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아이들 핸드폰 보는시간

궁금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8-01-17 20:30:55
하루 핸드폰 볼수 있는 시간 정해놓고 보기전에 엄마한테 허락 받고 보나요? 아님 보고 싶을때마다 볼수 있게 두나요?
저희는 볼수 있는 시간 하루에 정해져 있고 보기전에 오늘 보는 시간 봅니다라고 하락 받은후에 보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친구들중에 보기전에 허락 받는 친구는 없다고 해서
제가 설마 보고 싶을때마다 보겠냐 하니 그렇다고 해요
진짜로 보고 싶을때 허락도 안맞고 보게 하나요?
IP : 211.108.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3딸
    '18.1.17 8:35 PM (124.50.xxx.109)

    보기전에 허락을 받지는 않지만
    하루에 볼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있어요.

    2시간이요~ 그래서 2시간을 풀로 할때도 있고
    30분 하다가 한시간 하다가...등등

    가만히 두면 핸드폰 손에서 안떨어집니다.

  • 2. 중고딩
    '18.1.17 8:39 PM (222.104.xxx.209)

    집에 오면 폰종료후 신발장위에 둬요
    할거하고 잠시(2~30분) 보고 또 올려놓고요..
    정보검색은 제폰으로 합니다

  • 3. 저희도
    '18.1.17 8:40 PM (211.108.xxx.4)

    과제할때나 단어 찾을땐 제폰 주거든요
    그외에 하루에는 30분씩만 볼수 있고 시작시간 끝나는시간 말한후 허락받고 봅니다
    그런데 친구중에 하고 싶을때까지 계속하는 친구들 많다길래.ㅠㅠ

  • 4. 예비중
    '18.1.17 8:43 PM (182.224.xxx.16)

    인터넷 게임 전혀 안되는 공신폰인데도 .... 손에서 놓는 것을 힘들어해요 ㅠ ㅠ

    계속 주입중입니다. 이것은 전화기다. 전화기를 왜 들고 다니냐

    집에서는 무조건 엄마 화장대에 놓아두고 ... 통화하거나 문자 오면 확인합니다.
    외출시 무조건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야 하고 (들여다 보면서 보행 금지)
    차 안에서도 꺼내지 못하게 합니다.

    어른이 안보는 곳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 적어도 제가 보는 앞에서는 약속지키게 하고
    늘 주의를 줍니다.

  • 5. 궁금
    '18.1.17 8:54 PM (1.239.xxx.185)

    왜 하필 스마트폰 세대에 내가 애를 키워 이리 힘드는지,
    중딩 초딩 아들들 특히 게임때문에 시간 정해놓아도 항상 불만이에요 하루 2시간 정도인데 계속 갖고있고 싶다고 노래를 해요. 저도 다른 집은 어떤지 너무 궁금하네요.
    우리 애들만 통제하는데 잘 안되는건지..애들 공부는 상위권도 아니고 중위권 정도인데 너무 힘드네요. 핸폰 컴퓨터가 다 사라졌음 좋겠어요

  • 6. 맞아요
    '18.1.17 8:58 PM (211.108.xxx.4)

    저도 엄하게 시간 통제하고 집에오면 안방화장대 위에 올려놓게 하고 있는데요
    제가 없을때는 어찌하고 있을지..
    책읽는것도 운동하는것도 핸드폰으로 대신되고ㅈ있는거 같아요
    정말 초중고생들에게는 핸드폰은 안주면 안될까 싶어요

  • 7. ...
    '18.1.17 9:03 PM (122.36.xxx.200)

    계획표로 공부 하나 하고 잠깐 문자 카톡 확인 5분하고 또 공부하고 확인하고 하네요 자기전에는 제가 가지고 들어갑니다 이렇게 하니 관리가 되는것 같아요

  • 8. 아침
    '18.1.18 7:11 AM (116.120.xxx.6)

    .. 저는 풀어놓고 사네요
    방학이라 9시경 일어나고 11시학원
    집에 4시에 오는데

    편히 하라하고 10시 반에 폰압을 해요

  • 9. 윗님
    '18.1.18 5:43 PM (211.108.xxx.4)

    그럼 아이 스스로가 핸드폰 안하고 시간조절하나요?
    그렇게 편히 놔두는 이유는 아이 스스로 조절을 잘해서인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895 정신과 상담시 인터넷방송을 볼수도 있는건가요 3 상담 2018/03/18 761
790894 싱크대 냄새? 12 흐그 2018/03/18 2,846
790893 자소서 쓸대 도서명, 저자, 논문, 동아리단체명...등 표기를 .. 1 하나요? 2018/03/18 1,390
790892 오십 넘어 할수 있는 있는 일이 없네요. 30 취업 2018/03/18 9,975
790891 모카포트랑 반자동 머신 어떤게 더 쓰기편해요? 6 땅지맘 2018/03/18 1,403
790890 차살때 신한카드로 일시불 구매가능한가요 31 nake 2018/03/18 3,253
790889 정말 거지근성 가진 사람들 상종을 못하겠네요 2 치를떨어 2018/03/18 3,826
790888 리턴에서 봉태규씨 13 다시봐도 2018/03/18 3,741
790887 부부사이 안좋아도 동반모임 하나요? 6 ... 2018/03/18 2,658
790886 인간 김어준 7 2018/03/18 2,172
790885 몰래 알바해서 과소비하는 고딩때문에 잠을 못잤어요ㅠ 38 ... 2018/03/18 7,637
790884 오전에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힘이 빠지는데.. 7 ㅜㅜ 2018/03/18 2,220
790883 귀에서 맥박소리가 크게 들려요 5 ... 2018/03/18 1,819
790882 9박10일 3 휴가고민 2018/03/18 727
790881 펌)가까운 장래의 일은 얼굴색으로도 알수있다. 8 밝게 2018/03/18 3,864
790880 이런 직무는 어떤가요? 1 .. 2018/03/18 594
790879 시댁 안부전화 바보 3 2018/03/18 3,031
790878 시세이도 아넷사클렌징오일 단종? 찾아요 2018/03/18 651
790877 프리랜서 통역사의 급여와 복지혜택이 궁금합니다. 29 통역사 2018/03/18 3,872
790876 (냉무) 오늘 지시는 진보인사들 뭉태기로 맥이기인가 보네요. 2 ... 2018/03/18 739
790875 검은콩죽에 새생명을 2 하늘을나는레.. 2018/03/18 916
790874 냉장고 때문에 가전 매장을 갔는데.. 11 ㅇㅇ 2018/03/18 6,280
790873 부천작동 진짜 맛집 추천부탁해요 3 .... 2018/03/18 1,370
790872 관계의 어려움, 나를 찾아가기...책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 부탁 2018/03/18 901
790871 엄마가 투에버에 가입했어요.. 6 자갈 2018/03/18 7,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