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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 여사님 부럽지 않으세요?

.... 조회수 : 5,661
작성일 : 2018-01-18 21:15:33
얼굴 머리 성격 인격 모든게 퍼펙트한 남자랑 사는 거 너무 부러워요~

질투나~~증말...

대통령님 외모 상위 1퍼센트인거 같아요.

동창분들에겐 미안하지만...동창회에서 찍은 사진 보니..

군계일학.....

아 부러워라
저 남자가 내남자다 라고 말할수 있어서~~
IP : 122.34.xxx.6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1.18 9:16 PM (122.254.xxx.22)

    그것은 너무 부러워서
    감히 입밖에 못내는 그런 사실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음...
    '18.1.18 9:17 PM (116.127.xxx.144)

    그냥..정말 지지자면 이런글 안올릴거 같아요....
    왜냐하면...좋다는 글도 있겠지만,
    하다보면 악플도 달릴거거든요

    저는 연예인도(하다못해)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이름은 이렇게 따로 글 안올려요....
    욕듣게하기 싫어서....

  • 3. ㅡㅡ
    '18.1.18 9:17 PM (125.179.xxx.41)

    전....
    영부인 깜이 안될거같아서
    부럽지도않네요ㅋㅋㅋ
    그저 이렇게 바라보는걸로 만족....

  • 4. 흠...
    '18.1.18 9:17 PM (223.62.xxx.181)

    버는 족족 남한테 다 쓰고 치아가 다 빠지도록 일에 빠져 사는 남편...30년 넘게 사랑으로 감싸안을 여자가 흔할까요?

  • 5. ....
    '18.1.18 9:17 PM (122.34.xxx.61)

    맞다..저 깜이 안되요..ㅠㅠ

  • 6. 저도
    '18.1.18 9:18 PM (221.162.xxx.206)

    영부인깜이 안되서 여사님이 부럽지는 않습니다.
    제 그릇을 잘 알거덩요 ㅋㅋ

  • 7.
    '18.1.18 9:18 PM (175.193.xxx.162)

    안 부러워요..
    흉내도 못 낼 것 같아서요.

  • 8. .....
    '18.1.18 9:18 PM (122.34.xxx.61)

    저 정말 지지자인데요.
    좋으면 좋다고 글 올릴래요.
    눈치 안보고 싶어요..

  • 9. 쥐구속
    '18.1.18 9:19 PM (14.39.xxx.191)

    버는 족족 남한테 다 쓰고 치아가 다 빠지도록 일에 빠져 사는 남편...30년 넘게 사랑으로 감싸안을 여자가 흔할까요? 22222222

  • 10. ㅁㅁ
    '18.1.18 9:19 PM (125.178.xxx.106)

    뿌듯하고 존경스럽겠죠.
    저도 감히 깜이 안되기에 부럽다는 생각 전혀 안들어요 ㅎㅎ

  • 11. 모지리
    '18.1.18 9:21 PM (121.134.xxx.32)

    부러워할것도 많네요. 그럴 시간에 자기계발도 하시고 님 남편에게 자식에게 정성을 다해보세요. 남이 부러워하는 가정 만드는데 애쓰시구려

  • 12. .......
    '18.1.18 9:23 PM (175.223.xxx.130)

    홍삼정과 몇백개못만들어서 패스 ㅡ.ㅡ

  • 13. ....
    '18.1.18 9:23 PM (122.34.xxx.61)

    모지리님
    자기계발도 하고 남편 자식에게도 정성을 다하고 있으니 그런 걱정은 넣어두셈..

  • 14. 결론은 영부인이 깜이 되니까
    '18.1.18 9:23 PM (122.46.xxx.56)

    대통령까지 이루게 하신 것
    청약통장까지 못 마련하게 한 건 너무하지 않았나요?

  • 15. 121.134님
    '18.1.18 9:25 PM (121.172.xxx.28)

    반어법이라고 들어 보셨는지?
    모르면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라도 지키세요.

  • 16. ss
    '18.1.18 9:25 PM (61.101.xxx.246)

    전생에 엄청난 덕을 쌓으신거 같아요..

  • 17. ...
    '18.1.18 9:31 PM (1.231.xxx.48)

    두 분은 민주화 운동 같이 하다 만난 사이라 그런지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부부이면서
    뜻을 같이 하는 동지같은 면도 있어 보여요.

    문대통령님이 독재정부에 맞서는 인권변호사로 약자를 도우며 살 때
    믿고 지지해주는 김정숙 여사의 내조도 큰 힘이 되었을 거에요.

    저는 부럽다기보다 정말 대단하고 현명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그 입장이었다면 과연 그렇게 살 수 있었을까, 싶네요.

  • 18. ..
    '18.1.18 9:35 PM (27.177.xxx.194) - 삭제된댓글

    이런글 진짜 없어보임. 연예인 시녀못지않게 한심한..

