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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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앓은지 4년차인데 처음으로 자살충동....
1. 공감
'18.1.21 1:11 PM (124.54.xxx.149)이명 10년차입니다 저도 조금씩 난청도 생기는것같고 무엇보다 지금보다 더 심한 소리가 들리는 날이 올까봐 무섭습니다 자살충동도 가끔 있고요 ㅠㅠ
2. ........
'18.1.21 1:13 PM (218.237.xxx.170)얼마나 힘드실지 알아요
친정엄마 귀에 항상 노래가 들리는데요.
정신과 검사 전혀 이상없고 최종 이명 결론 냈어요. 그냥 그러려니...평생 같이 하려니... 넌 그래라... 해야한다고 해요. 힘내세요. 토닥토닥3. 원글
'18.1.21 1:14 PM (108.44.xxx.23)10년차라니... 그래도 지낼만 하시지요? 저도 이미 한쪽 청력은 많이 약해진 상태예요.
그래도 어지럽지만 않으면 지낼만 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끔찍한 경험을 했네요. ㅠ
윗님 건강하세요~4. 공감2
'18.1.21 1:15 PM (118.221.xxx.84)저도10년되가는데 나머지한쪽마저그래서 죽고싶었어요
오죽하면 고호도귀를잘랐다잔아요 ㅠㅠ
어쩌다 색다른음식을먹게되면 안그런날도있긴해요 살이쪄도잘먹고 맘편하면 훨씬좋은데 ㅠㅠ 치료약은언제나 나올가요?5. 좋은음식
'18.1.21 1:18 PM (118.221.xxx.84)쑥떡,장어,먹은날은 이명이좀덜하기도했어요
6. 원글
'18.1.21 1:20 PM (108.44.xxx.23)헉 고흐가 이명 환자였나요?
정말 여기서 더 악화되면 어찌 살아야 할지...
내 귀에 도청장치 이런 건 확실히 이명으로 시작한 문제였으리라 저 혼자 확신하고 있고요.
노래가 들리시는 분도 있군요 ㅠ
저는 각종 풀벌레, 사이렌, 파도 소리 등등인데 사이렌 소리는 참아도
외계인 소리는 어우 진짜....7. 헉
'18.1.21 1:21 PM (175.223.xxx.234)외계인 소리라니.. 정말 힘드시겠어요ㅠ
보통 삐삐소리. 매미소리 얘기하시던데..
외계인소리는 첨들어봐요
이명은 치료가 안되는건가요?8. 괴롭겠지만ㅠ
'18.1.21 1:23 PM (175.223.xxx.234)외계인 소리라는게 도대체 어떤건가요?
알수없는 언어로 대화하는 소리..?9. ㅠㅠ
'18.1.21 1:25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이명과난청에 너무괴로워요 ㅠ
10. 연산
'18.1.21 1:27 P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원글님 정말 놀랐겠어요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전 이명 7년 이 넘은거 같은데 전 귀에서 매미 소리가 들립니다 어디 몰두하고 있으면 못느끼는데 조용히 있으면 한여름 매미소리가 제 귀에서 들립니다 모르는 사람은 이해 못할거 같아요 진정 이명은 고칠수가 없는지 답답합니다
11. 원글
'18.1.21 1:27 PM (108.44.xxx.23)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찌그러지고 뭔가 왜곡된 소리로 빠르게 말을 하는데요. 옛날 만화영화에서처럼요.
근데 그런 소리가 들리는 와중에 제가 침을 삼키면 그로 인한 소리가 증폭해서 제 귀에 다시 울려요. 그리고 나서 또 한 번 메아리....
침을 삼킬 때 마다 그 소리가 나니 신경을 안쓰려 해도 자꾸만 거기 집중이 되는 거에요.
그러면서 혈압상승... 정말 괴로웠어요. ㅠ12. ....
'18.1.21 1:35 PM (39.7.xxx.50)이명과 환청은 구별해야 할 듯해요.
13. .........
'18.1.21 1:3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에구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명은 다스리며 평생 함께 해야할 친구래요.
남편도 처음에 너무 힘들어했는데
몇년 지나니까 스스로 조절하며 살아요.
옆에서 해 줄수 있는게 없어 너무 안쓰럽지만..
본인이 잘 다스리며 지내줘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귀마개 하면 좀 나은가 봐요.
힘내세요.14. ....
'18.1.21 1:39 PM (175.223.xxx.138)전 30년도 넘었어요.
그 소리에 신경쓰지말고 사는 것이 답인듯해요. 원래 그려려니하고요.
