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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냥이들 소개합니다~~

Sole0404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18-01-17 16:36:16

안녕하세요 ^^

 

지난 여름 , 개고기로 팔려갈 예정이었던 누렁이와 백구 , 아기 검둥이를

82회원님들 덕분에 무사히 구조하여 입양보냈었죠.


백구는 미국으로 입양가고 , 누렁이는 82 회원님께서 잘 보살피고 계시고 ( 가끔 연락해요 )

아기 검둥이는 제 친구집으로 입양간 후 폭풍성장,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늘 82 회원님들의 고마움을 마음에 안고 살고있어요 ~

 

이번에는 제가 보살피는 우리 아파트 냥이들 소개해드릴게요 ..

 

우선 , 우리아파트에서  저와 가장 먼저 인연을 맺은 " 나비 " 양 ..

제가 하루 2 번 ( 조석 ) 으로 아파트 냥이들 밥과 물을 챙겨줄때 늘 저를 따라 다닙니다 ..

마치 산책하는 고양이처럼요. 저와 발을 맞추어 걷고, 

제가 좀 늦어지거나 밥을 주고 있으면 저기 앞에서 저를 기다려주는 넘넘 이쁜 냥이입니다. 

( 컨디션 안좋을때에는 가끔 집안에서 꼼짝도 안하기도 하지만요 / 어쩌다 가끔/구내염이 있어요ㅠ )



 


 


 

( 산책 중 볼일 보는 나비~나비 미안해^^)


 

 

==========================================


두번째 냥이는, 경비실 지킴이 "마음"양 입니다.


마음이는 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의 배려로 아저씨 당직날은 경비실에서 함께 지내고 있어요.

아저씨 비번날은 현재 아파트를 하염없이 돌아다니지만요. 

(이틀에 하루는 실내생활, 나머지 하루는 밖에서 지내네요)

어찌나 활발하고 다정하고 야옹야옹 말도 많고..게다가 나무를 너무도 잘타요.

얘는 정말 입양가도 사랑받고 잘 살것같아요..

경비아저씨께서 처신을 잟하는 냥이라며 칭찬을 하시네요



 


 


 
(가끔 제 차안에서도 놀아요^^)

======================================================


가필드 누렁이예요..

처음 봤던 여름날.. 아파트 잔디밭에서 배를 하늘위로 한채 벌러덩 누워 잠자고 있어서..한참을 웃었던

처음에는 경계를 좀했는데, 이젠 제가 가면 나와서 쓰다듬어 달라고 하네요.

쓰다듬어 주면 그르렁 그르렁...잠시 밖에 시간을 내주지 못해 넘 미안한..ㅠ


지금은 추워서 지하주차장에서 지내고 있고요.

얼마전 베프였던 얼룩냥이(경계심 강한)가 죽어서 혼자 지내고 있어요..

  지금 지내는지 하주차장집으로 마음이가 가끔 방문해 함께 놀때도 있고요.


 


 

( 사진 속 얼룩이, 베프였는데 이번 겨울에 죽었습니다..ㅠ 가장 어리고 건강해보였는데요. )


위 냥이들은 사람에게 친화적이고 불임수술을 했어요




=====================================


사랑이예요~ 한쪽눈과 코를 심하게 다쳐서 한쪽눈으로만 보는듯해요..

사람을 무서워하네요...불임수술은 했어요



 


=================================

마지막으로, 올겨울 신입멤버 칼냥(카리스마가 넘 강해서)입니다.

불임수술을 안해서인지, 몇일 지내다가 한 몇일 어디로 나가있다를 반복하네요..

올 봄이 되면 꼭 수술해주려고요.


몇마리 더 있는데 사진용량때문에 다음에 또 소개해드릴게요..


