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확히 뭔가요?

책걸이가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1-09-19 22:57:52

오늘 초등 저학년 엄마 모임에 나갔었는데 다른거 신경 안 쓰고 소풍,운동회,책걸이때나 신경 쓰면

된다 하던데 책걸이가 무슨 뜻인가요? 어떻게 신경을 쓴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IP : 218.236.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9 10:59 PM (211.59.xxx.87)

    일정 학기?진도?끝나면 소소하게 뭐 나눠먹고 그러는거요

  • 2. .....
    '11.9.19 10:59 PM (58.227.xxx.181)

    그냥 학기 다 마칠때쯤 책 다봤다고..책걸이 하는반들이 있어요..
    특별한거 아니고 그냥 간식 교실로 보내고..끝이예요..따로 하는것도 없구요..그냥 간식먹는날..입니다..

  • 3. ㅇㅇㅇ
    '11.9.19 11:00 PM (115.139.xxx.45)

    종강파티의 청소년버전이요

  • 4. 원글
    '11.9.19 11:02 PM (218.236.xxx.68)

    알고 싶네요.. 그거에 따라 다를텐데 한국 인들이 별로 없으면 한인 교회나 성당 등도 없나요?
    많은 사람들이 한인성당교회등을 나가는데 이거 친구 만들고 도움 받으려고 나갑니다...
    정말 다들 잘해주고 가족 같거든요.. 물론 날 완전 오픈해야 하고 너무 개인적인영역이 없어지긴 하지만
    외로움 문제는 해결 많이 됩니다. 애가 학교 가면 한인식당 알바 같은것도 나쁘지 않아요... 외국에선 한인사회통해서 도움 받으면 많이 해결 됩니다. 아무리 서양인 친구들 사귀어도 같은 동족만 못합니다.

    그리고 혼자 계실때나 따님과 티비 시청 많이 하세요... 그래야 영어 늘어요.그리고 ELS 과정 중에서도
    굉장히 저렴한 학원들 있어요... 그런 곳에 등록해서 배우셔도 좋구요....

    불교이시면 불교 관련 단체도 있는걸로 알아요...

    여튼 종교를 통해 꼭 믿는 다기 보다는 사람을 얻는다고 생각하시고요
    교류하시고 같이 밥도 먹고 그러면 훨씬 나아집니다. 제 경험담....

  • 5. 곰돌이
    '11.9.19 11:27 PM (203.251.xxx.230)

    원래 서당에서 책한권 떼면 그 아이 부모가 떡을 해서 급우들에게 돌렸답니다.ㅎㅎ

  • 6. ..
    '11.9.19 11:45 PM (125.152.xxx.224)

    소풍 갈 때.......선생님 점심값 나온다고.....도시락 거절하는 선생님도 있어요.


    작년...우리아들 선생님은(부장선생님) 점심값 나온다고.....절대로 엄마들 도시락 못 가져오게 하더라구요

    4학년 전체......선생님들 도시락 음료수 안 넣었어요.

    그러더니....이번에도 또 5학년 부장 선생님을 맡으셔서....소풍때 또 절대로 도시락 못 가져 오게

    하더군요...........참.....이런 선생님도 계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38 이런 집은 어떨까요?? 6 훈이맘 2011/10/05 3,076
20837 평창으로 수련회를 가는데요...옷차림은 어떻게? 3 걱정맘 2011/10/05 2,489
20836 결혼 못 하면 사람이 많이 부족해보이나요..?? 18 노처녀 2011/10/05 4,624
20835 [급 궁금!] 초딩아이들 편한 책상의자 6 웃음조각*^.. 2011/10/05 3,204
20834 어제 햇곶감 관련 글 보고.. 2 ㅇㅇ 2011/10/05 2,743
20833 예쁜 화장대(딸아이를 위한) 준비하고 싶은데.... 5 ... 2011/10/05 3,948
20832 이제 아이허브 한물 갔나요?? 9 ... 2011/10/05 4,812
20831 10월 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0/05 2,293
20830 오늘같은 날씨, 가지 말라고 붙잡고 싶어요.ㅎㅎㅎㅎ 6 날씨 이야기.. 2011/10/05 3,037
20829 패딩추천 추워 2011/10/05 2,374
20828 분당이나 수지에 치질수술 잘하는 병원좀 소개해주세요ㅠㅠ 1 충격이에요 2011/10/05 3,838
20827 밤 12시에 녹두전먹고 잤네요 ㅡ.ㅡ ..... 2011/10/05 2,277
20826 중저가 유아복 브랜드 어떤거 선호하세요?? 8 ... 2011/10/05 3,471
20825 뒤에 글중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관련 글 15 쾌걸쑤야 2011/10/05 3,471
20824 백일 삼신상미역국에 고기 들어가도 되나요? 6 미역국 2011/10/05 13,053
20823 10월 5일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0/05 2,258
20822 이사갈때 장농이나 가구들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6 이사예정 2011/10/05 10,055
20821 꼬꼬면 미국 인터넷몰에서 파는 곳 있나요? 3 pianop.. 2011/10/05 3,282
20820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2 궁금 2011/10/05 3,266
20819 중학생 지각벌점,, 2 지각 2011/10/05 3,869
20818 김석동 금융위원장 “저축은행 다음은 신협·새마을금고” 2 밝은태양 2011/10/05 3,148
20817 아침에 깨우면 벌떡 일어나는 딸 24 이뻐요 2011/10/05 5,180
20816 기업은행 중소기업채권 안전한가요 3 부자되자 2011/10/05 3,765
20815 흰옷의 청바지 얼룩 삶으면 정말 빠지나요 1 애플이야기 2011/10/05 5,312
20814 아래 조폭 글 읽고.... 1 조폭두목 2011/10/05 2,631