정말 주변이 조용할 때 가장 시끄러워요.ㅡㅡ15. 고생많이시네요
'18.1.21 1:40 PM (211.187.xxx.126)저는 박동성 이명이라 심장뛰는 소리가 들려요..날씨 추워지면 심해지더라구요. 심해지면 뇌수술 해야한다던데 신경 안쓰려다가도 어떤날은 계속 신경쓰이네요
16. 혹시 턱관절안좋으세요?
'18.1.21 1:41 PM (223.62.xxx.176)턱관절증상중 젤괴로운게 이명입니다
언니가그런데 청각3급장애판정받고
공공요금할인혜택,장애인일자리도하고 그러대요17. 흠
'18.1.21 1:41 PM (211.117.xxx.184) - 삭제된댓글이명을 뇌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벌레소리도 엔진소리도 되는거죠.
이명을 제대로 분리 인식하고 계신 분한테 무슨...18. 청각이 스트레스와 관련 많아
'18.1.21 1:44 PM (115.160.xxx.20)카페인 등 끊으시고..
모든 스트레스를 놓으시면 점점 좋아집니다. 마음 다스리기가 어렵긴한데19. 근데
'18.1.21 1:45 PM (110.70.xxx.166)이명과 청각은 별개인가봐요
이명 시작되면서 청각나이는 더 어려졌거든요
더 잘듣게 되었어요ㅠ
청각나이는 스무살이라니.. 아 이거 기뻐해야할지 말아야할지..20. 요가 하시면서
'18.1.21 1:46 PM (211.177.xxx.100)호흡 수련하세요. 아는 분이 많이 좋아지셨어요.
물구나무 서기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21. 원글
'18.1.21 1:49 PM (108.44.xxx.23)정말 이렇게 환자가 많은데 언제쯤 확실한 치료법이 나올런지...
저는 턱관절은 그다지 문제는 없구요...
어제는 너무 괴로우니까 이걸로 아직 애들도 어린데 자살하느니 한쪽 귀 기능을 아예 상실시키는 수술이라도 받아야 되겠다 생각했었어요. 뇌수술 중에 그런 게 있나 보네요... 검색하기는 아직 좀 무섭네요 ㅠ
추울 때, 짜게 먹었을 때, 잠 못잤을 때, 끼니 늦게 챙기게 될 때
대부분 악화되요, 저 같은 경우는.
쑥이랑 장어, 뭔가 몸을 보해주는 느낌의 식품이네요.
역시 잘 먹고 잘 쉬어야....22. 몽아이모네 박마담
'18.1.21 1:56 PM (203.226.xxx.169)이분블로그가서 공부해보세요
식이요법이 젤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받음 안되구요
이분은 철저히 식이요법으로 이명관리하세요
카페인좀만먹음 반응온다고
초콜렛도 안드시더라는23. 몽아이모네 박마담
'18.1.21 1:57 PM (203.226.xxx.169)해독요법글보세요
저도보고 도움많이 얻었습니다24. 몽아이모네 박마담
'18.1.21 1:58 PM (203.226.xxx.169)체질식도 많이 공부하고
자기한테맞는음식을 찾아야합니다
몸따뜻하게하고 스트레스가 독이구요
이명은 현대의학으로는 방법이 없다고합니다25. 에구
'18.1.21 2:00 PM (112.154.xxx.224)저도 어제 이명때문에 3시간밖에 못잤어요
26. 에구
'18.1.21 2:01 PM (112.154.xxx.224)점점 찡~~~하는 소리가 심해져서 걱정이에요..
이명 유명한 병원 있나요27. 원글
'18.1.21 2:04 PM (108.44.xxx.23)윗윗님 블로그 주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검색이 안되요 저는~
28. 이명
'18.1.21 2:07 PM (180.69.xxx.12) - 삭제된댓글청담동 소리 이비인후과 유명합니다.
그러나 완치야 있겠습니까.
