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tree1 조회수 : 3,096
작성일 : 2018-01-19 20:09:27

몇년전 일본 영화인데요


1.핵심은 이거죠

결혼을 안하면

나이들어 돈없고 몸 아프고

할때 의지할 사람 하나도 없다면

생각만해도 두려워 몸이 떨린다...


결혼을 하면

이제는 이전의 나는 잊는거라고...

그게 또 너무 두려운거라고...


자식을 낳으면

이전의 나와 같을수가 도저히 없는거니까..


어느걸 택하느냐입니다


늙어서 외로울것이냐

자식 낳아서

이전의 나와 달라질 것인가...


2. 그런데 여기서 이 영화는 남주가 하나도 안 멋있어요

어제 본 프라이드도 정말 환타지였어요

아무리 현실적이라 해도

일단 키무라 타쿠야 가 남친이고 뭐하니까

저런 남자라면 아무리 어려운 고난이라고

이렇게 되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드라마 남주가 다 멋있으니까

결혼은 좋은거구나

우리는 환상을 많이 가졌구나 싶더군요...


여기 남주는 안 그러니까

결혼이 좋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 들었어요..

ㅋㅋㅋㅋ


3. 이렇게 잔잔할수가...

위의 두가지를 느꼈네요..ㅎㅎㅎ

아무튼 뭐 어떤 걸 택한다 하여

그게 완벽한 행복은 아니라고...

그저 그런 인생에

좀 다른 방식일 뿐이라 할까...

결혼에 환상 있는 분들은 보면 좋을거 같애요..


결혼안해서 슬프다 이런 생각 안드실듯..ㅎㅎㅎㅎ


결혼하신 분들 보기에 결혼에 대한 제 감상이 어떤가요??

사실적인가요??





IP : 122.254.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딩크
    '18.1.19 8:18 PM (121.145.xxx.183)

    결혼만 하고 아이는 안가질수도 있어용

  • 2. ..
    '18.1.19 8:27 PM (1.251.xxx.84)

    외로울것인가 달라질것인가 하는 마음이 사실 결혼 전의 판타지랄수 있어요
    결혼해서 사는 인생 자체가 수많은 경우의 수에 대한 도전이고
    그 과정을 통해서 사람이 잘되면^^ 숙성된다고 봅니다

  • 3. 선택
    '18.1.19 8:29 PM (219.255.xxx.83)

    그냥 선택의 문제 같아요...

    결혼해도 외로울수 있고...
    안한다고해서 꼭 외로운게 아닐수도 있지 않나요??

    세상에 정답이 없잖아요
    자기가 진정 원하는대로 살면 되죠

    전 결혼했는데... 당연히 해야하는거라 생각했던게... 후회스러운 면이 있어요
    나에 대해 너무 모르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게 아닌가..하는....

  • 4. ...
    '18.1.19 8:3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좋아요
    결혼하면 상당히 많은 것들이 달라지니까요

    어느쪽을 선택했건, 펼쳐지는 삶에 대해서는
    선택에 책임을 진다는 마음으로 감당 하는거구요

  • 5. 더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18.1.19 10:4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자식을 낳으면
    이전의 나와 도저히 같을 수 없는....
    1000000 공감,또 공감요.
    육아의끝이 끝이 아니듯이
    대학입학이, 직장이,결혼이 ...끝이 아닐거 같아요

    아,여기 가끔 올라오는 이상한 부모들 경우보면
    사람에 따라선 아닐수도 있겠네요.

  • 6.
    '18.1.19 11:09 PM (118.36.xxx.183)

    제생각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다고 해서 이전의 나와 달라지거나
    내가 없어지는건 아닌데요.
    내가 있으면서 플러스 남편과 아이도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결혼의 좋은 점은 혼자일때 보다
    오히려 다채로운 삶을 살수 있어서 좋다 입니다
    자식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은 그 어떤 이성에게서도
    느껴볼수 없는 충만한 사랑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비혼으로 산다 해서 꼭 노년이 쓸쓸하고 외롭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각자 자기 삶을 꾸리기 나름이겠지요.

  • 7. ㅇㅇ
    '18.1.19 11:33 PM (211.36.xxx.68)

    결혼해도외로울수있구
    아이낳아도 외로울수있죠
    결혼과아이 모두 여자의희생이 더크죠
    둘다할려면 젊든지 능력있든지 하면 해볼만하죠
    자신의가정을꾸리는거니까요
    결혼만하구 아이가없다면 입양도할수있구요 삶은 그자리에서선택하고 끊임없이 최선을다해서살아야하는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386 배탈난 후에 호박죽 먹으면 어때요? 3 ... 2018/01/22 4,759
770385 경찰, 보수단체 서울역 '미신고 집회' 혐의 수사 착수 26 ........ 2018/01/22 1,561
770384 무스탕은 자른 단면 올이 안풀리나요? 5 질문드려요~.. 2018/01/22 1,090
770383 홍콩여행..도와주세요~~ 9 .. 2018/01/22 2,338
770382 민주당 뭐하나요? 7 ㅇㅇ 2018/01/22 995
770381 어서와 한국이지. 'civilized' 부분 영어 리스닝 18 dd 2018/01/22 4,307
770380 결혼 전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하셨나요? 13 2018/01/22 4,098
770379 미쳐 돌아가는 나라 꼴 36 미친 2018/01/22 4,091
770378 용인 수지 근처 한정식집 14 ^^ 2018/01/22 4,099
770377 좋은 반에서 재수하려면 1월 등록해야 하나요? 5 강남 대성 2018/01/22 1,512
770376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사실로 확인됐다 2 까 꿍! 2018/01/22 982
770375 현송월기사에도 댓글 2100개 삭튀.ㅅㅂ 5 옵션충삭튀 2018/01/22 1,187
770374 축의금 할지 말지 하게되면 얼마나할지 좀 봐주세요 8 ... 2018/01/22 1,444
770373 나경원 파면 10만 돌파 34 레몬즙 2018/01/22 2,580
770372 文 "다시 만들기 어려운 北과 대화…촛불지키듯 힘 모아.. 8 옵알단아웃 2018/01/22 1,006
770371 천상의 예언 요약 블로그가 있어요..꼭보세요.. 2 tree1 2018/01/22 1,608
770370 성유리 넘 부럽네요 4 .. 2018/01/22 7,987
770369 문체부 北 예술공연 티켓 판매 없이 초대 위주로 갈 것 4 ........ 2018/01/22 1,005
770368 원래 체중보다 낮게 유지하면 졸린가요 1 ... 2018/01/22 962
770367 꿈에 자꾸 전 애인이 나와요 4 Bb 2018/01/22 2,546
770366 혹시.. 잠실 지금 눈 오나요? 5 오예 2018/01/22 1,728
770365 갈비뼈를 어떻게 닫아요? 8 갈비뼈 닫기.. 2018/01/22 9,932
770364 지금 본인 헤어스탈 맘에 드세요? 7 이럴수가 2018/01/22 2,161
770363 애둘 워킹맘, 친정 옆으로 이사갈까요? 20 00 2018/01/22 4,254
770362 박근혜가 김정일에게 보낸 편지 3 기억나나요 2018/01/22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