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가 사망신고...

죄송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11-09-20 00:07:38

13년대 탱크가 드디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양문형을 쓰고 싶은데

다들 말리시네요

작다고...

82님들 양문형과 단문형(?)

몇 리터 쓰시는지 쫌 부탁드려요

IP : 119.67.xxx.19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1.9.20 12:09 AM (1.251.xxx.58)

    여기서 하도 양문형 작다고........세뇌를 당해서
    문한쪽짜리 샀거든요...
    미치겠습니다..

    냉동실이 손바닥만하니 뭘 넣을수도 없고.
    양문형사세요. 그게 낫습니다.
    저 진짜 알뜰한데, 냉장고 고장나길 기다립니다. 3년째

  • 2. 원글
    '11.9.20 12:10 AM (119.67.xxx.199)

    감사해요

    저도 양문형 쓰고 싶었는데
    온 동네 양문형 쓰는 친구들이 다 말리네요

  • 3. likemint
    '11.9.20 12:12 AM (121.172.xxx.48)

    양문형 냉장고가 용량 작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737L도 작은건가요?

  • 4. 원글
    '11.9.20 12:14 AM (119.67.xxx.199)

    737정도면 제사까지 치르는 집에서 쓰기 좋은가요
    단문형이 냉동실이 작긴 작죠

  • 5. ...
    '11.9.20 12:17 AM (118.176.xxx.199)

    김냉있으심 단문형큰거 사면 냉동실도 해결될듯한데요.... 양문 비추라하던데 깊이드러있어서 끄내기 힘들고

  • 6. 음...
    '11.9.20 12:21 AM (122.32.xxx.10)

    제가 문 한쪽짜리 쓰다가 양문형 쓰는데 불편해서 힘든 사람중에 하나에요.
    양문형 냉장고가 좁지는 않아요. 특히 냉동실 같은 경우에는 비교가 안돼죠.
    근데 이게 내부공간이 옆으로 넓은 게 아니라 안으로 깊어서 문제에요.
    안에 넣은 거 꺼내려면 앞에 있는 걸 죄 꺼내야 뒤에 꺼를 꺼낼 수 있거든요.
    처음에 집어넣을 때 잘 넣는다고 넣어도, 애들이 넣었다가 꺼낼때도 있고 하니까
    자꾸 앞에만 쌓이고 뒤에는 넣기 힘들고 그래서 불편해요..

  • 7. 원글
    '11.9.20 12:21 AM (119.67.xxx.199)

    네..
    김냉은 있는데 냉동실로는 거의 안써서요
    대부분이 시골에서 받은 잡다한 곡물들이 꽉꽉차있는지라...
    양문이 깊군요
    감사해요

  • 8. 냉장고
    '11.9.20 12:22 AM (118.37.xxx.101)

    양문형 760에 냉동고 200짜리 같이 샀는데 냉동실 널널합니다.

    꽉꽉 안채우니 꺼내기 힘들거 없고

    단문형 냉장고는 너무 큰거사면 문쪽에도 수납을 해야하는데 문짝이 서서히 내려않는다고 사지말라던데요.

  • 9. 원글
    '11.9.20 12:25 AM (119.67.xxx.199)

    일주일치 장봐서 그 주에 다 해결하는 살림스타일이라서
    꽉꽉 채우진 않아요
    그럼 쓸만 하겠죠
    돈도 돈이고 또 십년넘게 데리고 있을 녀석이라
    신중하게 되네요

  • 10. 원글
    '11.9.20 12:29 AM (119.67.xxx.199)

    네 감사해요
    이번주는 냉장고를 사야해서
    우선 단문과양문을 정한후에 사려구요
    매장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기 싫어서요
    인터넷도 열심 해봐야 겠네요

  • 11. 전 이거
    '11.9.20 12:30 AM (121.130.xxx.78)

    http://www.hyundaihmall.com/front/shItemDetailR.do?popPreCal=true&UnitCode=00...

    얼마전에 자게에 어느 분이 링크 걸어주신건데
    딱 제 스타일입니다.
    전 냉장고 깊이 깊은 게 너무 싫고 꽃무늬 알락달락한 것도 싫은데
    이거 두 개 붙여놓고 쓰고 싶어요.
    세 개면 더 좋겠지만 그럴 공간은 안나오겠고...

  • ...
    '11.9.20 12:46 AM (210.222.xxx.186)

    어제 매장에 가서 이 제품 직접 열어보고 살펴보고 했는데 문이 왠지 부실한 느낌이 들었어요.
    손잡이 방향을 바꿀 수 있게 만들어서 그런지 견고한 느낌이 없었고
    냉동고가 전기효율등급이 2등급인가 3등급인가 그렇더군요.
    인터넷으로 보는 것보다 좀 못하다... 생각하고 있는데 직원이 대뜸 이건 두세대 붙여놓으면 영업용 같아서 안예뻐요... 그러는 거예요. 그 소리 들으니 더욱...^^;;

  • 전 이거
    '11.9.20 12:53 AM (121.130.xxx.78)

    아~~ 갑자기 김 빠집니다.
    그렇군요....
    요즘 너무 깊이만 깊어서 씽크대보다 툭 튀어나온 냉장고가 싫어서
    슬림한 거 알아보니 빌트인은 너무 비싸더라구요.
    이 정도로 2개 붙여 놓으면 되겠다 찜해둔건데 별로라니 아쉽네요.

