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예고 했던
영국 BBC라디오1 제작 다큐 영상이
아까 2시쯤
나왔어요..^^
(BBC Radio 1공식 영상)
BTS Exclusive Interview #BTSonBBCR1
엊그제 예고 했던
영국 BBC라디오1 제작 다큐 영상이
아까 2시쯤
나왔어요..^^
(BBC Radio 1공식 영상)
BTS Exclusive Interview #BTSonBBCR1
감사해요 잘볼게요~~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자랑스러워라~~~
감사해요~^^
자랑스럽네요. 인터뷰만 봐도 변함없는 겸손함과 친근한 품성이 그냥 느껴져요.
랩몬은 지성미때문에 좀점 더 호감이 가구요.
멋진 애들 날아오르는 걸 보는 게 삶의 재미이기도 하네요 요즘은.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빨리 집에 가서 봐야지이~~~~
보고 싶었는데 이리 올려주시네요~
저도 이따 집 가서 볼게 생겨서 기쁘네요^^
(이렇게 말했지만 어차피 매일 유투브에서 방탄 보고있다는...)
탄이들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전 좋은데 집안일도 덜하고 외출도 잘안하게 되네요 따로 약속 잡아 브런치 먹고 수다 떠는것보다 방탄라는게 더 즐거워요
한달됐는데 못본 유투브 아직 많은거 같고 본거 또 봐도 재미있어 또보고 서너달 빡쎄게 보면 열병좀 나아지겠죠? 주책이네요 ㅋㅋ
윗님...증상이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
나가기도 귀찮고 약속도 안잡아요.
집에서 애들 음악듣고 유튜브 보는게 더 즐겁네요.ㅎㅎ
근데 전 다큐라해서 거창하게 생각했는데
그냥 인터뷰 영상에 가깝네요.
살짝 아쉬워요.
성덕쌤ᆢ이분을 춤선생으로 모신것 자체가
방탄은 꽃길걷기위한 운명인듯해요
진짜 계속계속 흥하리라 믿습니다~
저도 요즘 자기전 1시간을 방탄 꺼보느라 생활이 좀
그래요ㅠ
애들 넘넘 착하공! 두말하기도 입아픔 !
잘 볼게요.
고맙습니다!!!!
bbc에서 케이팝에 대한 다큐를 제작하면서 방탄만 번외식으로 짧게 만든거라 그래요.
방금 봤는데요, 올려주신 링크가 풀버전이 아니네요.
한글 자막 넣으면서 방탄 나온 부분만 편집한거 같아요.
혹시 보고싶으신 분들을 위한 풀영상 링크입니다.
다만 한글자막은 없어요.. ^^
https://www.youtube.com/watch?v=clXOslwjPrc
방금 봤는데요, 올려주신 링크가 풀버전이 아니네요.
한글 자막 넣으면서 방탄 나온 부분만 편집한거 같아요.
혹시 보고싶으신 분들을 위한 풀영상 링크입니다.
다만 한글자막은 없어요.. ^^
BBC 라디오1 공식 계정 같은데 여기다가 좋아요도 했네요~
앞으로 이런거 더 많이 만들어달라는 의미로다가.. ^^
http://www.youtube.com/watch?v=clXOslwjPrc
82들어와서 유시민 작가님 비트코인 영상도 보고
방탄 영상도 보고...
포탈 사이트 찾아서 보는거보다 82에서 이리 알려주시는거 보는게 훨 좋아요.
안무쌤 안무 창작하시는거 대단한데,
그걸 제이홉이나 정국, 지민이가 정말 느낌있게 잘 살리는거네요.
이게 청출어람인가요...
이거 한국 아이돌의 탄생과 화려함 뒤 이면의 비인간적 모습을 꼬집는
비판적 시각 다큐 아닌가요?
그러게요 전체적으로 씁쓸한 부분이 좀.....
무슨 집단 사육하는 공장같은 느낌이랄까...
못본데서 헨리 나와서 좋아했는데 중간에 다른 인터뷰 듣다보니 쫌.....
그나저나 여기저기 다니면서 취재 많이 했네요.
윗 두분들이 말하는 비판적인 다큐는 몇년전 bbc에서 만든 케이팝에 대한 다큐인데 그거 보셨나봐요.
이거 맞아요. 중간댓글 링크 들어가서 전체 영상 보시면
한국 아이돌들 합숙하면서 연애 못하게 하는거, 집에 못가게하는거, 새벽까지 연습하는거, 다이어트 시키는거
과거 걸그룹멤버였던 엄마 나와서
다시 시간이 돌아간다면 절대 아이돌 안시킬거라고 하는거
이런 인터뷰들 나와요.
결국은 비인간적으로 어린애들 사육(?)하듯 길러서
패션 작곡 매니지먼트 전방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약간 이런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겉으로는 케이팝 대단히 뻗어나가고있다 이렇게 시작하고 끝내고있지만요.
결국은 돌려서 약간 비판하고 있다는거....
유튜브에 어느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이 말하는걸 들어보니 서양사람들이 한국사람을 두려워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너무나 부지런하고 개미같이 일하는 거라고...
서양사람들 관점에서 저기들은 절대 그렇게 할수 없고
하기도 싫은데 한국사람(동아시아사람)들은 그걸 해낸다고...
우리나라 사람이 50년 만에 선진국이 되고 최고가 된
이유중에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른걸 포기하고
악착같이 매달리는 근성이 있는데
저들은 그걸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요?
우리도 이젠 좀 여유있게 삶과 함께 목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바껴야 겠지만
서양사람들도 아시아 사람들을 아래로 내려다 보고
판단하는 저런 시각도 좀 오만해 보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