  • 19. ㅇㅇ
    '18.1.18 9:36 PM (110.70.xxx.160)

    김정숙여사가 깜이 되니까 문재인대통령도 그리 살아 오고대통도 된 거죠.
    평범한 여자였으면 문통도 문통이 됐을까.

    예전에 우리 82님들이 말했듯이
    우리였다면..이혼하고 싶어요..글들 올렸겠죠.

    김정숙여사님이 옆에 계셔주셔서 든든하고 고맙습니다ㅠㅠ

  • 20. ..........
    '18.1.18 9:4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안 부러워요.
    훌륭한 남편 두신 덕분에
    극한 삶 살아오신거.
    전 자신 없어요~

  • 21. ...
    '18.1.18 9:50 PM (222.236.xxx.4)

    솔직히 남편복은 진짜 김정숙여사나 되니까 그렇게 살아온것 같은데요.. 일반여자 같으면 벌써 이혼안했겠어요.... 솔직히 문통이 대통령 된건 거의 김정숙여사의 공이 엄청나게 컸던것 같은데요 살아온 삶 생각해보면요...

  • 22. 우유
    '18.1.18 9:52 PM (220.118.xxx.190)

    다 몫이 있어서...

  • 23. 안 부러워요
    '18.1.18 9:55 PM (85.1.xxx.234)

    잘난 자식은 내자식 아니라 나라자식이라면서요. 잘난 남편 내남편 아니고 나라 거. 전 평범한 사람이라 평범하고 나를 제일로 사랑해주는 남자가 좋아요.

  • 24. 커피향기
    '18.1.18 9:57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

    이거 저거 다 떠나서 부러운것은 어쩔 수 없네요
    흔한 말로 얼굴 뜯어먹고 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아~~~~악
    부럽네요...
    전 졌네요...부러우면 지는거라...

  • 25.
    '18.1.18 9:59 PM (119.197.xxx.22)

    아까전에 제목을 부끄럽지 않으세요로 보고서
    먼 개소리여 했드만 다시보니 부럽지녜요 ㅋㅋ

  • 26. ....
    '18.1.18 10:02 PM (112.186.xxx.183)

    부럽지만
    저도 그 깜이 안되서
    그냥 존경만 하기로 ㅋㅋ

  • 27. 하다하다
    '18.1.18 10:09 PM (27.176.xxx.7) - 삭제된댓글

    럭셔리블로거, 연예인 시녀도 모자라 이젠 김정숙 시녀들도 있네요. 작작좀 하지.

  • 28. 그때
    '18.1.18 10:13 PM (125.177.xxx.40)

    82쿡이 있어서 남편 하소연 했다면 다 만장일치로 그게 생각이 있는 남편이냐, 이혼해라 이런 댓글 달렸을걸요.
    생활비 쪼개 친구 사시공부 시켜, 돈도 없으면서 한겨레에 2억 출자해, 백화점도 못가게 해..
    문재인 대통령도 대단하시지만, 김정숙 여사님이 더욱 대단한 것은... 남편의 신념에 쨍알째알 하지 않고 뒤에서 딱 버티고 지지해준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1프로 아니 0.1프로의 여자에요. 배포가..

  • 29. 덕이 덕지덕지~
    '18.1.18 10:16 PM (123.248.xxx.101)

    여기 자게에서~~~
    가난한 집 아들,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남편이 허구헌날 일은 하면서 돈은 적게 벌어오고, 그나마 벌어온 돈을 장애를 가진 친구 사법고시 공부 뒷바라지 한다고 갖다바치고, 게다가 감옥까지 가, 독박육아에 시달려, 이런 식의 글 달리면, 당장 이혼하라는 글 안 올리겠냐며...
    그런 류의 글을 예전에 본 기억이 나네요...

    저도 김정숙 여사님이 존경스럽지, 그 자리는 전혀 부럽지 않네요..저같으면 이미 그 자리를 떴을 거예요..

    문재인 대통령님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건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걸어온 길도 엄청나지만 그걸 내조한 김정숙 여사님의 업적(?)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외유내강, 강자에게 더욱 강하고 약자에게 무릎 굽히고 함께 눈물 흘리실 줄 아는 분이 우리나라 대통령 내외분이라 정말 행복합니다..이 행복이 우리 아이가 늙을 때까지도 누렸음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 30. 솔직히
    '18.1.18 10:23 PM (222.110.xxx.248)

    지금도 그렇지만 김여사가 대학 다닐 때는 음대 다니는 여자가
    결혼 한다면 문프는 결혼고려 대상이 아니었을 거에요.
    일단 그 당시는 여자가 대학은 커녕 남자도 대학을 가는 사람이 아주 적었던 시절인데
    여자는 더더욱 희소하고 거기에 음대면
    남자 스카이나 골라갈 정도였을 거같거든요.
    그런데 문프는 집안 너무너무 못 살아,
    대학 솔직히 스카이도 아니야
    조건으로 보면 진짜 그 당시 음대 다니는 여학생의 결혼 대상자는 아니다 싶은데
    그런데도 김여사가 결국 문프한테서 헤어나오지 못한건
    더군 집안의 반대까지 무릎쓰고도

