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끌 틈이 없어 흘려 듣고 있는데 참....
정봉주나 전여옥이나 주거니 받거니..
싫어요...ㅎㅎ 미춰버리겠다.. 바로 꺼버림.
정봉주도 작작하시지.
진중권도 전여옥이랑 셋뜨로 쿨까당에 몇번 나오데요.
전여옥 쉴드까지 쳐주고...
왜 저럴까?
정봉주 문자 사건과 비트코인 투자후 비트코인 옹호 발언 보고 정치인으론 위험하다고 결론 냈어요.
정봉주 나꼼수 때 깔대기 참 좋았는데... 위로가 됐죠
그땐 깔대기엔 플러스 뭔가가 담겼잖아요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간절한 진정성 같은 게...
이제 아무것도 남지않고
개인 출세를 위한 것만 남아있는 깔대기는 지루할 뿐이죠
정봉주 정치쇼.
정치를 편하게 다가가는 컨셉은 좋은데
너무 자기 편한대로 진행해요.
출연자는 출신학교 물어보는것도 지겹고.
둘이 아주 쿵짝이 잘 맞더라구요.
외부자들에서 보면 정봉주는 능글맞게 농담하고
전여옥은 간드러지게 웃어주고
아주 둘이 쿵짝이 잘 맞아요
근데 전 정봉주 그런 면도 좋더라구요.
여야 두루두루 친하고요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저도 출연자에게 출신학교 묻는거 싫더라구요.
그런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문정권에 해만 되지 않는다면 뭐....
정봉주 요즘 욕 좀 먹네요.
보수쪽 출연자 출연해서
말도 안돼는얘기, 팩트틀린거 주장할때도 가만히 있다네요.
어떤때는 진행자인데도 현상황 너무 모르고있고요.
시사프로하면서 뉴스도 잘안보는지.
수십번 게스트들 말 잘라먹고 자기가 말하고...
넘 듣기 짜증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