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딸만 둘인데
발레요.
운동도 되고 몸매도 예뻐지고
계속 시켰더라면 키도 몇 센티는 더 컸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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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사교육 중 좀 더 오래 시킬 걸.. 후회하는 거 있나요?
사교육 조회수 : 5,065
작성일 : 2018-01-20 07:43:00
IP : 1.234.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0 7:46 AM (112.204.xxx.29)바이올린이요.
조금 더 높은 단계까지 갔으면 더 완벽한 취미였을텐데라는 아쉬움..
어쨌든 평생의 자산이잖아요.
악기 연주 하면 수학에도 도움된다는 연구도 있고, 의대도 그렇고 머리많이 쓰는 직업이 악기 하나씩은 다 했더리구요.
중고교때 공부스트레스 악기연주로 푸는것만큼 좋은게 없는듯...2. 한자
'18.1.20 8:17 AM (175.223.xxx.112)한자요
초딩때 4급까지만 딴게한것이 후회스러워요
2급까지 따게할걸
1급따면 성대한장놔도 갈수있다던데
지금은 더좋은 학교갔지만 아쉬워요3. 바이올린 전공했는데
'18.1.20 8:37 AM (121.135.xxx.185)어릴 때부터 하면.. 체형에 따라 어깨 굳는 케이스도 있어서 본인이 무지 좋아하는거 아니라면 비추요. 발레는 팔자걸음 ㅠ
4. 냥
'18.1.20 9:01 AM (220.127.xxx.13)저도 딸 둘 다 키웠는데... 운동이요
수영은 초등학교 저학년때 오리발까지 가서 그만 두었구요.
꾸준히 운동을 시킬걸 그랬어요
지금 고2인데 너무 말라서 근육이 하나도 없다고도 하고, 피곤해하고 쉽게 지쳐요.5. ...
'18.1.20 9:40 AM (1.239.xxx.251) - 삭제된댓글피아노 계속 치게 하고 싶었는데 아이가 싫다 하니 포기하고 말았어요.
그나마 좋다고 하는 수영은 계속 시키려고 하네요.
저는 아이들이 유치원때 부터 여기 싫다 좋다가 확실해서 제 의지는 그다지...-_-6. ....
'18.1.20 10:19 AM (39.7.xxx.228)미술이요..
근데 대부분 입시미술이라
오랫동안 취미로 배울 학원이 없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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