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환자는 아닌데 가끔 정말 만사 다 귀찮을 때가 있잖아요
왜 알약 하나 먹고 배부른 건 개발이 안됐을까 싶을때가 많고
간단하게 차려먹는 것조차 귀찮을땐 빵이나 라면보단 나을 거 같은데
드셔보신 분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환자들이 주로 먹는 걸로 알고있는데 집에 이런 거 사다놓고 먹는게
뭔가 좀 이상한 거 같기도 하구요
하루에 두끼 먹고 밥은 거의 집에서 해먹는데
거의 한그릇요리해먹고 아무리 간단하게 먹는다고 해도
이래저래 준비하고 먹고 치우고나면 2시간이라 너무 시간도 아깝구요
가끔 뉴케어로 밥 대신하는거 어떤지, 이게 200kcal던데 두유같은 거 먹으면
걍 속이 허하고 그런데 이런 건 그래도 좀 나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