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새난다고 옷 자주 빨아입자는거..
아마 조선족들이라고 생각할려구요
냄새가나는그나 좀더 위생에 신경써야겠다 생각하는게아니라
오히려 더럽다고 좀 씻으라는데 너나 잘 씻고살아라 나는 냄새나는 서민이니까 고귀한 너나 서민근처에 오지마라 라는식으로 댓글쓰는사람들 있다는게 진심 놀랍네요
옷좀빨아입자는데 까탈스런 사람취급하는거 이해가 안되네요;;
1. ㅇㅇ
'18.1.19 12:02 AM (175.223.xxx.40)패딩을 안 빨아 입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깜놀.
2. .ㅏ
'18.1.19 12:04 AM (104.156.xxx.77) - 삭제된댓글여름도 아닌 겨울에 냄새난다고
옷 자주 빨아입으란 얘기를 공개게시판에 할 정도면
주위에 위생관념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그런 환경에서 생활하시나?
아니믄, 코가 개코인지....3. ...
'18.1.19 12:05 AM (223.62.xxx.32)뭐든 적당해야 하는데..겨울외투 빨기 어려워도
2~3주 한번 아니 한달한번도 두서너벌 번갈아 입어도
그렇게 찌든내 안나요. 찌든냄새 날 정도면
정말 더럽다는 이야기인데
안 빤다는거 우기기는 진짜 딱 조선족수준4. ...
'18.1.19 12:05 AM (119.205.xxx.234)말은 그렇게 하고 자기 옷 냄새 맡아봤다에 한표 겁니다
5. 에휴
'18.1.19 12:08 AM (210.100.xxx.239)한달에 한번만 빨아도 그렇게 심하게 냄새 안 나요.
노인들이나 어린 애들이 서너달동안 한번도 안빠니까 그렇죠. 철지나도 세탁 안하고 그냥 장롱에 넣는 경우도 있을꺼예요.6. 어제
'18.1.19 12:17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버스에서 남자 ㅠ
그 남자 딱 탔는데 그 순간부터 와..바로 제코를 막았습니다.
담배골초인지 담배 찌든내에 몸냄새도 섞여있고
또 뭔가 심한 묵은내가 막 나는데 숨을 못쉬겠더군요..7. 전 여자
'18.1.19 12:25 AM (110.13.xxx.214)전철에서 앞에 선 여자한테 먼 쩐내가 쩐내가 말도 못함
그 비오는날 축사냄새?? 비오는날 털 젖은 냄새 표현도 못하겠음
표정은 새침 도도 한데 좀 본인 냄새 아는가 모르는가 궁금
머리는 귀신처럼 치렁치렁 해서는8. 가정교육문제
'18.1.19 12:49 AM (69.196.xxx.187)남편이 결혼하니 그렇게 옷을 안빨아입어요. 청바지 자주 빨면 안된다고 밑단이 까맣게 될때까지 안 내놓고 패딩코트는 물론 겨울내내 안빠는거구요. 아마 결혼전에는 봄에 옷장에 넣을때도 안빨아 넣었을거라 100프로 장담.
자기더러 빨래하란것도 아니고 세탁기가 하는데 옷한번빨면 무슨 닳아없어지는줄 아는지 빨래 내놔라내놔라 해도 죽어도 더 입어도 된다고 우기고 걍 내가 수시로 보고 행거에걸어논옷 안빨면 그대로 옷장속 새옷이랑 섞이기일쑤.
왜 남편옷들에선 찌든내가 날까 늘 궁금했는데 그렇게 수년 사니 옷이 빨아도 냄새가 안없어져요.
보니 시어머니가 똑같음. 나보고 깔끔떤다고 맨날 돌려까기 하는데 본인 지저분한건 생각도 안함. 새옷사서 바로 세탁하고 입는다고 얼마나 흉을 보는지 참..누가 누굴...9. 이상해요
'18.1.19 1:50 AM (175.223.xxx.114)패딩 세탁기에 울코스로 빠세요
왜들 안할까요?10. Ssdf
'18.1.19 3:40 AM (86.13.xxx.10) - 삭제된댓글물값 싸면 막 써도 되나요?
미니멀은 우리나라에서 유행이 되는데 다 나아가 미니멀주의자들이 나중에 하는 덜 씻고 덜 빨고 환경보호 그리고 채소주의는 결코 유행이 못 될듯해요.11. ...
'18.1.19 1:03 PM (223.62.xxx.50)더러워너 써할때와 막쓰는거 비교는 억지네요.
냄새날정도로 오염되면 씻어야지
그들이 환경 생각해서 그리 다닙니까?
그정도면 인간 자체가 오염원
밀폐된곳 공기오염수치 생각은 또 안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