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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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동치미에 김용림
1. ᆢ
'18.1.20 4:15 PM (125.176.xxx.76)용림언니도 82하는구나..
2. 맞아요
'18.1.20 4:28 PM (211.244.xxx.185)동치미 볼때 마다 느끼는 건데 그 연세에 옷도 세련되게 잘 입고 자세도 정갈하더라구요
3. 김용림
'18.1.20 4:31 PM (124.50.xxx.94)거기는 그래도 남편이나 자식때문에 속을 끓이지 않아서 그런듯...
4. 저위의
'18.1.20 4:38 PM (220.116.xxx.191)125 176 은 고리타분한 댓글을
첫번째로 쓰고싶을까?5. ...
'18.1.20 4:38 PM (117.111.xxx.60)제 엄마랑 동갑인데 볼때마다 놀랍니다.
우리 엄마보다 10년은 젊어보여요.
전부터 느낀거지만 말은 헉스럽게 해도 옷은 진짜 우리엄마사드리고 싶을정도로 세련되게 입더만요6. 저도
'18.1.20 4:39 PM (58.235.xxx.67)그렇게 생각했는데. .
센스가 있으시더군요
그 연세가 되면 참고하고 싶을정도로요
얼굴골격이 커서 그렇지 손이나 발, 다리는
참 곱고 가늘더라는. .7. 윤여정씨 패셔니스타라하는데
'18.1.20 5:10 PM (123.254.xxx.30)윤여정씨와 비교해서 윤여정 팬분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그 분이 옷잘입는지 잘 모르겠어요. 물론 비싼 옷 같기는 해요.
그런데 등이 굽어 할머니 같고 키가 작아 옷태가 안나요. 그런데도 패셔니스타라 꾸준히 불리는데...왜?
그런데 김용림 씨는 우선 자세가 곧고 키도 크고 다리가 길어요.
게다가 패션 센스가 있어 옷도 잘 어울리게 입으시네요.
오래전에 꽃보다 할배란 프로 본따 kbs에서 만든 프로에서 머리에 두건을 쓰고 나왔는데 정말 멋졌어요.
그런 두건은 패티김 씨만 어울리는 줄 알았는데...
얼굴도 변하지 않고(시술도 안하는 것 같고) 오히려 젊을 때는 미인이 아니었는데
지금이 더 세련되고 나아 보이네요. 가장 바람직하게 나이들어 가는 케이스 같아요.8. ㅋㅋㅋㅋ
'18.1.20 5:26 PM (49.1.xxx.109)얼굴은 엄청 크네요..
http://news.zum.com/articles/399767139. ...
'18.1.20 5:28 P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윤여정씨는 에르메스포함 명품 두르잖아요
그러니 옷 잘 입는다고 하는듯 ㅋ10. ㅇㅇ
'18.1.20 5:42 PM (59.23.xxx.244)저도 김용림씨 늘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11. rainforest
'18.1.20 6:04 PM (211.192.xxx.80)몇 년 전에 그 분 삼원가든 옆 레스토랑에서 봤는데, 정말 연예인이구나 싶었어요.
모임을 했는지 부티나는 중노년 여자분들과 걸어들어오는데 그 사이에서 눈에 확 띄었어요.
키도 크고 자켓과 바지도 세련됐고, 큼지막한 가방도 잘 매치했어요. 실물로 보니 얼굴도 전혀 안 커보였어요.ㅋㅋ12. 탈렌트
'18.1.20 7:14 PM (222.97.xxx.185)김용림씨 옷은 세련되게 입는가는 몰라도 남편 지칭할 때
"우리집 남자 우리집 남자" 그러는데 왜그리 거슬리는지
채널 돌리게 만드네요13. ...
'18.1.20 7:23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얼굴이 워낙 커서 그렇지 (실물은 뭐 내 얼굴 만 하겠지만...)
덩치는 날씬하시더라구요.
그 나이때 다른 중년여배우들 많이 두리뭉실하잖아요...
그래서 옷빨이 좀 괜찮은 것 같아요.
토크쇼 나와서 얘기하는거나 내용은 아주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