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레시피 물어보는 사람 어때요?
샐러드 드레싱 어떻게 만들어요?
이런걸 계속 묻는데, 제가 남의 영업비밀을 왜묻냐.
먹고 싶으면 와서 사먹어라 했어요.
제가 예민한가요?
제가 식당 주인이면 안가르쳐 주고 싶을것 같은데
그걸 번번히 물어보니 같이 밥 먹으러 가기가 싫어져요.
1. 일단
'18.1.17 11:50 AM (119.70.xxx.204)가르쳐주지도않고요
실례라고 생각해요2. ...
'18.1.17 11:51 AM (124.59.xxx.247)좀 얄미운 스탈이죠.
그런다고 식당이 백퍼 다 알려줄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그래도 님은 돌직구 날리셨네요
전 면전에선 그렇게 말못할것 같아요 ㅋㅋ3. 웃기는 거죠.
'18.1.17 11:53 AM (110.47.xxx.25)식당 레시피는 돈주고 사는 경우도 흔하던데요.
그걸 공짜로 알려달라구요?4. ..
'18.1.17 11:59 AM (59.10.xxx.20)어이없네요. 그걸 왜 물어봐요??
5. 거지
'18.1.17 12:00 PM (211.195.xxx.35)근성이죠 눈치없고
6. ....
'18.1.17 12:0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저는 빕스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주방에서 일하는 직원을 불러서 진짜 한~~참 물어보고 서있는 걸 봤네요.
7. 랄라
'18.1.17 12:01 PM (117.111.xxx.245)네. 그럴때마다 옆에 있는 제얼굴이 화끈거리더라고요.
8. 어차피
'18.1.17 12:23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어차피 거짓말로 가르쳐주던데요. 뭘...
9. 그냥
'18.1.17 12:29 PM (112.164.xxx.61) - 삭제된댓글같이 가지를 마세요
나이들수록 점점더 심해집니다,
본인이 뭘 잘못하는지도 모르거든요10. .....
'18.1.17 12:32 PM (223.39.xxx.243)말씀 잘 하셨네요. 어이없네;
그런사람이랑 다니면 부끄러울듯;;;11. ..
'18.1.17 12:46 PM (220.85.xxx.236)같이 다니기 쪽팔림.
거지근성.12. ..
'18.1.17 12:50 P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ㅋㅋ 그분은 물어보면 사실대로 알려줄거라고 생각하나보죠?
비싼 돈주고 레시피 사오는건데 그걸 공짜로 알려줄리가 없는데 뇌가 순수하신가봐요.13. ..
'18.1.17 2:09 PM (124.111.xxx.201)물어본다고 다 가르쳐주지도 않지만
"샐러드가 독특하고 맛있던데 드레싱이 뭐에요?"
그 정도로 물어야지 레시피를 묻는건 실례죠.14. ..
'18.1.17 2:15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그래봐야 있는 그대로 알려주지도 않아요
15. .........
'18.1.17 3:1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남의 장사 영업 비밀을 묻는건 실례죠.
16. 묻는건 자유고
'18.1.17 3:33 PM (116.127.xxx.144)식당쪽에서야
알아서 대처하겠죠. 그런사람이 한둘이 아닐테고.
유명인들은 식당 주방까지 가서 묻고 하잖아요17. ///
'18.1.17 9:08 PM (58.122.xxx.113) - 삭제된댓글양식당은 만들어 쓰는 곳들도 있는데
한식당은 거의 받아 쓴다고 보면 됩니다.
고로 레시피 물어봐도 몰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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