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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2010년 벨기에서 명품쇼핑 아침에 문열리자마자 갔다

어이없네 조회수 : 20,901
작성일 : 2018-01-19 17:20:26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가 지난 2011년 10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 부부 미국 방문 때 영부인 김윤옥씨의 명품 쇼핑에 쓰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보다 1년 전인 2010년 10월 벨기에 방문 때에도 김씨가 고가의 명품 쇼핑을 했다는 증언이 당시 수행 관계자로부터 나왔다. 

이는 현재 제기된 명품 쇼핑 의혹에 대해 이 전 대통령 측이 "(대통령 부부의 외국 방문 때에는) 쇼핑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반박하는 가운데 나온 증언이라 주목된다. 벨기에 쇼핑 때 쓰인 돈이 국정원 특수활동비였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10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이 전 대통령은 브뤼셀에서 열린 ASEM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벨기에를 방문했고, 동행한 영부인 김씨는 'ASEM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과 '한식세계화 프로그램' 등에 참석했다. 


당시 이 일정에서 김씨를 수행한 관계자는 18일 <오마이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현지에 도착한 다음날(4일) 첫 일정이 오전 11시에 시작됐다, 그 일정에 앞서서 명품 매장 문이 열리자마자 아침에 (매장에 쇼핑하러) 갔다"고 말했다.

그는 "호텔 옆에 루이즈라는 명품매장이 모여 있는 거리의 샤넬(Chanel) 매장에 갔다"라고 구체적인 장소도 증언했다.

그는 "왜 아침부터 쇼핑을 하는지 이상했는데, 쇼핑할 시간이 그때 말고는 없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그 자리에서 30분도 되지 않아 3000유로(당시 환율로 약 450만 원)가 훌쩍 넘는 명품 2~3개를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른 매장에도 갔었는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96722&PAGE_CD=E...



IP : 116.44.xxx.8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9 5:21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이멜다 !!!!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어디라고 안 샜겠니???

  • 2. ...
    '18.1.19 5:22 PM (175.223.xxx.59)

    에휴..쳐 죽일것들!

  • 3. 신빙성 있네요
    '18.1.19 5:31 PM (125.177.xxx.55)

    쇼핑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하는데 아침일찍 쇼핑하러 무리하게 간 거 보면 아다리가 맞는듯

  • 4. ㄷㅈ1
    '18.1.19 5:31 PM (125.129.xxx.179)

    어쩌나. 김윤옥 여편네야.명품 휘둘러도 태가 안나는 심술딱지 얼굴과 비루한 몸뚱아린데

  • 5. 에구
    '18.1.19 5:32 PM (211.36.xxx.24)

    그래봤자. 돼지목에 진주건만

  • 6. 명품
    '18.1.19 5:32 PM (58.120.xxx.63)

    명품에 환장한 ㄴ 이네요

  • 7. 옹이.혼만이맘
    '18.1.19 5:32 PM (223.62.xxx.129)

    윗님말이 맞아요.어울리지도 않는 명품을 뭐그리 살려고.에휴

  • 8. 근데
    '18.1.19 5:32 PM (123.111.xxx.236)

    명품이 어울려 보이질 않는데..
    전혀-

  • 9. ㅠㅠㅠ
    '18.1.19 5:36 PM (124.50.xxx.3)

    김윤옥 하면 생각나는게 뚝배기 밥
    쥐박이한테는 계란 들어있는 뚝배기 밥
    김승현 한테는 그냥 뚝배기 밥
    싱글싱글 웃는 김윤옥
    인간성이 아주 쓰레기.....

  • 10.
    '18.1.19 5:44 PM (49.167.xxx.131)

    둘이 어쩜 이리 똑같은지 자기뿐이모르는 문득 뚝배기 밥이생각나네

  • 11. ..
    '18.1.19 5:45 PM (58.140.xxx.82)

    관세청에 문의하고 싶네요.. 저거 다 관세는 물고 들어왔는지?

  • 12. 발꼬락년
    '18.1.19 5:4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돈에 미친년

  • 13. 발꼬락년
    '18.1.19 5:4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니 남편하고 평생 빵에서 살다주거.

  • 14. ㅇㅇㅇ
    '18.1.19 5:50 PM (61.101.xxx.246)

    쓰레기......

  • 15. 소문이
    '18.1.19 5:53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사실인가보네요.
    에르메스 매장 셔터 내리고 혼자 단독 쇼핑했다더니.
    그래도 사람들 눈에 띄이는건 조심했나보네요.
    주어는 없습니다.

  • 16. ...
    '18.1.19 5:55 PM (115.140.xxx.189) - 삭제된댓글

    걸쳐도 태도 안나는 데 그래서 더 집착했을 까요

  • 17. ....
    '18.1.19 5:55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쥐새끼가 재임 중일때요
    (무슨 날이었나) 하여간 어린이들을 초대 했던 적이 있어요. 어린인가, 동자승인가???
    아 근데
    과자쪼가리 몇 개에다가... 하나같이 인스턴트 과자나부랭이들로 대접했었더랬죠.

