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 알수록 스트레스네요..
검색하다가 미세먼지 관련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신경이 쓰이네요.
이제 아이들은 미세먼지 피할수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 방사능이랑 미세먼지 원래 신경 안쓰던 사람인데
다들 환기, 공기질 측정기 들여놓고 꼼꼼하게
체크하시는걸 보니 점점 무서워지네요.
1. 피하기 어려운시대
'18.1.21 1:07 PM (118.32.xxx.208)답답해도 문닫고 외출하지 말고 살아아죠. 공기청정기는 빨간색으로 무섭게 돌아가긴 해요. 그런데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보다 냄새에 더 민감한것 맞는듯해요.
2. 그래서
'18.1.21 1:10 PM (118.223.xxx.145)공청기는 자동보다는 수동으로 내가 단계를 선택하는게 효과적이에요.자동은 주변만 깨끗하다 하면 일 안해요
3. 중국이
'18.1.21 1:11 PM (223.33.xxx.237)망해서 공장문 닫기전에는 힘들죠.박원순이 하는짓 국민혈세 낭비예요.하는짓마다 전시행정...
4. ...
'18.1.21 1:14 PM (223.38.xxx.61)신경을 안쓰는 사람들은 왜 그런 거예요?
신경쓰면 건강 염려증이나 목숨에 연연하는 사람으로 보일까봐요?
님이 알정도로 크게 이슈가 안 되면 걱정할 정도로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아니면 본인 몸이 방사능이나 미세먼지에도 끄떡도 않는 로보트라도 된다고 생각해서요?
미세먼지가 12년인가 13년부터 심각 했습니다.
영유아에게 특히 치명적인데 빨리 경각심을 가졌다면
조금이라도 보호 할 수가 있었겠죠.
미세먼지 심한 날 외출을 자제하거나 마스크를 씌우거나
공기청정기를 설치 한다거나요.5. 3000명이 공청회
'18.1.21 1:14 PM (118.32.xxx.208)그거 박원순이 독단적으로 밀어부친것이 아니구요. 시민 공청회로 정해진거래요. 원래 짝 홀로 차량 운행 하기전단계 차원으로 시작한거구요. 그거라도 하라고 찬성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네요.
그리고 그거 반대하는 사람들이 적절한 대안을 못내놓고 있는것도 답답하긴 해요.6. 울아들들
'18.1.21 1:21 PM (118.32.xxx.208)진짜 마스크를 왜그리 귀찮아하는지 모두 겉옷 주머니속에 잠자고 있어요. ㅠㅠ
방학중 방과후수업도 가고 운동배우러도 가고 하는데 갈때는 마스크 잘 끼고 가서 올때는 그냥 와요.
오다가 그냥 빨리 오기라도 하면.... 변명이라고 말하는것이 친구들도 다 안낀다고. ㅠㅠ7. 샬랄라
'18.1.21 1:37 PM (211.36.xxx.55)알지도 못하면서 시장님만 욕하네
8. 그거 미세먼지가
'18.1.21 1:39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아니라 중국 공장매연입니다. 안개낀날 더욱 조심해야 해요.매연중 아황산성분이 수분과 만나면 런던스모그처럼
황산안개로 변한데요. 과거에 런던에서 황산안개 마시고 수많은 사람이 죽은게 런던스모그 사건이라네요.9. ㅇㅇㅇ
'18.1.21 2:20 PM (61.101.xxx.246)시민에게 뭐하나라도 이익을 주려고 노력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낫죠...왜케 언론들은 분란만들고자 발악하는지..
10. ...
'18.1.21 3:07 PM (121.133.xxx.18)면역력 키우듯이 자주 노출 되면 건강해지는줄 아는 사람들도 많아요 ㅠㅠ
11. ㅇㅇ
'18.1.21 4:07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신경 안쓴다 잘 안느껴지더라 하는 사람들..
걍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당연히 안느껴지죠. 머리카락보다 수십배 작은 입자들이니깐요
피부속으로도 침투한다니 말 다했죠12. gfsrt
'18.1.21 9:10 PM (211.202.xxx.83)신경안쓰는 사람들은
왜들 신경쓰는 사람을
꼬아보나요?
다 느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