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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날에도 너무 답답하면 마스크쓰고 걷는게 낫죠?

ㅇㅇㅇ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8-01-17 15:56:03
속이 터질것같은데
어디 시내 나가기도 좀 늦었고
마스크쓰고 동네산책이라도 할까요.
집에 있기가 힘드네요
IP : 223.38.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7 4:01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대책을 세워야지 어떻게 갈수록 더 심하네요
    언제까지 미세먼지에 답답해하면서 맘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살아야하는지;;
    마스크도 할수없어 슨느건지 얼마나 답답한데요

  • 2. ..
    '18.1.17 4:02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대책을 세워야지 갈수록 더 심하네요
    언제까지 미세먼지에 답답해하면서 맘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살아야하는지;;
    마스크도 할수없어 쓰는거지 얼마나 답답한데요??

  • 3. 원글
    '18.1.17 4:03 PM (223.38.xxx.70)

    외출 잘안하는 편인데
    정 갑갑하면 외출하거든요
    근데 미세먼지때매 그나마도 안나가게되니 미치겠네요

  • 4. ㅇㅇ
    '18.1.17 4:14 PM (59.15.xxx.80)

    집에서 유튜브 보고 춤추던지 노래 하세요
    지금 나갓다 왔는데 눈침침하고 목 간지러워오
    서울인데 도시 전체가 먼지냄새로 덮혔어요

  • 5. ㅠㅠ
    '18.1.17 4:25 PM (59.10.xxx.20)

    방학인데 아이와 맘대로 외출도 못하고..
    벌써 며칠째 답답하네요. 낼은 황사까지ㅠㅠ

  • 6. 근데
    '18.1.17 4:26 PM (59.10.xxx.20)

    입은 마스크로 가려지는데 저는 눈이 넘 뻑뻑해서 괴롭더라구요.
    답답하셔도 외출 자제하심이 어떠실지??

  • 7. rosa7090
    '18.1.17 4:45 PM (222.236.xxx.254) - 삭제된댓글

    밖을 내다보니 재앙이 온 것 같네요. 어릴 때 눈오면 눈 받아서 먹고 아이스크림 이라고 했는데, 아이스크림도 싫컷 못먹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우리 아이들 살 세상의 환경이 조금만 좋아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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