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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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출퇴근.. 이사 어디가 가장 좋을까요?
1. 광주쪽은
'18.1.21 2:27 AM (124.54.xxx.150)아마 집값이 조금 떨어질거라는 말을 많이들 하던데요 특히 빌라들.. 그런거 잘못사면 나중에 팔지도 못하고 낭패봐요
2. re:광주쪽은
'18.1.21 2:28 AM (125.132.xxx.168) - 삭제된댓글아파트도 조금 떨어질거라 예상하시나요? 맘까페들 보면 빌라는 정말 못팔아서 다들 전세로 돌리고.. 다들 후회하는 것 같애요~
3. re:광주쪽은
'18.1.21 2:29 AM (125.132.xxx.168)아파트도 조금 떨어질거라 예상하시나요? 맘까페들 보면 빌라는 정말 못팔아서 다들 전세로 돌리고.. 다들 후회하는 것 같애요~ 전세자금 떼일까 두렵기도 하고 또 교통때문에 그냥 매매해서 한 4~5년 살까 생각 해보네요..ㅠㅠ
4. 4번이요
'18.1.21 2:32 AM (121.166.xxx.15) - 삭제된댓글올해 보유세 인상 소식도 있고 신혼부부인데 굳이 지금 사야하나 싶네요. 전 재산 다 털어서 사는 중요 한 결정인데 한번 삐끗하면 복구도 안되요ㅡ 불가피하게 애가 있어서 초등학교때문에 계속 살아야되는 상황이면모를까
저희는 당분간 좀 더 지켜보려고 해요. 부모님 한테도 조언을 구해보세요.5. 4번이요
'18.1.21 2:34 AM (121.166.xxx.15)올해 보유세 인상 소식도 있고 신혼부부인데 굳이 지금 사야하나 싶네요. 전 재산 다 털어서 사는 중요 한 결정인데 한번 삐끗하면 복구도 안되요ㅡ 불가피하게 애가 있어서 초등학교때문에 계속 살아야되는 상황이면모를까
저희는 당분간 좀 더 지켜보려고 해요. 전세 살꺼면 무조건 역세권 웃돈 주더라도 교통 좋은쪽 집 잘나가는데 구하세요6. re:4번이요
'18.1.21 2:36 AM (125.132.xxx.168) - 삭제된댓글요즘은 현금 보유가 최고다라는 말을 많이 듣긴 했어요~
부모님..은 안타깝지만 두분 다 기대하긴 힘든 상황이네요.
시어머니께선 결혼할 때 0원 지원해주셨는데 무슨 날만 되면 저희한테 돈 달라고 하셔서 사이가 좀 틀어졌어요.
친정 부모님은 기초수급자세요~7. re:4번이요
'18.1.21 2:37 AM (125.132.xxx.168)요즘은 현금 보유가 최고다라는 말을 많이 듣긴 했어요~
부모님..은 안타깝지만 두분 다 기대하긴 힘든 상황이네요.
시어머니께선 결혼할 때 0원 지원해주셨는데 무슨 날만 되면 저희한테 돈 달라고 하셔서 사이가 좀 틀어졌어요.
친정 부모님은 형편이 많이 어려우셔서 제가 도와드려야 하네요^^;8. 흠..
'18.1.21 2:41 AM (110.70.xxx.6) - 삭제된댓글성남의 포레스티아 오라고 할려다가..
금액이..ㅠㅠ 아다리가..
8호선이 판교까지 이어진다고 하거든요
8호선 역에서 가까운 빌라 중에 저렴한 게 있는지 알아보심 어떨까요? 역부근이나 그러면 빌라도 오르거든요. 떨어지진 않아요9. ㅇㅇ
'18.1.21 2:42 AM (121.168.xxx.41)전원주택 전세가 얼마이고 갖고 있는 돈이 얼마인지요
곰팡이가 그렇게 있는 집은 더이상 살기 싫을 거 같구요
전세 대출 받아서 아파트로 이사갈 거 같아요10. oo님~
'18.1.21 2:45 AM (125.132.xxx.168)부끄럽지만 현재 갖고 있는 돈은 7천만원 정도입니다 ^^;;
은행에 가서 물어보니 1억후반~2억 아파트를 사려면 대출을 80% 받으면 된다고 해요~11. RE:흠..