    그건 아마도 ㅋ 문프의 그 잘생긴 용모가 일단 여사님을 사로 잡았고
    그 다음에 같이 지내보니까 어머, 이 남자 진국일쎄 싶었겠죠.
    그러니 현재는 가진 거 없고 뭣도 아니라도
    집에 소개까지 시켰고
    역시나 부모는 반대하니
    걍 문프가 '내가 뭔가가 도디기 전에는 니네 집에 다시는 안 온다'
    요렇게 말하고 가서
    1년 후에 사법고시에 뙁 붙어 오니까
    이제서야
    집안은 볼 거 없고 장남이지만
    그 당시 음대 여학생에 걸맞는
    신강감이 되어서 그나마 집안 반대 극복하고
    결혼했다고 봅니다.
    결론은 문프의 외모가 강력했다 거기에 성격이 믿을만한 남자다 싶었다.이거죠.

  • 31. 윗님
    '18.1.18 10:46 PM (118.176.xxx.191)

    근데 한 가지 안타까운 점. 김여사님 친정어머님이 치매라 사위가 대통령인지, 딸이 영부인인지도 모르신대요. 치매 아니시면 얼마나 지금 기쁘시겠어요. 딸 입장에서도 그렇고 엄마 입장에서도 그렇고 넘 안타깝더라구요.

  • 32. 일단
    '18.1.18 10:52 PM (175.213.xxx.37)

    완전체에 가까운 문대통령께서 김여사님을 두고 '인생 최고의 경쟁자'라고 하셨다 하니 말다했죠? ㅎㅎ
    얼마나 외유내강 하시면 부인께 저런 표현이 나왔겠습니까. 우린 그냥 팝콘이나 준비합시다

  • 33. 그냥
    '18.1.18 11:00 PM (219.241.xxx.116)

    옆에서 보는 걸로 족해요. 전 그런 배포가 안돼요.
    생일때 어디 광고라도 내줬으면 바랄 뿐이에요. 부부는 일심동체니깐 쑤기 여사님 생일때도 누가 광고 쩜....하면서 바라봅니다. ㅋㅋㅋ

  • 34. 저는
    '18.1.18 11:20 PM (211.108.xxx.4)

    그 따님이 더 부러워요
    아빠 문재인 엄마 김정숙..
    부모님을 얼마나 자랑스러워할까
    나도 내자식에게 저런부모이고 싶은데 불가능해요

    외손주가 문재인 할아버지에게 막 안기는것도 너무 부럽더라구요

  • 35. ㅎㅎ
    '18.1.18 11:21 PM (211.248.xxx.147)

    전혀 안부러워요. 나라의 아들로 사는게 그 가족들한테는 힘든일이라 오히려 영부인은 저희를 부러워할지 몰라요. 멋진대통형을 가진건 너무 좋은데 그 대통령이 남편인건 넘 힘들듯요.전 그냥 필부라서

  • 36. ㅇㅇㅇ
    '18.1.18 11:48 PM (175.213.xxx.85)

    두분 볼때마다 잘 어울리고 유쾌해 보여 좋아보이네요. 그러나 더 똑똑하고 마음씨 좋고 잘 생긴 신랑이라 하나도 안부러워요~~

  • 37. 비슷해야 부럽죠
    '18.1.19 12:01 AM (122.37.xxx.188)

    그 분의 그릇은 그 자리에 간다하더라도 흉내도 못낼건데요~~

  • 38. 안 부러워요.
    '18.1.19 1:23 AM (175.198.xxx.115)

    잘난 남편은 내 남편 아니라 나라 남편22222222
    제 그릇에 문재인 같은 남자 만났으면, 악담 퍼붓고 이혼했을 거예요.ㅠㅠ 니 주제를 알아라 2억이 말이 되냐? 식구부터 챙겨라 그랬을 거예요.
    당대표하면서 그렇게 비방당할 때 머리채잡고 싸웠을 거구요.
    아들 앞길 막는다고 싸우고ㅡㅡ 제발 조용히좀 살자 정치는 무슨 정치 했을 듯요.
    어찌어찌 영부인 됐다 하더라도 그 자리를 무슨 수로 감당하나요?
    절레절레....
    이니 수기는 내가 존경하는 프레지던트 & 퍼스트레이디로 바라만 보는 걸로 만족합니다. 대신 아주 많이 지지할 거예요.

  • 39. 안 부러워요.
    '18.1.19 1:24 AM (175.198.xxx.115)

    윗글에서 머리채 잡고 싸운다는 건 비방하는 상대방 머리채 잡았을 거란 겁니다.ㅋㅋ 신문 1면을 장식했겠죠. 미쳐 날뛰는 정치인 부인으로ㅡㅡ

  • 40. ........
    '18.1.19 9:21 AM (39.7.xxx.32)

    나중에 진실게임해야합니다
    다시결혼해도 지금남편과하겠느냐 ㅋㅋ
    노라고할거같아요 너무힘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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