( 줌인줌아웃에서 사진으로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489552&page=1


IP : 1.243.xxx.11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le0404
    '18.1.17 4:36 PM (1.243.xxx.11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489552&page=1

  • 2. 냐오이
    '18.1.17 4:39 PM (123.212.xxx.37)

    아이고 너무 장하세요^^

  • 3. ...
    '18.1.17 4:45 PM (203.227.xxx.150)

    가필드 냥이.. 벌러덩 누운거 상상만 해도 넘웃겨요 ㅋㅋ

  • 4. ...........
    '18.1.17 4:45 PM (218.52.xxx.49)

    와... 대단하시네요~~
    저희 동네에도 정말 예쁜 어린 냥이들 네마리가 있는데..
    집에 이미 업둥이가 있어서 좋은 집사분들 찾아 드리고 싶어요..ㅠㅠ

  • 5. 얼룩
    '18.1.17 4:50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젖소얼룩이 왜죽었을까요
    티엔알까지 정말 고마운분들이에요
    임시보호하며 글올리니 주인 찾아지더라구요
    전 그렇게 10마리넘게 보내었어요
    티엔알하면 잠시사라졌다밥자리 다시 오더라구요. 불쌍한죽음 막으려면 중성화 필수입니다

  • 6. ...........
    '18.1.17 4:50 PM (218.52.xxx.49)

    원글님, 냥이들 TNR은 어떻게 시켜 주셨나요?
    보통 암컷은 3~40만원 한다고 알고 있는데...
    혹시 일부 지원이라도 해 주는 곳의 도움을 받으셨는지, 자비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린 냥이들이 거의 암컷 같은데 봄 되면 걱정이네요. 냥이들 보이면 돌 던지시는 할머니도 있어요.ㅠㅠㅠㅠ

  • 7. 이런
    '18.1.17 4:51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글좀 많이 올려주세요

  • 8. 이런
    '18.1.17 4:53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윗분
    지역 시 에 봄가을 있어요
    미리신청받으니 알아보시고
    신청시 꼭해주세요
    봄가을봄 이렇게 세번 나누어 계속 해주시면 지역 개체수 줄고, 출산하며 죽는 암컷들없고 평화롭게밥줄수있어요

  • 9. Sole0404
    '18.1.17 4:54 PM (1.243.xxx.113)

    점 여러개님..냥이들 TNR은 시청 지역경제과에 신청해서 했어요~
    관할 시청이나 구청에 전화하셔서 유기동물관련부서 연결해달라고 하셔서 신청하시면 되고요.
    우리 시는 동물구조협회에서 지난해 사업권을 따서 거기서 통덫가져와서 포획후 3일후에 데리고 왔더라고요.
    포획 및 방사시에 사진을 찍어놔야하고, 또는 캣맘에게 직접 전화해서 포획 방사장면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올 봄에 신청하시면 될거예요..
    돌던지는 할머니는 동물보호법 위반이라고 경고를 줄 필요가 잇을거같아요..

  • 10. ///
    '18.1.17 4:55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어느동네 어느 아파트에 사시는지 몰라도
    원글님 뿐만 아니라 이 동네 분들은 다 마음이 좋으시네요.
    더불어 사는 법을 아는 문명인들만 사는 동네인가 보네요.

    울 동네는 진짜 악독한 노인네들이 새끼들을 잡아서 약을 해먹지를 않나.
    쥐약을 놓지를 않나.
    애들도 부모닮아서 돌을 던지질 않나. 비비탄을 쏘질 않나.

    정말 돈 벌어서 이 동네를 떠야지.
    에휴

  • 11. 맞아요
    '18.1.17 4:57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 올해부터 동물보호법 강화된거 알려드리고 사진찍어둔다하세요
    벌금 300이에요
    귀를닫고 이해조차 안하는사람에겐 이렇게 하는 방법밖에없어요

  • 12. Sole0404
    '18.1.17 4:59 PM (1.243.xxx.113)

