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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하늘나라 간 강아지를 위한 무엇인가를 하세요?

.....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8-01-20 01:10:17
가족같은 강아지였는데요
하늘나라 간지 몇년되었는데요
그동안 그날 기도만 했었는데요

무엇인가를 또 뭐를 해야 하는것이 있을까?해서요

다른분들은 뭘하시는지 궁금하고요


사람은 종교에따라서 기도하거나 음식만들어 제사를 지내거나 산소나 유골함이 모셔있는곳도 다녀오잖아요

강아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하시는지도 궁금해요
IP : 114.200.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0 1:16 AM (211.193.xxx.24)

    기일날 평소 좋아하던 음식 차려요. 절에가서 기도도 해요.

    근데 강아지들은 다 천사들이라 전부 천국으로 간다고 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ㅠㅠ
    엄마두고 무지개 다리 건너가버린 울 강아지가 아직도 너무나 그립고 아프네요

  • 2. 그냥 보내줬어요.
    '18.1.20 1:17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제사니 유골함이니 뭐니 하는 것도 다 집착이에요. 자연스럽게 보내주고 추억만 기억 속에 남겨놨죠.

  • 3. 이네스
    '18.1.20 1:35 AM (58.143.xxx.151)

    보낸지 5개월 됐어요. 우리 가족은 함께했던 추억 사건들 이야기 자주 해요. 가끔 옷애서 냄새도 맡고 유골함 매일 엉덩이 두들겨 주듯이 두들겨 주고 다시 꼭 만날걸 믿어요. 좋은 곳, 그곳의 하루가 이땅에서 사는 우리가 갈때 다 지나지 않은 하루라 믿어요.
    이곳에 내옆에 없다고 사랑이 끊어진게 아니에요. 계속 우리속에 사랑은 이어지고 있어요.
    죽었다고 사랑이 끊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계속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다시 만날걸 약속했듯이 한숨 자고 일어나면 제가 옆에 있을거라 약속했어요.
    특히 인스타에서 유기견들 사연 공유해주고 작지만 조금씩 후원하고 우리 강아지가 얼마나 속깊고 훌륭했는지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너무 보고싶을땐 울기도하고 기도도 하지만 단 하루도 잊지않고 내옆에 와줘서 고맙다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 4. ,,,
    '18.1.20 1:48 AM (173.9.xxx.217)

    강아지는 화장을 해서 뿌렸기에 사진만 찾아 보고요, 우리 고양이
    나비는 묻어서 가끔씩 생각나면 참치캔 들고 찾아가 봅니다

  • 5. 예쁜 멍이
    '18.1.20 2:27 A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

    한동안 같이 살던 강아지 하늘나라로
    갔다고 해서 좀 슬펐어요.
    유튜브에서 불경 찾아 들려줬는데,
    오히려 제가 더 위로를 받고 편안해졌어요.
    마지막 순간까지 꼭 베란다 나가서 소변 보고
    자기 흉한 모습 보이기 싫어 얼굴 돌리고 있었대요.ㅠㅠ
    좋은 곳에 갔겠죠.
    평생 사랑과 위안을 주고 간..

  • 6. i88
    '18.1.20 8:39 AM (14.38.xxx.118)

    하늘나라로 보낸지 벌써 2년이나 됐네요.ㅜㅜ
    우리 애는 화장해서 가루를 시부 묘지 옆에 묻었어요.
    묻은 곳 바로 옆 작은 관목 가지에 리본을 묶어 표시해뒀구요.
    그래서 1년에 두번씩 갈때마다 과자랑 좋아했던 치즈등...가지고 가서
    그 위에 놔주고 와요.ㅠㅠㅠㅠㅠㅠㅠ

  • 7. 야당때문
    '18.1.20 9:27 AM (61.254.xxx.195)

    순간순간...같이 느껴요.
    바람이 부네~ 거기도 부니?
    눈이 온다....눈 좋아했는데 보여?
    비가 온다~ 어디 잘 피해있지?
    해가 쨍쨍이야...일광욕 잘 하렴~

    20년을 넘게 같이한 아이인데 매 순간순간 잊을 수가 없네요.

  • 8.
    '18.1.20 9:52 AM (222.118.xxx.24)

    강아지는 안 키워보고
    냥이 둘 키우고 있는데
    댓글들 보니 눈물이 주루룩 ᆢㅠㅠㅠ

  • 9. 야미네
    '18.1.20 2:35 PM (14.47.xxx.188)

    전 13살 시츄아가 보낸지 114일쨉니다 매일매일 나와의카톡에 아이한테 대화를 씁니다 49재 100일 상차려줫고요 절을 다니지는 않지만 영가등을 달아주려합니다 전화로 문의했더니 매해 사월초파일에 새로 단다고 삼월말에 신청하라하시더군요( 강아지는 해주는곳 안해주는곳이 있는데 아들이나 다름없다고 꼭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전에 꼭 인사합니다 ..그런거말고는 해주는건 없네요 ㅠㅠ 매일매일 그립고 가슴아프고 눈물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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