소리 자극이 없을 때가 더 힘듭니다. 음악치료법인데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에 앱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설명 https;;//youtu.be/gLyNwxmDHNU29. 흠
'18.1.21 2:11 PM (211.117.xxx.184) - 삭제된댓글이명은 귀 기능에서 오는 것일수도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귀 기능 상실시켜도 안 없어질 가능성 많아요
차라리 소리가 들리면 덮어씌우기가 되니 견디기 수월할 거예요
bose QC35 헤드폰이라고 찾아보세요 QC25가 조금 저렴해요
소음상쇄헤드폰인데 특유의 스 하는 소리가 있기 때문에 덮여서
사용자들이 이명을 빨리 알아채지 못하는 부작용이 있거든요
부작용이지만 이명환자에게는 도움일수도 있어요
너무 오래 사용하시면 그것대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세요30. 흠
'18.1.21 2:12 PM (211.117.xxx.184) - 삭제된댓글이명은 귀 기능에서 오는 것일수도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귀 기능 상실시켜도 안 없어질 가능성 많아요
절단환자들의 환상통처럼요
차라리 소리가 들리면 덮어씌우기가 되니 견디기 수월할 거예요
bose QC35 헤드폰이라고 찾아보세요 QC25가 조금 저렴해요
소음상쇄헤드폰인데 특유의 스 하는 소리가 있기 때문에 덮여서
사용자들이 이명을 빨리 알아채지 못하는 부작용이 있거든요
부작용이지만 이명환자에게는 도움일수도 있어요
너무 오래 사용하시면 그것대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세요31. 소리
'18.1.21 2:14 PM (110.70.xxx.166)소리 이비인후과. 다녀왔는데요
온갖검사 수십만원어치 하고
의사 딱 1-2분보는데
이명은 약도없고 교육받으라하더라고요
돈주고받는 교육..
무슨교육이냐했더니
들리는 소리를 들리지않는것처럼 하는 내면의교육이라하던데요
솔직히기막혀서 그 교육 안갔어요
실망하고 돌아왔어요32. 흠
'18.1.21 2:15 PM (211.117.xxx.184) - 삭제된댓글이명은 귀 기능에서 오는 것일수도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귀 기능 상실시켜도 안 없어질 가능성 많아요
절단환자들의 환상통처럼요
아, 뇌수술이라고 쓰셨네요. 그렇죠..
차라리 소리가 들리면 덮어씌우기가 되니 견디기 수월할 거예요
bose QC35 헤드폰이라고 찾아보세요 QC25가 조금 저렴해요
소음상쇄헤드폰인데 특유의 스 하는 소리가 있기 때문에 덮여서
사용자들이 이명을 빨리 알아채지 못하는 부작용이 있거든요
부작용이지만 이명환자에게는 도움일수도 있어요
너무 오래 사용하시면 그것대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세요33. 외계인 대화
'18.1.21 2:16 P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혹시 시골에 거주했거나 거주하시나요? 세균검사도 한번 받아보세요. 이명을 동반하는 세균감염이 있답니다.
34. ㅇ
'18.1.21 2:16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이명과 환청은 구분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내러티브가 들리면 환청이에요
정신분열의 시초이죠
신병일 수도 있어요
수맥 흐르는 곳에 머리 넣고 자도 그럴 수 있고요
이명으로만 생각마시고
정신과도 가보세요
치료할 수 있어요35. ㅇ
'18.1.21 2:17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이명과 환청은 구분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내러티브가 들리면 환청이에요
정신분열의 시초이죠
신병일 수도 있어요
수맥 흐르는 곳에 머리 놓고 자도 그럴 수 있고요
이명으로만 생각마시고
정신과도 가보세요
치료할 수 있어요36. 7년차
'18.1.21 2:18 PM (123.111.xxx.236)이명 7년차 접어들었어요..
40대초반 흰머리도 제법 보이고..
노안도 시작되고..
한쪽 귀의 이명 마저..
그 때는 정말 우울했어요..
자려고 누으면 더 크게 들리는 벌들의 날개짓 소리..
또 저주파 소리를 잘 듣지 못해서 다른 사람 다 듣는 소리도 못들었어요..
식당에서 아이들이 "엄마 저 노래 어디서 들었던 거지?"라고 묻는데 전 하나도 들리지 않는 거에요..
주위 사람들 말소리만 시끄럽게 들릴 뿐..
..청각 장애인은 고요한 세상을 사는 게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히려 온갖 잡으로 시끄러운 세상일 수 있겠다는....
지금은 ..그냥 이명과 친구가 되었네요..
심해진 날은..또 시작이네..하다가
심하지 않으면 그냥 잊고 지내고 그래요..
적응이 되니 많이 슬프거나 우울하진 않아요..37. 110님
'18.1.21 2:22 PM (108.44.xxx.23)외계인 소리긴 한데 내러티브는 없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요.
38. 여기
'18.1.21 2:34 PM (223.33.xxx.113)이 블로그 어때요?
아는것도 힘.보고 듣고.이야기하는것도 힘 | 몽아이모네 박마담
https://m.blog.naver.com/dhl7650127739. 윗님
'18.1.21 2:40 PM (108.44.xxx.23)감사드려요. ^^
40. ....
'18.1.21 2:45 PM (210.179.xxx.62)전 비행기 이륙할때 귀에 느끼는 증상같은게 있었는데요
확실히 몸이 허할때 그런 증상이 많이 나타나더군요.
날추워지면서 아침거른날은 거의 100프로구요.
