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꽃 이야기좀 해보아요.

... 조회수 : 3,644
작성일 : 2018-01-20 22:23:20
처음에 몇회보다 시간이 안맞아
잘 못봤지만
가끔 봐도 재밌어요.
오늘 오랫만에 봤는데
1.부천이는 아버지가 운전기사인거 아는거 맞나요?
2.부천이가 필주가 은천인거 안다는걸 필주는 아직 모르죠?
3.정말란 태도가 필주에 대해 아군인지 적군인지요?
4.이순재는 필주 친손자인거 알면서 왜 저러나요?
부천이 맹탕인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뭔가 만만치않은
악의 냄새가ㅎ
IP : 182.228.xxx.1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미있어요
    '18.1.20 10:41 PM (87.63.xxx.226)

    1. 명시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아도, 부천이가 엄마의 성향을 아니까 ..뒤탈없을 사람을 택했으리라 미루어 짐작하지 않을까요. 필주를 죽여달라하는 걸 보고 아나보다..했어요

    2. 필주가 저번에 자기 혼수상태일때 부천이가 머리카락 뽑아가는 걸 비디오로 봤어요. 이젠 알아요
    3. 영원한 아군이 어디있겠어요. 근데 필주가 없으면 자기 야망을 이룰 수 없으니..게다가 내연(?) 관계도 맺고 있으니 남녀 관계이자, 그래도 항상 경계는 풀지 않아야 할 대상으로 본다고 생각해요
    4. 늙은 회장은 돈이 사람보다 우선이니까요..자기 아들 차도가 좀 있는데도 가차 없이 호흡기 제거했다잖아요...

    부천이는 흑화된듯..ㅜㅜ

  • 2.
    '18.1.20 10:46 PM (182.228.xxx.137)

    안보다 본거라 건너띈 내용이 많긴한데
    정말란이랑 필주랑 내연인가요?

  • 3. 재미있어요
    '18.1.20 10:54 PM (87.63.xxx.226)

    저저저번 회에 정말란을 침실에 데려다 주고 문이 살포시 닫히는 장면 나왔어요. 그리고 모현이를 여자로 질투하는 것 같아요

  • 4. 저도 질문
    '18.1.20 10:55 PM (119.204.xxx.161)

    오늘 이미숙 비서가 장혁에게 주는 주식 양도 서류 사인한 펜을 바꿔치기 하는데 누가 시킨건가요?

  • 5. ...
    '18.1.20 11:00 PM (223.62.xxx.212)

    1.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집사가 자신과 정말란에게
    각별하게 생각하는 정도지 자신의 친부라고 생각 했다면
    유전자 검사를 했을 것 같고
    집사가 친부라면 몹시 괴로워하고 정말란을 원망했을 겁니다. 부천이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이라
    알고도 모른척 넘어가지 않았을 것 같네요.
    2.필주가 알아요.
    3.아군일 줄 알죠.
    4..친손주이지만 서자라서
    부천이가 친손자라고 알고 있으니까요.

  • 6. 얼음쟁이
    '18.1.20 11:03 PM (124.61.xxx.123)

    그런데
    부천이 너무 잘 울어요..
    남자가 눈물이 뚝 뚝...
    연기잘하네요

  • 7. ,,
    '18.1.20 11:23 PM (211.209.xxx.234) - 삭제된댓글

    1. 모른다고 봄
    2.알고 있음
    3. 정말란은 필주를 철썩같이 믿고 의지함. 물론 목적 달성을 위한 것 임. 내연까지는 아닌듯.
    4. 서자는 취급 안 함. 그런데 이제 서자도 아닌 남의 자식임을 안거니.

    필주는 정말란 아들을 최상의 자리에 놓고 내려놓는게 목적이었나 봄.

    정말 재밌음

  • 8. ..
    '18.1.20 11:24 PM (211.209.xxx.234)

    1. 모른다고 봄
    2.알고 있음
    3. 정말란은 필주를 철썩같이 믿고 의지함. 물론 목적 달성을 위한 것 임. 내연까지는 아닌듯. 
    4. 서자는 취급 안 함. 그런데 부천이 서자도 아닌 남의 자식임을 안거니. 다음 주 궁금.

    필주는 정말란 아들을 최상의 자리에 놓고 내려놓는게 목적이었나 봄.

    정말 재밌음

  • 9. ..
    '18.1.20 11:39 PM (49.170.xxx.24)

    1. 안다고 봐요.
    4. 오늘 나왔어요. 무섭다고. 20년간 칼을 간 아이라 옆에 못 두겠다고.
    근데 부천이가 장씨 집안 아들이 아니란걸 알았으니...

  • 10. gma
    '18.1.20 11:50 PM (175.192.xxx.216)

    1. 오기사가 아버지라는거 알고 있는듯...
    자기어렸을때 만들어줬던 목마, 똑같은거 아이 낳으면 만들어달라고했을때
    강필주 죽여달라고할때
    오기사 죽었을때 날씨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은라는 문자 보냈을때 부천이 울듯말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849 얼굴이 작으면 일단 다 이쁜 편이고 크면 대부분 별로인가요?? 18 래리 2018/01/23 8,435
771848 싼 경량패딩 세탁은 3 점순이 2018/01/23 1,586
771847 배영 호흡법 궁금해요 3 어푸어푸 2018/01/23 1,718
771846 이번주 점 빼면 명절때는 다 아물까요? 5 지중해 2018/01/23 1,321
771845 한살림 옻칠도마 써보신 분~ 어떠세요? 10 답례 2018/01/23 3,378
771844 성인인데 취미로 첼로 배우시는 분 있을까요? 6 크리스틴 2018/01/23 1,896
771843 명절용 튀김기 뭐가좋을까요 3 .. 2018/01/23 1,186
771842 진짜 꿀알바네요ㅜ댓글찬반만햐도 500원ㅋ 15 ㅎㅎ 2018/01/23 1,875
771841 생리때 철분제 드시는 분들 5 ㄴㅇㄹ 2018/01/23 3,486
771840 초고도 비만....어째야 하나요 25 살기 싫다 2018/01/23 6,430
771839 부모님과의 여행이냐 새차 구입이냐 28 고민 2018/01/23 3,057
771838 티볼리 타시는 분들 한번 봐주세요. 6 ... 2018/01/23 2,035
771837 아이가 있으면 좋을까요? 16 아이 2018/01/23 1,951
771836 부동산 소개 받아 포장이사했는데 4 ... 2018/01/23 1,606
771835 음식먹을때 습관 안좋은 사람과 밥먹기 4 음식 2018/01/23 2,182
771834 평발 심한 고등학생아들,깔창 깔아야하는데 딱딱한 운동화나 신발 .. 7 깔창 추천부.. 2018/01/23 1,900
771833 같은 자식이라도 순둥이들이 더 이쁘지 않나요? 20 솔직히 2018/01/23 4,514
771832 구매대행 좀 봐주세요~ 2 세금 2018/01/23 545
771831 21살처럼 보이는 41살 대만 동안녀 18 반짝반짝 2018/01/23 7,590
771830 한비야씨 멋져요 12 아라라라 2018/01/23 3,990
771829 믹서기 터치쿡 쓰시는 82맘 계신가요? 궁금 2018/01/23 835
771828 연말정산 궁금해요 2 팡이 2018/01/23 975
771827 다운받아볼 초1 남자아이들 좋아할만한 영화 추천바래요. 5 미도리 2018/01/23 575
771826 이번 귀순 북한 군인이 살인사건에 연루되었었대요 45 뭔일.. 2018/01/23 18,822
771825 닭안심살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4 55 2018/01/23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