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있으면 막막 부지런해지고 싶은 책이요?
아니면 너무 정갈하게 딱딱 살림만 하는 책 말고
적당히 게으르게 적당히 도움주는 살림책은 없을까요?
제가 다른건 모르겠는데 살림쪽에 너무 게을러서 미치겠어요
굳이 변명하자면 프리랜서이고 산만한아이.. 키우고 있어요..
저는 아이키우느라 매일이 검색질이고 매일 육아서를 차고넘치도록 보고 있어요
살림은 적당히만 하고 싶고 적당히 눈가리고 아웅하고 싶어요
지저분한꼴 눈감자니 남편이 좀 정리쪽에 강박성향이네요..
그런 살림,노하우 도움줄수있는 책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류비셰프의 시간을....어쩌고 저쩌고 한 남자...제목이 가물가물
그 책은 시간을 분단위로 쪼개 평생을 산 남자가 있어요.
시간을 정복한? 남자던가?
남편이 정리정돈을 맡으면 되겠네요
일하고 아이 키우며, 살림까지 잘하려고 하면 전 과부하가 걸리더라구요
필요없는 물건을 많이 버리면 정리정돈하기가 좀 낫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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