아침에 계란 2개씩 먹어보세요
전 아침에 삶은 계란 2개씩 먹은 이후로 증상이 안나타나고 있어요41. 이명
'18.1.21 2:49 PM (211.177.xxx.207)이명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42. 내러티브 유무
'18.1.21 2:57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원글을 걱정하진 않았어요
과민하게 반응하시는 듯43. 내러티브 유무
'18.1.21 2:58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원글을 걱정하진 않았어요
과민하게 반응하시는 듯요44. 언어로 들리면 조현병
'18.1.21 3:01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조현병이든 이명이든 원글을 걱정하진 않아요
과민하게 반응하시는 듯요45. 전
'18.1.21 3:14 PM (223.62.xxx.10)이명 앓은지 4년차인데..한쪽귀가 점차 잘 안들리는것 말고는 걍 괘찮데요. 그려러니..그냥 이렇게 살지뭐..합니다.ㅎ
병원가서 검사했는데 본인 스트레스만 안받으면 괜찮다한것 같아요 ㅎㅎ46. ....
'18.1.21 3:31 PM (39.119.xxx.239)이명 있는데 도움많이 됐어요 저장합니다
47. 투덜이스머프
'18.1.21 3:47 PM (211.196.xxx.187)저희 옆집 아줌마가 70중반이신데요.
그분은 20대 후반에 감기몸살 뒤끝으로 이명증이 오셨구요.
평생 지속되시는 중입니다.
항상 저희 입을 보고 계시고, 말을 좀 크고 어눌하게 하시지만 별로 크게 이상함은 못느꼈는데
어느날 그분이 말씀하시길,
귀에서 항상 비행기 뜨는 굉음이 들린다고 하시네요.ㅠㅠ
한시도 빠짐없이요.
저는 귀가 안좋으시다는 말씀을 들어서 그냥 안들리는 것인 줄 알았는데
평생 그 큰 소리가 울리는 걸 참고 사셨다는 걸 듣고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적응이 되셔서 그 소리와 같이 사신다고 하시네요.
남편분이 몇 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그때는 너무 무식(진짜 무식이 아니라 무심의 뜻인듯해요)해서
일찍 병원 못데려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돌아가셨다고 하니
가슴이 짠했어요.
그래도 정말 즐겁게 사시고 항상 웃으시며 사시는 데
원글 님은 여기저기 검사 많이 하셔서
더 악화없이 잘 사셨으면 하고 기도드립니다.48. 찜찜
'18.1.21 4:14 PM (1.226.xxx.235)어휴..
이명때문에 힘든 사람에게
환청, 정신분열증, 신병 타령에
정신과를 가봐라..는 말까지
대체 이런 답글 쓰는 사람은 무슨 생각인 거예요?
그 사람이나 정신과 가 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49. 응?
'18.1.21 4:25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
이명인 줄 알고 착각해서 치료 시기 놓친 사람도 꽤 있습니다
오죽하면 검색창에 이명과 환청 차이가
자동으로 뜨겠습니까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지
실제 도움 안 되는 말은 오히려 독입니다
조현병을 괴물보듯 하는 시선이 오히려 문제 아닌가요?50. 응?
'18.1.21 4:34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
이명인 줄 알고 착각해서 치료 시기 놓친 사람도 꽤 있습니다
오죽하면 검색창에 이명과 환청 차이가
자동으로 뜨겠습니까
증상이 비슷해서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지
실제 도움 안 되는 말은 오히려 독입니다
조현병을 괴물보듯 하는 그 시선이 오히려 문제 아닌가요?51. ㅡㅡㅡ
'18.1.21 6:57 PM (175.193.xxx.186)딱보면 제대로 분리하고 계신거 안보이시나
52. 그거야
'18.1.21 7:21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의사가 판단할 일이지요
어느 쪽이든 다 치료가능한 중상으로 접근할 일입니다
말도 못 꺼내게 하는 분위기 만드는 게
오히려 폭력적이지요53. 그거야
'18.1.21 7:21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의사가 판단할 일이지요
어느 쪽이든 다 치료가능한 증상으로 접근할 일입니다
말도 못 꺼내게 하는 분위기 만드는 게
오히려 폭력적이지요54. ᆢ
'18.1.21 8:35 PM (175.127.xxx.58)이명이 이렇게 고통스런 병인지 몰랐네요.
현대의학으로 아직 못고친다면 혹시 자연치유쪽은
호전 가능성이라도 있는지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
뉴스타트 검색하셔서 들어보셨으면 해요.55. 원글
'18.1.22 12:20 AM (108.44.xxx.23)비행기 굉음으로 평생 고생하신 분 이야기 넘 가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