅈㅈ 2018/01/21 858
770603 맞춤형 논문 컨설팅 교내대회500만원 해외대회3000만원 6 돈으로 2018/01/21 1,536
770602 자고싶어서 술을 마셨는데 10 엉엉 2018/01/21 2,997
770601 조성진처럼 이른 나이에 성공한 사람은.. 8 성공 2018/01/21 4,594
770600 단일팀은 말도 안 되는 소리고 41 신노스케 2018/01/21 3,021
770599 아이스하키가 단일팀 이유 53 ㅇㅇㅇ 2018/01/21 3,387
770598 어제밤부터 머리아팠는데 일어났는데도 아파요 6 ... 2018/01/21 2,179
770597 백화점에서 즐겨 입으시는 브랜드 있으세요? 너무 고가 말고요. 8 50세 2018/01/21 4,313
770596 이번 올림픽, 애국가 대신 아리랑 부른다네여 39 ㅇㅇㅇ 2018/01/21 3,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