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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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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 대체복무라..

여호와증인 조회수 : 3,132
작성일 : 2018-01-20 01:13:05
여호와증인들 병역거부로 영창대신 대체복무
결의안 냈다는데....

종교적신념으로 성경한구절로 안가는 이유대네요.
전쟁은 흉내도 내지 말라는....

말세긴 확실히 말세에요.
공중파에서도 이단들이 내놓고 설치는거 보면

정말 정신줄 똑바로 잡고 살아야겠어요.
그네들이 종교적신념으로 병역을 거부하며 국민의 의무 중
하나를 저버릴때 다른 국민들은 뭐하는거지?! 라는
그냥 이민을 가지...ㅡㅡ

일제시대 독립군하고 비굘하지 않나~
신사참배 거부한 대부분이 여호와증인이였다고?!
주기철목사님이?! 헛소리가 무지 나오는거 보니
mbc 아직 제정신 아닌듯

IP : 210.204.xxx.1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8.1.20 1:22 AM (211.36.xxx.55)

    저는 종교적인 이유말고
    대체복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군인 입장에서
    동료 중에 저런 사람하고 같이 있어
    항상 불안하다
    예를들어 총기사고 같은거죠

    이런 사람들은 군대를 와도
    군에서 대체 복무로 돌려야겠죠

    대신 기간은 별문제 없는 사람들이 대체복무를 선택하지 않을 정도로 길면 될 것같습니다

  • 2. 누군들
    '18.1.20 1:34 AM (210.204.xxx.154)

    군대가고 보내고 싶겠어요?! 휴전국가에서...
    대체복무는 공익으로 이미 있죠~ ㅡㅡ

  • 3. ........
    '18.1.20 1:36 AM (175.199.xxx.206)

    이젠 여호와증인만 믿으면 자식들 군대는 안가도 되는건가요?
    우째 군대를 이용해서 여호와증인의 신도를 확보 할려는 수작으로 보이지??

  • 4. 대만은
    '18.1.20 1:38 AM (58.122.xxx.85)

    이미 대체복무 인정하고있네요
    우리도 늦게라도 대체인정으로 가야죠 양심병역거부 감옥에 보내는건 시대에 맞지않다고 봄

  • 5. 여호와증인
    '18.1.20 1:39 AM (68.5.xxx.237)

    군대안가고 감옥가잖아요

  • 6. ......
    '18.1.20 1:42 AM (175.199.xxx.206)

    무슨 양심적 병력거부?? 진짜 웃기네 ㅋㅋㅋ
    그럼 군대 간 청년들은 비 양심적인 사람이란 말인가요??

  • 7. ...
    '18.1.20 1:54 AM (106.102.xxx.209) - 삭제된댓글

    대체복무를 하겠다면
    병역기간을 2배 이상 늘려서
    고된훈련과 병영생활을 하지 않는 댓가를 기간연장으로 채워야 한다고 봅니다.
    힘들게 군생활하는 다른 군인들과 형평성 문제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대체복무 하겠다고 나올건지 궁금하네요.

  • 8. ㅁㅁㅁ
    '18.1.20 1:58 AM (61.50.xxx.5)

    2배 늘려도 2년 현역 가느니 4년 사회복지시설 가겠다고 할듯

  • 9. 헌법에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18.1.20 1:58 AM (61.98.xxx.24) - 삭제된댓글

    있고 그 종교의 가르침대로 총을 들지 않겠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체복무를 시켜주면 되는걸 무슨 대역죄를 지은 것 처럼 얘기하나요?
    대체복무 기간이 군복무 기간보다 짧다면 문제가 돼도 훨 더 길고 고통스럽게 설정된다면 총잡기 싫다는 애를 억지로 총을 잡게 하거나 감옥엘 보내는 것 보다는 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이죠.
    그렇게 군 복무를 소중히 생각하는 개누리가 쥐색히 국무총리 국정원장 등 권력핵심부가 다 군면제를 받거나 남한을 향해 총 좀 쏴달라고 북한에 애걸복걸하는 반역을 저질러요?