    누가?
    발고락 다이아가...

    그때도 TV보면서 제가 욕을 욕을.. 저런 매친X
    누구한테는 돌솥밥 차려주더니

    와.. 아이들한테는 고래밥이었나 뭐던가... 하여간 영양하나도 없는 과자를.

    하여간 나쁜 집구석 악마들.

  • 18. ...
    '18.1.19 6:07 PM (58.122.xxx.85)

    부부같이 감빵 가즈아~

  • 19. ...
    '18.1.19 6:13 PM (49.146.xxx.91)

    저것들은 입만열면 거짓말이니...가훈은 정직...

  • 20. ...
    '18.1.19 6:18 PM (61.80.xxx.90)

    영부인으로 방문한 나라에서 샵 오픈 시간 맞춰 명품 쇼핑.
    참...격 떨어진다. 이런거 기사화한 연론 한군데도 없었죠?

  • 21. 참 이상
    '18.1.19 6:24 PM (95.223.xxx.130)

    영부인이면 저런 행동은 자제해야하는걸 모르는걸까요..
    참 한숨만 나옵니다.
    생각나는건..
    - 뚝배기와 발가락 반지. (김승현에게는 그냥 밥공기)
    - "무시해!"
    - 한식 세계화 돈낭비

  • 22. 크런키
    '18.1.19 6:45 PM (1.231.xxx.61)

    궁금한건요.
    일반인들은 한도액 이상으로 쇼핑해오면 걸리잖아요. 벌금도 물고.
    그래서 가끔 해외 나갈 때마다 한도액 이상으로 안 사올려고 애쓰는 편인데..
    저런 명품들을 몇개씩이나 사올땐 공항에서 알고도 안 잡는 거겠죠?
    영부인이라??
    웃기네요 진짜...ㅡㅡ;;; 법이 누구한텐 촘촘하고 누구한테는 프리패스라...

  • 23.
    '18.1.19 7:01 PM (211.36.xxx.233)

    전용기로 다니지 않나요
    관세 당연히 안물리겠죠

  • 24. ..
    '18.1.19 10:25 PM (121.147.xxx.87)

    돼지 가튼 냔

  • 25. 부부가
    '18.1.19 11:34 PM (118.176.xxx.191)

    쌍으로 천박해서는. 진짜 대통령 부부랍시고 해외 업무 보러 나가서 명품쇼핑. 게다가 관세 없으니 이때가 기회다 싶었구나. 개인주의 발달한 유럽에서도 이러면 욕 먹는다.

  • 26. ,,,
    '18.1.19 11:35 PM (1.240.xxx.221)

    쥐새끼가 가장 먼저 한 일이 언론통제였고 성공했죠
    아마도 언론에서 들먹거리지 않을 것을 확신했나봅니다
    썩을년놈이죠

  • 27. 대통령 특별기는 방문국은 물론
    '18.1.20 12:07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귀국후 성남 서울공항에서도 세관을 안 거쳐요. 기새 포함한 수행원들에 대해 검색대 통과 같은 간략하고 형식적인 간이 보안검사 정도만 하죠.
    일반인이었을 때 유노기가 발가락에 다이아 끼고 밀수할 정도였는데 특별기로 귀국할 어땠을 지 짐작이 가고도 남아요.

  • 28. 정말
    '18.1.20 1:44 AM (1.234.xxx.114)

    한 나라의 영부인이였던 사람이 너무 천박하네요
    명품에미쳤어도 그렇지

  • 29. ㅇㅇ
    '18.1.20 2:53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명품에 미친 분이라는 걸 짐작은 했고,
    애초부터 이 부부에게 품위를 기대한 적도 없고요.
    그냥
    그 백을 산 돈이 세금이냐 아니야.
    그것이 궁금합니다.

    내가 에코백만 메고 다니며 낸 세금
    댁이 사치하라고 낸 돈은 아닙니다.

  • 30. ......
    '18.1.20 10:38 AM (119.193.xxx.5)

    기레기들 이런거 기사 안내보내고 뭐했데요.
    그래놓고 지금와서 착하고 좋은 대통령이랑 훌륭한 영부인 깍아내리지 못해 안달하는 쓰레기들....

  • 31. 못생긴여자
    '18.1.20 10:45 AM (39.117.xxx.194)

    얼굴은 욕심도 많고 참 생김은 댓통 부인이라기엔 싼티나게 생겨서는 명품 사면 니 외모도 명품 된다디 이 ㅁㅊ 여자야
    (외모 비하는 나쁜거지만 이여자는 정말 후치게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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