    근데 전기효율은 1등급으로 표시가 되어있던데요.

  • 12. 원글
    '11.9.20 12:33 AM (119.67.xxx.199)

    오호
    이런 것도 있네요
    링크 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생각이 넓어졌어요

  • 13. ㅇㅇㅇ
    '11.9.20 12:54 AM (115.139.xxx.45)

    냉장고 삶을 마감했군요.
    양문형 사세요.
    저도 양문형 쓰면서 불만이 많은데.. 어쩔 수 없어요.
    요즘 단문형(상하형)은 일부러 그러는건지 어쩔 수 없는건지
    에너지 소비효율 4등급, 5등급만 출시하고 양문형은 1등급이더군요.
    단문형은 디자인도 안 이뻐요.
    비싼거 팔라고 이리부러 그러나봐요

  • 14. 요즘 단문형은 5등급
    '11.9.20 1:12 AM (121.139.xxx.52)

    저도 양문형의 좁은 칸 스타일이 답답해 보여

    단문형 들여다 봤는데

    헐 그게 에너지 등급이 5등급이네요

    참 가격이 반값이라 싼게 필요한 사람들의 수요가 많을텐데

    싼거 사놓고 전기세 폭탄 맞겠더라구요

    대세대로 양문형사야할듯

    000님 말대로 비싼거 팔라고 일부러 그러는지 화가 나던데요

  • 15. aki
    '11.9.20 4:22 AM (115.22.xxx.191)

    저희집은 단문 쓰다가 작년초 이사오며 양문으로 바꿨는데,
    불만이라고는 냉동실이 속으로 너무 깊어서 좀 불편한 거?
    그리고 지펠인데, 야채칸이나 이런게 좀 너무 약하더라구요-_-;
    힘이 넘쳐서 맨 아랫칸 부숴먹었어요...............
    그거 말고는 전 양문이 더 좋던데요 ㅋㅋ 홈바도 편하고...

  • 16. ,,,,
    '11.9.20 10:34 AM (110.14.xxx.164)

    양문이대세인 이유가 있죠 ㅎㅎ
    크다 해봐야 깊이 차이라 전 600대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08 아파트 확장 공사요.. 1 시월.. 2011/10/04 2,440
19707 이거 어디에 팔까요? 3 알려주세요 2011/10/04 1,773
19706 어떻게 해야 내 자식은 남의 자식처럼 대할 수 있을까요? 5 마음비우기 2011/10/04 2,417
19705 아파트 리모델링.. 13 리모델링 2011/10/04 3,913
19704 버스커버스커 사전투표1위네요 8 슈스케3 2011/10/04 2,477
19703 강아지가 물어요 10 얼굴은 이쁘.. 2011/10/04 4,058
19702 조용필 콘서트-인천 문학 경기장 13 용필 오라버.. 2011/10/04 2,275
19701 살고 싶은 곳 4 공상 2011/10/04 1,822
19700 나경원-박원순, 첫 조우 "네거티브 말자" 공감 5 세우실 2011/10/04 1,409
19699 구몬 3 초4남학생 2011/10/04 1,943
19698 두턱도 살빠지면 1 없어지나요?.. 2011/10/04 2,475
19697 요즘 골프장 야간조명 사용 1 가능한가요?.. 2011/10/04 1,422
19696 신랑이 두피질환(?)때문에 넘넘 고생을 해요~~ㅠㅠ 17 둘다 스트레.. 2011/10/04 3,537
19695 아피나 식탁 20% 할인해서 백화점서 구입하는거 어떨까요??? 6 궁금해요 2011/10/04 6,457
19694 무쇠팬에 조기 굽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너덜너덜 2011/10/04 5,356
19693 종영작 가운데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 부탁합니다. 25 드라마 2011/10/04 17,027
19692 메리에겐 특별한.....에 아담 샌들러 나오냐는 내기 했는데.ㅠ.. 6 영화이야기 2011/10/04 1,569
19691 공지영 "사법부의 '집행유예', 양심의 법정에 다시 세우고 싶었.. 2 호박덩쿨 2011/10/04 1,449
19690 컴터화면글씨가 작아졌어요.. 2 아로 2011/10/04 1,808
19689 쩝 ㅠㅠ 아는동생이 보험내용을 팩스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6 보험 2011/10/04 2,269
19688 상속재산에 대해... 12 상속 2011/10/04 4,521
19687 이번 주말 부산 날씨 어떨까요? 2 부산 처음 2011/10/04 3,010
19686 고1딸 겨울방학 캠프 추천부탁해요 1 범버복탱 2011/10/04 1,630
19685 며칠 전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도미노 게임 당할 뻔... .. 2011/10/04 2,265
19684 혹시 고양이 키우고 싶으신 분 계세요? 4 애묘인 2011/10/04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