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플이란것이 참 기분...

선플달기 조회수 : 761
작성일 : 2018-01-18 12:54:23

더럽네요~~

뭐 인터넷에 글 많이 남기지도 않고 댓글도 꼭 남기고 싶을때만 남기는 편인데

이곳 82말고 다른곳에 글을 올렸어요

이런저런 주옥같은 조언 ....따뜻한 조언 글 올려주시는데....

유난히 비꼬는 댓글이 하나 달렸더라구요...

아침부터 그 글 딱 보니 정말 기분 뭐 같네요


정답이 있는 글도 아닌데~~~~이게 차라리 아주 무식한 육두문자면 덜 기분나쁠까요??

요리조리 재주껏 아주 비꼬는 댓글인데~~~

아 ..이래서 인터넷 상에서도 싸움이 나겠구나 싶은것이 영 기분이 그러면서

더불어 저도 앞으로 같은말이라도 조심해서 해야겠구나 싶은것이


아무리 글이라도 읽어보면 느낌이란것이 오잖아요~~

아울러 제가 자주오는 이곳 82에서라도 선플달기 운동??ㅋㅋㅋㅋ

같은말이라도 좋게 조언해주면 서로 좋잖아요~~~

물론 저부터 ㅋㅋㅋㅋㅋ


괜히 주저리주저리 하고 갑니다

IP : 218.239.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1.18 12:56 PM (220.125.xxx.209) - 삭제된댓글

    제가 커뮤니티 여러군데 하는데.. 악플은 82쿡이 제일 많아요ㅎㅎ

  • 2. 원글자
    '18.1.18 12:59 PM (218.239.xxx.201)

    ㅋㅋㅋ 그런가요?? ㅋㅋㅋ
    그럼 지금부터라도 뭐~~~

  • 3. ..
    '18.1.18 1:00 PM (115.140.xxx.215)

    모니터 뒤에 사람 있는걸 잊고 있는거죠. 대놓고는 할 수 없는 모진 말들, 상대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거친 말들과 억지와 허위내용들.
    가끔 거친 댓글을 달고 싶을 때가 있는데
    지혜를 나눌 정도로 현명하게 댓글 쓸 자신이 없을 때엔 참으려고 노력해요.

  • 4. ...
    '18.1.18 1:12 PM (39.117.xxx.59)

    정말 기분 상하게 되는 댓글들 있죠.
    저도 당해봤는데 내 약점을 찔린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부분을 더 공부해야겠다 싶은적도 있고
    감정상 문제라면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개소리라면 신경쓰지 않는 연습을 해야겠다 싶었어요.

  • 5. ....
    '18.1.18 1:38 PM (221.141.xxx.8)

    맞아요.좋은 글 쭉 읽다가 바늘같이 안보여서 읽었는데 아얏~~확 찌르죠.그냥 사람 아니라 바늘이라고 생각해요.훅~~빼버려요.

  • 6. 익명 이라는
    '18.1.18 3:23 PM (39.7.xxx.90) - 삭제된댓글

    익명이라며 온갖 연예인얘기 시댁얘기 해대면서
    조금이라도 자랑글 올라오면 비꼬고 친구 없을거 같다는둥
    글 내리라는둥~~
    비꼬는 댓글 보다 차라리 자뻑글이 낫다고 봅니다
    익명이기에 본심을 알아채기 쉬운법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949 뜨끈하게 우족 끓였는데 .. 먹기가 싫어요 5 우족 2018/01/20 1,562
770948 집 안사고 후회하는 친구 보니...(펑) 19 2018/01/20 14,319
770947 박원순 지지자로 보이는 분의 글.. 14 .... 2018/01/20 918
770946 집값 폭등 막을 방법 있음 하나씩 얘기해봐요. 43 질문 2018/01/20 3,014
770945 연말정산 여쭤요~ 3 김만안나 2018/01/20 803
770944 엄마가 소개해서 결혼하신 분 있으세요? 3 ㅇㅇ 2018/01/20 2,311
770943 네이버 마실갑시다 12 옵알충아웃 2018/01/20 1,785
770942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北선수 12명 합류, 3명 출전할 듯(.. 2 ddd 2018/01/20 1,089
770941 과고랑 카이스트 졸업 후 국방과학연구소 17 스펙 2018/01/20 5,866
770940 "김윤옥 美 명품 백화점서 봤다" 미주 커뮤니.. 1 ... 2018/01/20 4,654
770939 중국펀드가 하루에 천이 1200되고 이런경우 6 진짜 2018/01/20 1,845
770938 사춘기때 엄마한테 들은 얘기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37 ㅇㅇㅇ 2018/01/20 22,420
770937 단일화 논란이 참 어색해요. 19 한여름밤의꿈.. 2018/01/20 1,366
770936 미디어몽구 트윗 5 고딩맘 2018/01/20 1,432
770935 밤에 듣는 음악은 더 감성적으로 들리는지 5 Hh 2018/01/20 800
770934 박지원; 패거리-계파-사당화 대왕은 안철수 6 ㅇㅇ 2018/01/20 635
770933 서울 지금 미세먼지 200넘어요.숨차지 않나요? 8 아침 2018/01/20 2,901
770932 돈 잘모으고 버는 지인 습관좀 알려주세요. 8 oo 2018/01/20 5,370
770931 깨달음 직전에 있는 사람이 하는 질문이 무엇인줄 아시나요??? 7 tree1 2018/01/20 2,066
770930 공기청정기.삼성vs엘지? 4 최악 2018/01/20 2,709
770929 유시민 토론을 보고 뭘 느끼셨나요? 29 ..... 2018/01/20 5,508
770928 포경수술후 붕대를 언제 풀어야하나요? 5 Cc 2018/01/20 4,537
770927 통일부, 北 현송월 등 사전점검단 내일 방남 통보 9 고딩맘 2018/01/20 974
770926 수학 방학동안 효과 있다는 학원 100만원.. 보낼까요? 24 학원 2018/01/20 4,648
770925 아이가 좋아하는 5분 간단요리 6 Dd 2018/01/20 3,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