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아프면 정형외과인가요 신경외과인가요ㅠ

교통사고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8-01-16 21:25:34
중3아이가 한달전 교통사고가 났는데
허리를 다쳐 계속 침을 맞았는데 차도가 없어요ㅠ
정형외과로 가야하나요
신경외과로 가야하나요
IP : 218.51.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6 9:3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에구 저런..
    아무데나 가도 되요.
    그런데 어리니까 혹시라도
    대학병원에서 제대로 진료 받아 보세요.
    동네 정형외과 아무데나 가서 진료의뢰서 써 달라
    하시고요.
    쾌유 빕니다.

  • 2. 원글이
    '18.1.16 9:35 PM (218.51.xxx.111)

    동네정형외과 한번도 안갔는데도 써줄까요?

  • 3. 시간이
    '18.1.16 9:41 PM (220.89.xxx.192)

    허리아픈건 정말 오래가요.
    인대가 늘어나기도 한다니까 오래가더라구요.
    그냥 한의원에 꾸준히 가서 물리치료도 받고 침도 맞는 수밖에 없어요.
    열심히 스트레칭도 종종 하고, 시간내어서 걸으면서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한약도 지어먹으면 더 빨리 나아요.
    아직은 어리니 회복도 빠를거에요.
    소설가 공지영도 허리 인대가 늘어나서 아직도 아프다라고 어느 산문집 말미를 끝맺음했잖아요.
    얼마나 아프면 그랬을까 싶은데 그당시 저도 허리를 크게 부딪쳐서 아팠던 때라 위로가 되었어요.
    금방 나아요, 시간아 얼른 가라,

  • 4.
    '18.1.16 9:46 PM (218.51.xxx.111)

    애가 근 한달을 매일 침을 맞으니 오늘 쓰러지려하네요
    한의원에선 돈벌려고? 매일 맞아도 된다고 했는지ㅠ

  • 5. 시간이
    '18.1.16 9:56 PM (220.89.xxx.192)

    허리아픈건 시간이 빨리 가주는것밖에 없댔어요.. 저도 하도 안나아서 방사선과 가서 찍어봤는데 인대가 늘어났다고, 이런건 그냥 스트레칭해주고 시간이 가주기만을 기다리는것밖에 없다고 하네요.
    정말 시간이 많이 흘러야 낫나봐요. 에고, 어쩌다 또 그런 사고가 났나요,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엄마의 맘도 많이 안좋은것이 다 느껴져요. 소고기도 허리통증에 좋다는데 한번 구워주시면 더 나을것같아요.

  • 6. 또마띠또
    '18.1.17 12:30 AM (218.239.xxx.27)

    정형외과 약도 먹고 물리치료도 하고 이것저것 다해보세요. 교통사고면 인대가 늘어난 것보다는 디스크탈출(염증증상. 탈출한 수핵이 신경에 묻어 염증일으킴)이나 근육뭉침이 제일 흔한 원인일텐데 정형외과 약이 엄청 잘들어요~

  • 7. ..
    '18.1.17 2:32 AM (222.233.xxx.215)

    보통은 정형외과를 다니지요

  • 8.
    '18.1.17 7:22 PM (115.160.xxx.211)

    허리아픈데..한약이라..이건좀 아니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128 김미화 짱 멋찜 5 김미화 2018/01/16 3,059
769127 옛날 소년소녀동화집에 수록된 여행기 제목 찾아주세요~ 8 추억하나 2018/01/16 897
769126 안철수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19 연합뉴스 2018/01/16 7,565
769125 ‘MB 국정원 뇌물수수’ 김진모 전 청와대 비서관 구속. 7 쥐 덫 2018/01/16 1,465
769124 저도 어릴때봤던 해외에서 만든 어린이용 드라마 여쭤봐요 14 스누피50 2018/01/16 3,102
769123 헤어지면 남자들도 전여친 생각하나요? 5 Qw 2018/01/16 4,166
769122 부동산.원룸건물 문제. 도와주세요. 3 asd.f 2018/01/16 1,338
769121 앤클라인 뉴욕지갑 5 궁금 2018/01/16 1,133
769120 사람 싫어지는게 한순간인가봐요 15 인간관계 2018/01/16 7,130
769119 단지내 횡단보도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 아이의 죽음 13 아이엄마 2018/01/16 3,932
769118 이런 이런 댓글로 대통령 지지율 투표를 하네요..... 13 ........ 2018/01/16 993
769117 요즘도 의대 들어가기 힘든가요? 11 2018/01/16 5,953
769116 '삭발하고 2백만 원'..어버이연합, 돈 받고 관제 시위 피디수첩에서.. 2018/01/16 766
769115 남편과의 관계가 최악입니다. 67 ㅇㅇ 2018/01/16 28,036
769114 중등 남아 얼굴 여드름에 좋은 로션 추천해주세요 7 ... 2018/01/16 2,754
769113 쿠쿠 밥솥 문의입니다 5 밥솥 2018/01/16 1,519
769112 부동산에 미친사람들 23 광풍 2018/01/16 7,151
769111 성장기때 애들 키가 1주일만에 2cm가 클수도 있나봐요 6 루루 2018/01/16 2,688
769110 시아버지 수술할때마다 집에 있는 시어머니. 28 ㅁㅁ 2018/01/16 7,825
769109 유플러스 재계약했는데 너무 답답해요~ 저같은분 계실까요 1 답답 2018/01/16 1,380
769108 그것이 알고싶다_휴대전화 1 나원참 2018/01/16 1,682
769107 허리프롤로주사후 양쪽다리 저림 증상 허리 2018/01/16 1,707
769106 볶음밥용 야채믹스 냉동보관이요 2 냉동 2018/01/16 2,537
769105 47세에 44사이즈 원피스.. 16 부럽네 2018/01/16 7,317
769104 층간소음 아랫집이 가해자일수도 있나요? 19 어부바 2018/01/16 15,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