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니 주인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였을까요(남자지만 아름답더라는)..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고요ㅠㅠ
그렇게 활동적이고 의욕 넘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견디기 힘들었을거란 생각에 더 안타깝고 슬펐어요.
맞아요...ㅠㅠ
해피앤딩이나 기적을 바라고봤는데 흑흑
루이자 삶 속에서 영원히 살아가길. 그 혈기 넘치던 때처럼.
먹먹했어요.
이책 속편 보면
죽음을 선택한 것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 .
남은자들의 지지고볶는 삶이 끔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