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편리한곳에 지분이 11평인 빌라에 살고 있어요.
얼마전에 이 구역 아파트를 만든다는 분이 오셔서
근처에 오래된 빌라단지와 함께 아파트를 만든다고 하네요.
이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나 싶게 작은 구역인데 100세대 정도 만든다고 합니다.
85제곱미터로 소형으로만 뽑는다고 하는데 이 평수가 아파트 전용면적인지 공급면적을 이야기 하는것 인지 아리송합니다. 건축벽 제외 집안과 엘레베이터까지의 공간. 이라고 했는데..
그렇담 보통 아파트에서 말하는 평수로는 25평인가요?
우리가 가진 지분 11평을 제외한 평수(14평?)는 분양가 기준 평당단가로 추가금 내고 입주해야 한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1.무상지분율이 빌라전용면적과 아파트 전용면적이 같나요?2.평당가격이 주변 아파트 같은 평수 평당가격보다 비쌀수도 있나요 새 아파트지만 분양가격이니 주변가격보다 저렴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더 비싼 거 같아요. 따라서 추가로 내야 할 14평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커서 지금으로서는 딱히 이득보는 느낌이 안듭니다.
3.시공사가 주가 되어 평당가격을 고정으로 해서 일을 진행하는거라 일정이 크게 늦춰지지도 않는다고 해요. 그렇담 조합원이 주를 이루고 들어가는 공사보다 더 나은건가요? 예상 외 추가금이 생기는 일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