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딱 30중반. 애도 둘낳았고요.
평소 건강은 건강한 편입니다.
체중도 40키로 후반. 평생 살이 많이 찌지않는 체질인데, 피곤하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듯 하구요.
생리통 전혀없고, 생리도 매달 꼬박 하는 편이고요,,근종없고 평소 질염, 방광염등 거의 앓는적없고 자궁은 건강한 편이에요.
전 그리고 셋째생각이 전혀없습니다. 남편은 전혀 수술할 생각이 없구요..
저 혼자 이렇게 임신스트레스받느니 나이도 30중반됬고 5년주기로 2번정도 교체하면 폐경 올것 같은데..
미레나 하고싶다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사실 신체에 뭔가는 한다는게 마냥 좋지만은 않겠지 생각드는데, 임신하는것보다는 낫지않을까싶어서요.
미레나하신분들 어떠세요?
저같은 건강, 체질 조건에 어떨까요?
분당지역 미레나 잘하는 병원 아시면 추천도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