    젖소 얼룩이는 한쪽 눈이 오드 아이였고, 참 이쁘고 가장 어려보였는데, 12월초(많이 춥지 않은 날씨였는데)
    1층화단및에 죽은채 발견되었어요. 외상은 없었는데, 도저히 원인을 알수없었던..ㅠ
    쇼크사로 고통없이 편히갔기만을 바랬습니다..ㅠ

  • 13. 덧붙여 질문좀
    '18.1.17 4:59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정기적으로 밥을 주는 캣맘님이 계세요.
    몇년 동안.
    이분인 그런데 중성화를 꺼려 하세요.
    보니까 매번 새끼낳고. 그 새끼들이 험한 일 당하고, 어미도 고생스러운데
    제가 tnr 권유하니까 질색하시더라구요.
    이분은 다른 사람이 뭘 주는 것도 좀 싫어하시고.

    이럴때 제가 임의로 그분과 상관없이 구청에 신청해도 될까요?
    제가 밥을 주는 입장이 아니다보니 신청을 여태 못 하고 있네요.

  • 14. 무식한
    '18.1.17 4:59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애들까지
    이사전에 동물보호법 알리세요
    행동해야 변해요
    우리아파트는 몇사람노력으로 바뀌었어요
    알려야하죠

  • 15.
    '18.1.17 5:00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중성화 질색하시는분 혹 남자캣대디 아니신지

  • 16. 덧붙여질몬좀
    '18.1.17 5:02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아뇨 아주머니세요.
    몇번 이야기를 해도 너무 싸하게 대응을 하셔서 뭐라 하질 못 하겠어요.

  • 17. ...........
    '18.1.17 5:02 PM (218.52.xxx.49)

    아, 알아보고 꼭 중성화 해 줘야겠어요. 냥이들 어리고 어미도 없어서 행동 반경도 얼마 안되고, 매일 지내는 곳이 정해져 있는데..ㅠㅠ
    돌을 수십개 담아 다니며 던지시는거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그러시지 말라고 하긴 했는데, 다음에 또 그러시는거 보면 말씀 해 주신대로 이야기 해야겠네요. 혹시 앙심품고 다른 일 벌일지도 몰라서 걱정 됩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8. Sole0404
    '18.1.17 5:03 PM (1.243.xxx.113)

    TNR신청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적극적으로요.
    불임하지 않을경우, 고양이들의 삶도 불행해지지만,
    주민들의 불만도 커져서 (사실 주민들의 불만도 고려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결국에는 단체로 해꼬지 당하는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것같아요.
    TNR은 정부 시책이기도 하니까,
    적극적으로 권장 또는 신청하여 해주셔도 될것같아요

  • 19. 정말
    '18.1.17 5:05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이상한사람이네요
    밥만주는 캣맘은필요치않아요
    뒷수습 어쩌려고,
    밥자리에 통덫설치후 한마리씩데려가는데,
    그분이 그러니ㅠ
    시에서 남자분 나오시면 이해하실수도
    신청하세요. 고다협회 길냥이 돌보는 메뉴얼이 있으니 신청하셔서 그분 드리세요

  • 20. ...........
    '18.1.17 5:12 PM (218.52.xxx.49)

    네, 저도 길냥이들 밥 주고 있지만 싫어하는 분들은 어쩔 수 없다는 것도 이해 하니까, 최대한 주민들 눈에 안 띄는 곳에 깨끗하게 먹이통 관리하며 먹이 주고 있어요. 지금 냥이들이 잘 지내던 넓은 공원은 지하철 역 공사로 다 파 헤쳐지고, 냥이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6개월~1년 이상 쭉 본 냥이들이 없어요. 다들 무슨 일이 생긴건지..
    우리만 사는 땅도 아닌데, 매일 쫓겨 다니듯 숨고 도망치는 녀석들 너무 짠하네요. 개체수 너무 늘어 나면 또 말 많을테고, 녀석들도 살기 힘들테니 중성화 꼭 신청해서 해줘야겠습니다..

