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뒤척이다 갑자기 듣고 싶은 노래가
떠올라서 찾아 들은 노래가 있는데요.
폴 매카트니 Long and Winding Roads
이 노래 예전부터 좋아하고 들으면 눈물나기도 하고
감성적으로 만드는 노래였는데
밤에 들으니 이상하게 더 슬프더라구요ㅜ
낮에 듣는 것과 다르게.
이 노래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폴 매카트니 요즘은 활동하는지
저는 2009년 라이브로 들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듣는 음악은 더 감성적으로 들리는지
Hh 조회수 : 796
작성일 : 2018-01-20 20:13:29
IP : 223.38.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8.1.20 8:14 PM (220.125.xxx.209) - 삭제된댓글발라드는 밤에 들어요.
2. ㅇㅇ
'18.1.20 8:21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소싯적에 많이 들었어요.
3. ...
'18.1.20 8:39 PM (114.205.xxx.161)밤이 되연 센치해지죠. 그래서 밤에 쓴 편지는
아침에 읽으면 못 보내죠.4. 녹차잎
'18.1.20 9:10 PM (125.183.xxx.62)Long and winding roads 음악을 들으면서 힐링하세요 당당하고 즐거운 인생으로
5. ㅇㅇㅇ
'18.1.20 9:27 PM (117.111.xxx.69)앗 저두 비틀즈의 곡들 중에서 넘나 애정하는 곡이예요~!!
겸허하고 관조적이고, 약간 찬송가같은 분위기도 나고요
최근에 한참을 안듣다가 뙇!!생각이 났는데 다시 듣고싶어지네요ㅋㅋ
역시나 마음통하는 친구같은 우리 82회원들 ㅋㅋ6. ㅇㅇㅇ
'18.1.20 10:50 PM (117.111.xxx.139)분위기나 느낌은 다르지만 복고풍의 느린 음악좋아하시면
비치보이스의 디즈니 걸도 추천합니다.
전 비틀즈의 이 음악과 세트로 찾아듣곤 하는곡인데
겨울밤, 쓸쓸한 비 내리는 밤에 들으면 포근해요~^^7. 음악
'18.1.21 10:44 AM (220.86.xxx.27)음악을 좋아해서 나이어려서부터 들어온 음악들인데도 지금나이많은 나이에도 잠자리 들어가기전
라디오를 챙김니다 mp3 로 오래잘 들었는데 고장이나서 버리고 미니라디오를삿는데
마음에 안들어요 세운상가에가서 좋은거하나사서 시디로도 듣는 음향기기하나 사려구요
잠들기전 음악을 들어야 꿈나라로 라디오끄는일은 우리남편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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