  • 10. ...
    '18.1.20 2:04 AM (118.46.xxx.156)

    그래도 양심적 병역거부란 말음 좀 아닌듯.
    가기싫어도 억지로 가서 목숨을 잃는 젊은이들도 많아요.
    그 잘난 종교적 자유도 그런 젊은이들이 나라를 지켜주기에 유지되는 겁니다. 종교적 자유를 허하는 것과 교리와 시민의 의무가 충돌할 때 교리를 우위에 두는 것은 달라요.

  • 11.
    '18.1.20 2:07 AM (1.229.xxx.11)

    대체복무는 현역의 3배는 해야 인정. 군대처럼 격리되서 단체횔동하고 군인처럼 가끔 휴가보내주구요. 총만 안들게하고 감방 안가도 되니 찬성하시겠죠? 나라 지키겠다고 군대 간 애들은 전쟁좋고 총 좋아서 가나요? 의무니까 가는거지요.

  • 12. 말 나온 김에...
    '18.1.20 5:16 AM (210.2.xxx.172)

    이제 점점 군대 보낼 가용자원도 준다는데

    대한민국도 공익요원은 여자들이 갑시다. 좀. 구청에서 일하는 건 여자들이 하고 남자들은 군대가고.

    나라를 지키는 건 왜 남자들만 해야 하나구요.

  • 13. 맞아요.^^
    '18.1.20 7:35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입으로만 애국, 의무 떠들지 말고 나이들었어도 자원해서, 그것도 사병으로 군대 좀 보내달라고 청원이라도 넣어요.
    대체복무제도 반대할 정도의 비이성적, 열혈 애국자들이 왜 군대는 안 가나요? 대체복무로 비는 사병 자리 정도는 여자도 충분히 메꿀 수 있는 거잖아요? 입으로 하는 애국은 누군들 못하리.
    군대도 기피하는 개누리들이 주둥이로만 애국, 애족, 봉사를 말하는 것과 뭐가 달라요?^^;

  • 14. 대체복무 결사반대
    '18.1.20 8:20 AM (49.142.xxx.81)

    지금처럼 여호와의증인 군대대신 감옥가는거 유지하는게 좋아요
    여호와증인 아닌사람도 입대거부하거나 탈영하면 감옥가지 대체복무 보내는거 아니잖아요
    아들 둘 군대보내보니 피가 마르네요

  • 15. 저도 종교 때문에 대체복무 반대!
    '18.1.20 8:36 AM (182.172.xxx.23)

    아들이 사고로 허리디스크 됐어요.
    공익으로 곧 가야 하는데..공익은 구청이나 주민센터만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제대로 앉지도 서지도 오랜 시간 차도 못타는 아이인데
    몸 많이 쓰는 기관에 배정됐어요.
    그거라도 감사하지요...
    자리 신청하면 떨어져서 세월만 허송하고 복학도 시기가 안맞아 심란했고요..
    이런 애들도 병역의무 합니다..
    어휴...
    허리가 완전 나가 불구 될까봐 항상 걱정걱정...평생 속 썩겠지요...
    입대거부를 대체복무 하는거 반대입니다.

  • 16. 심심파전
    '18.1.20 10:24 AM (218.153.xxx.223)

    입으로만 나라 위하지말고 군에 자원해서 봉사라도 하라고 하세요.
    아들 군대에서 부상당해서 수술하고 누워있는걸 본 엄마입장에서는 정말 화가 납니다.
    나도 귀하게 키운 아들입니다.

  • 17. 형평성으로 보자면
    '18.1.20 1:27 PM (122.37.xxx.115)

    대체복무는 현실에 맞지않아요
    군의 사기도 떨어뜨리고..
    하지만 감옥에 보낸다고 달라지는거 없지요. 죄진것도 아닌데
    원하는대로 총드는것대신
    빡세게 돌릴수있는 대안을 마련하는게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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