  • 21. Sole0404
    '18.1.17 5:15 PM (1.243.xxx.113)

    동물보호법 적용조항입니다. 프린트하셔서 발생지역에 붙여놓으셔도 될것같습니다.

    우선 돌을 던지는 행위는
    동물보호법 제8조 (동물학대 등의 금지) 중
    제 2항 1조에 해당합니다.

    ② 누구든지 동물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학대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3.3.23 제11690호(정부조직법)]
    1. 도구·약물을 사용하여 상해를 입히는 행위. 다만,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
    잡아서 약을 해먹는 경우는

    동물보호법 제 8조 (동물학대 등의 금지) 중
    제3항 1호에 해당합니다.
    ③ 누구든지 제14조제1항제1호 및 제2호에 해당하는 동물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포획하여 판매하거나 죽이는 행위

    =====
    위 행위를 하였을 경우 처벌은,

    동물보호법 제46조 (벌칙) ① 제8조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규정을 위반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즉, 징역형까지 선고될수 있는 행위입니다.

  • 22. ...........
    '18.1.17 5:18 PM (218.52.xxx.49)

    네, 모르실 수도 있으니, 말씀 드리면 겁 나서라도 안 하시겠죠?ㅠㅠ
    저도 찾아본다 하면서 잠깐 잊고 있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 전에
    '18.1.17 5:22 PM (110.70.xxx.217)

    82에서 보니 중성화수술하고
    회복도 못한채 그냥 방사해서
    수술부위가 벌어지고 감염되어서 죽는
    냥이들도 많다더군요.

    그 글 보고나니 넘 걱정됩니다.

    수술후 회복과정은 어떻게 관리해줘야 할까요?
    직장인이라 퇴근후 밤에만 볼수있는데...

  • 24. Sole0404
    '18.1.17 5:23 PM (1.243.xxx.113)

    네...가끔은 정말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동물들을 함부로 괴롭히거나 죽여도 되는 줄 알고요..
    예전에 아동학대나 가정폭력을 방치했듯이요..

    하지만 이제는 동물도 법적으로 보호받는 존재라는 걸
    인식시켜줄 필요가 있을것같아요.

  • 25. Sole0404
    '18.1.17 5:26 PM (1.243.xxx.113)

    전에..님, 그런 케이스가 없지는 않은 것같아요..
    몇년전만 해도 수술후 바로 방사하는 시도 있었던것같아요..
    요즘은 최소 2틀은 입원을 하는것같은데,
    여아들의 경우 많이 위험한게 사실이지요..

    보통은 무사히 견뎌내는데,
    돌보시는 아이가 있다면 동물병원에 얘기해서 항생제를 일주일정도 먹여보는건 어떨까요..
    따로 밥에 넣어서요...

    일전에 보니, 마음맞는 주민들이 사무실 작은거 하나 얻어서
    아프거나 수술한 애들 보살피던데..
    그래서 저도 우리동네 캣맘들 모아볼까 생각중이네요

  • 26. ..
    '18.1.17 9:56 PM (180.66.xxx.164)

    어? 가필드랑 얼룩냥이랑 카리스마냥 내가 본애들 같아요~~~ 혹시 영등포에 사시나요?

  • 27. Sole0404
    '18.1.17 10:12 PM (1.243.xxx.113)

    아뇨^^경기도예요

  • 28. Sole0404
    '18.1.17 10:19 PM (1.243.xxx.113)

    좀전에 지하주차장으로가서 가필드 누렁이를 보고왔는데,
    제가 머리를 쓰다듬고 배를 쓰다듬으니, 마치 강아지처럼 배를 또 보이며 눕길래
    잠깐 배를 쓰다듬어줬어요..
    쓰다듬 무척 좋아하고, 성격도 굉장히 느긋하고 가필드 누렁이는
    어릴때 사람이 키우던 아이가 아닌가싶어요..경비실냥이 마음이도 그렇고요...

  • 29. 모두
    '18.1.17 10:51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임보할곳만있으면 입양 잘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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