'18.1.21 2:47 AM (125.132.xxx.168)역 부근의 빌라는 너무 비싸서 못살지도 모르겠네요.
빌라는 아파트에 비해 대출 한도가 낮은 것으로 알고있기에..
일단 성남의 포레스티아 한번 검색 들어가겠습니다! ㅋ12. ᆢ
'18.1.21 2:57 AM (125.130.xxx.189)곰팡이는 호흡을 통해 몸을 침범합니다
건강상 그 집은 아닌거 아닌지요?
역 근처 빌라 전세 살다가 돈 모아
작은 아파트나 임대 아파트 분양 받으세요ㆍ수도권 아파트는 많이 오르지도 않을거고 떨어진다고 예상하던데요
돈벌어서 분당에서 내 집 장만하세요13. ..
'18.1.21 4:28 AM (114.205.xxx.161)7천만원이면 좀더 모으시고 움직이세요.
대출 일단 받으면 이자부담스럽습니다14. 남편분
'18.1.21 6:37 AM (175.198.xxx.197)말대로 4번이요.
이사 한번 갈려면 이사비, 복비, 새가구 가전 장만등으로 많게는
천만원 정도까지 깨질 수 있어요.
그리고 서울 아닌 지방은 내리면 내렸지 그리 크게 오를거 같지 않아요.15. ...
'18.1.21 7:47 AM (39.117.xxx.59)수지쪽 작은 아파트들 한번 생각해보세요
거기도 싸고 살기 괜찮아요.16. ㅇㅇ
'18.1.21 7:53 AM (211.188.xxx.37)4년전 광주 살다 도망치듯이 나왔어요.
저희도 판교 출근이라 비슷한 상황인데요.
아휴..자차는 물론 대중교톡은 지옥이고요, 비오고 눈오곤나면 바로바로 정리안되고...
정말 한밤중에 분당가서 계약하고 바로 부동산에 알렸습니다. 윗분처럼 수지쪽 괜찮을것 같아요.
동천동쪽도 나쁘지않고요.17. ᆢ
'18.1.21 8:30 AM (1.243.xxx.42)판교 출근해요
영통 황골마을 전철라인에 살아요
한번 그쪽도 알아보세요18. 12
'18.1.21 8:31 AM (125.178.xxx.183)광주 교통 엄청 힘들어요.. 저도 판교 출근하는데 광주사시는 분들은 다들 그 이야기에요. 차라리 분당선 라인 알아보겠어요
19. 동천역
'18.1.21 9:13 A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수지는 좀 오래 된 곳은 아직 싼 곳도 있어요. 판교 출근하는 분들 많이 살아요. 특히 신혼 부부.
그런데 7천이면 좀 더 모으세요.
전원생활 원하시더라도 곰팡이 집은 이사를 가시는 게 낫겠어요.20. ....
'18.1.21 9:48 AM (39.7.xxx.228)4번이요.
또 부동산 침체기오면 그때 사세요.
시세차익보다 안정이 중요하다싶으면
아무때나 구입해도 되고요.
근데 꼭지에 대출받아샀다가
몇년간 침체기 겪으면
십중팔구 우울해져요.
저는 대출없이 꼭지일때 산게 2010년인데
2017년이 되서야 그때 매입가격 회복했어요.
7년간 몇억씩 떨어져있는 부동산가격 생각할때마다
우울증 올거같더만요..21. ᆢ
'18.1.21 10:38 AM (121.167.xxx.212)다른곳에 전세 한번 더 살고 집 사세요
원글님이 생각 하는곳중에 소폭이라도 가격 하락 하는곳 있을거예요
기다려 보세요
새 아파트 분양도 생각해 보세요22. .........
'18.1.21 2:0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신혼부부특공 잘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